10월 22일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인터넷판) 가 취업 리서치 사이트인 `리타이어먼트잡스닷컴'의 조사 결과를 보도한 바에 따르면,
1. 새로 직장을 구하려는 50-60대 이상의 퇴직자들이 크게 증가하여 전체 취업 시장이 더욱 혼전 양상을 빚고 있음
- 최근 직장을 떠났던 미국의 퇴직자들이 빠듯해진 연금 수입과 늘어난 생활비 지출 등을 이유로 취업 전선으로 되돌아 오고 있으며 이들의 구직 신청 건수가 1년새 배로 늘어남
- 리타이어먼트잡스닷컴 로버트 스클라다니 소장은 "미국에서 50대 이상의 구직자들이 크게 늘고 있으며 퇴직 후 노후 연금 생활을 계획하는 직장인들의 수가 크게 줄어드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함.
2. 미국 보험사 `메트라이프'의 연구 결과
- 현재 55세 이상의 직장인들은 자신이 70세까지 계속 일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하고 있으며 66세 이상의 직장인들은 76세까지 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3. 취업시장의 반응
- 미국 퇴직자들이 새로운 직장을 구하려 취업 시장에 나서고 있지만 정작 취업 시장에선 호의적인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음
- 현재의 실업률에 비춰 미국 취업 시장에선 직장 한 자리를 놓고 평균 6명이 경쟁을 해야 하는 게 현실이며 젊은층에 비해 퇴직자들은 취업이 더욱 어렵기 때문임
4. 구직 신청을 한 뒤 직장을 잡는 데 걸리는 시간
- 젊은층 : 평균 6개월
- 고령의 구직자들 : 평균 7개월 보름 이상
5. 미 취업 전문가들 분석 및 지적
- "일부 취업 사이트의 경우 취업할 수 있는 자리가 한 곳 생기면 100명 가량의 후보가 뛰어들고 있다"
- "실업 사태가 지속되는 와중에 젊은층과 장ㆍ노년층이 서로 경쟁해야 하는 양상마저 벌어지고 있다"
김승훈
1. 새로 직장을 구하려는 50-60대 이상의 퇴직자들이 크게 증가하여 전체 취업 시장이 더욱 혼전 양상을 빚고 있음
- 최근 직장을 떠났던 미국의 퇴직자들이 빠듯해진 연금 수입과 늘어난 생활비 지출 등을 이유로 취업 전선으로 되돌아 오고 있으며 이들의 구직 신청 건수가 1년새 배로 늘어남
- 리타이어먼트잡스닷컴 로버트 스클라다니 소장은 "미국에서 50대 이상의 구직자들이 크게 늘고 있으며 퇴직 후 노후 연금 생활을 계획하는 직장인들의 수가 크게 줄어드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함.
2. 미국 보험사 `메트라이프'의 연구 결과
- 현재 55세 이상의 직장인들은 자신이 70세까지 계속 일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하고 있으며 66세 이상의 직장인들은 76세까지 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3. 취업시장의 반응
- 미국 퇴직자들이 새로운 직장을 구하려 취업 시장에 나서고 있지만 정작 취업 시장에선 호의적인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음
- 현재의 실업률에 비춰 미국 취업 시장에선 직장 한 자리를 놓고 평균 6명이 경쟁을 해야 하는 게 현실이며 젊은층에 비해 퇴직자들은 취업이 더욱 어렵기 때문임
4. 구직 신청을 한 뒤 직장을 잡는 데 걸리는 시간
- 젊은층 : 평균 6개월
- 고령의 구직자들 : 평균 7개월 보름 이상
5. 미 취업 전문가들 분석 및 지적
- "일부 취업 사이트의 경우 취업할 수 있는 자리가 한 곳 생기면 100명 가량의 후보가 뛰어들고 있다"
- "실업 사태가 지속되는 와중에 젊은층과 장ㆍ노년층이 서로 경쟁해야 하는 양상마저 벌어지고 있다"
김승훈
'미래사회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은 구직난, 미래에는 구인난 (0) | 2009.11.04 |
---|---|
삼성전자 '비전 2020' 발표 (0) | 2009.10.30 |
SKT, 유무선 융합 요금제 출시 (0) | 2009.10.21 |
`학생 모자란다' 서울학교 통폐합 페달 (0) | 2009.10.19 |
삼성암연구소 오픈 (0) | 2009.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