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S3 스마트폰 판매속도

 

1. 지난 5월 갤럭시S3 스마트폰이 출시 이후

- 50일만에 글로벌 1000만대 돌파

- 100일만에 2000만대 돌파

 

2. 전작인 갤럭시S2와  갤럭시S와의 2000만대 돌파 기간 비교

전작인 갤럭시S2 : 10개월 소요 - 3배 가량 빠름

갤럭시S : 17개월 소요 - 6배 빠름

 

3. 글로벌 출시 후 지역별 판매량 추이

- 유럽 600만대,아시아 450만대, 북미 400만대, 한국 250만대 등 전 시장에서 고른 판매를 보임

- 특히 북미, 유럽, 중국 시장의 경우 최근 들어 판매가 더욱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

 

4. 향후 전망

- 판매량을 보면 임계치를 돌파후 더욱 빠르게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임

- 전작인 갤럭시S2와 갤럭시S 보다 판매속도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판단됨.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삼성전자 안드로이드폰 갤럭시S, 운영체제(OS)를 `프로요`로 업데이트 실시

1. 휴대폰업계 동향
- 삼성전자 : 갤럭시S와 갤럭시A의 OS 업데이트 일정을 SK텔레콤과 조율 중임. 이르면 9월, 늦어도 10월에는 OS 업데이트가 완료될 것으로 예측
- LG전자 : 안드로이드폰(안드로-1, 옵티머스Q, 옵티머스Z)을 4분기 업데이트할 예정
- 팬택 : 베가, 시리우스, 이자르를 4분기 내 프로요로 업데이트하기로 결정

2. 운영체제
프로요란?
 - 안드로이드 OS 최신 버전(2.2)으로 지난 5월 구글에서 공식 발표. 기존 버전(2.1)에서 2.2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안드로이드폰 성능을 크게 개선할 수 있어(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속도가 기존 버전에 비해 2~5배 빨라짐) 아이폰4 국내 출시를 앞두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됨

3. 프로요 업데이트 효과
프로요에서는 외장 메모리에도 앱 설치가 가능하여(그동안은 내장 메모리에만 앱을 설치할 수 있었음) 용량이 큰 앱을 내려받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 대용량 안드로이드폰 게임이 잇달아 개발될 수 있음
- 노트북컴퓨터를 연결해 안드로이드폰을 무선 모뎀처럼 활용하는 테더링 기능도 추가됨.
- 안드로이드 브라우저에서 어도비플래시 지원해 아이폰과 대비(아이폰은 이를 지원하지 않음)
- 플래시 기반으로 제작된 국내 대다수 웹사이트를 무리없이 구현 가능
업계 전문가 의견 : "프로요가 설치된 넥서스원 자바스크립트 구현 속도를 아이폰4와 비교한 결과 넥서스원이 더 우수했다는 국외 실험 결과가 나왔다"
 
4. 업데이트하는 방법
- 단말기 제조사들 홈페이지를 통하거나 가까운 고객지원센터를 방문
- 케이블(cable)로 PC 노트북 등을 연결해 단말 업체들이 올려놓은 업데이트 전용 파일을 내려받으면 됨

5. 구글의 OS 업데이트 차별화전략
- 구글 : 1.5버전(컵케이크)을 시작으로 도넛(1.6), 에클레어(2.0~2.1), 프로요(2.2)까지 수개월 시차를 두고 끊임없는 OS 업데이트를 단행
- 애플 : 1년 단위로 정기적으로 OS 업데이트 실시

6. 구글의 빠른 업데이트 일정에 대한 우려
 - 업계 관계자1 : "잦은 업데이트로 단말 제조사가 어려움을 호소할 수 있고 호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 업계
관계자2 : "애플 폐쇄성에 맞선 구글 개방성은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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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 이호수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MSC) 부사장 `시스템반도체 조찬 포럼` 강연

1. `올(All) 에코 스마트 시스템 도래 예고
- "지금 구글 · 애플 등이 스마트 시대에 대비한 에코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1년 후면 TV · 블루레이 플레이어, 셋톱박스, 심지어 냉장고 디스플레이까지 가정 내 기기와 휴대폰 전체가 유기적으로 엮이는 시대가 올 것이다”
- “현재는 스마트폰이 주지만 스마트시스템이 가정까지 침투하면 가공할 만한 파워를 발휘하게 될 것이다. 애플이나 구글이 모바일로 사무실 · 가정을 연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전방위적으로 들어올 것이고 그때가 국내 전자업체에는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2. 
국내 시스템반도체 업체에 주문사항
- 단순히 고성능 제품을 개발하기보다 서비스 측면을 고려할 것
- 일례로 RIM은 하드웨어 단말기 수익이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한다. 하지만 단말기 매출을 이끄는 것은 브랜드 이미지 등 서비스 분야이다.
“지금까지는 하드웨어 기술 분야 통합(컨버전스)이 이루어졌지만 앞으로는 서비스를 통한 통합 분야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다”
- 집에서 TV로 보던 콘텐츠를 바로 휴대폰으로 보고 한 대의 TV와 두 대의 휴대폰으로 카드놀이를 즐기는 것이 곧 가능하다.
- 이를 위해 하나의 콘텐츠가 다양한 기기에서 함께 구동될 수 있는 표준을 갖춰야 하고, 이른바 웹브라우저를 통해 언제 어디에서든 접속할 수 있는 전 세계적인 스토리지가 필요하다

3. 삼성전자 대응 소개
- 바다를 기반으로 스마트 시스템 구축을 진행 중
- “독자 운용체계(OS)인 `바다`는 서버 · 과금 등 삼성전자의 모든 서비스의 기본 솔루션이다. 바다를 기반으로 단말용 서비스를 중심으로 에코시스템을 개발할 것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600~1000명의 인원 확충, 서비스로서 소프트웨어(SaaS) 활용 방안을 연구해 에코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주력할 예정
- “지난 5월 유럽에서 출시된 바다폰 `웨이브`는 100만대 이상이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30개국 이상에서 개발자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개발자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 구글 폭탄선언(8월 26일)
- 지메일(G-mail)을 이용한 인터넷 전화 서비스 개시 발표
- 그동안 G메일은 음성ㆍ영상 채팅을 제공해 왔으나, 컴퓨터에서 일반 전화와 같이 다이얼을 통해 직접 다른 사람의 휴대폰 또는 구글 보이스 번호로 전화를 걸 수 있게 된 것임.
- 구글은 `기즈모5'와 `글로벌 IP 솔루션스' 등 인터넷전화(VoIP) 기업들을 잇따라 인수하며 통신서비스시장 진출을 모색해 왔었음. 미국에서 최초로 시작될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미국과 캐나다 통화는 무료, 영국 독일 프랑스 중국 일본 등은 분당 2센트로 저렴해짐.

2. 애플 혁신적인 서비스 발표 및 향후 예상
- 아이폰4를 통해 와이파이 무료 영상전화인 `페이스타임'  열풍을 불러일으킨 데 이어, 내달 1일 예정된 기자회견에서 이를 지원하는 아이팟터치 또는 인터넷망을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인터넷TV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
이미 아이폰4에 와이파이망을 이용해 무료통화가 가능한 `페이스타임'을 탑재해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제품 기능 개선을 통해 또 다시 통신 사업자들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내달 1일 예정된 깜짝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혀 이 기능을 탑재한 `아이팟터치' 신제품을 출시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 이 경우 이용자들은 통신요금에 대한 부담 없이 저렴한 가격의 기기 구입만으로 아이팟이나 아이폰사용자끼리 페이스타임을 이용할 수 있어 서비스 범위와 파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측

- 인터넷과 연결돼 기존 아이튠스 콘텐츠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애플TV 서비스를 공개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옴. `아이TV(iTV, 가칭)'라는 이 스마트TV는 아이폰ㆍ아이패드와 동일한 iOS 운영체제를 이용해 아이튠스 활용은 물론, 팍스TV 등 다른 콘텐츠 제공업체와 제휴해 99센트만 내면 48시간 시청이 가능한 서비스를 공개할 것이라는 관측

3. 두 회사가 발표한 서비스가 미치는 영향
- 광범위하게 확보한 회원 및 이용자들을 기반으로 기존 인터넷망과 공중 무선망인 와이파이를 이용해 공짜 전화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어서 세계 기존 통신서비스업계에는 치명적인 타격 예상.
- 구글은 세계 최대의 인터넷 데이터베이스와 연결망, 가입자수를 갖추고 있는데, 이러한 인프라를 곧바로 통신 서비스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스카이프 등 인터넷전화는 물론 이동통신, 국제전화 사업자들까지 직접적인 큰 타격 예상. 특히 안드로이드폰은 물론 애플 아이폰 마저 구글 계정을 활용해야 스마트폰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상황으로 G메일 인터넷 전화는 통신서비스 시장에 큰 파괴력 행사할 것으로 전망. 기존 서비스의 가입자수로는 상대할 수가 없음.
애플과 구글의 혁신적인 서비스는 고전적인 통신서비스업체들의 영역까지 깊숙이 파고들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어 세계 각국의 통신 및 방송업계는 힘든 도전에 직면함.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 삼성의 약진, 노키아의 쇠락 



출처 : 서울신문 2010.07.2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7월 25일, 교육과학기술부는 국민대 이장식 교수(36세) 연구팀이 얇은 플라스틱 기판에 유기메모리 소자를 제작하여 쉽게 휘고 접을 수 있는 메모리 소자 구현에 성공했다고 발표함

일반적인 반도체 소자는 실리콘 등 딱딱한 재질의 기판으로 만드는데 연구팀은 플렉서블(flexible) 플라스틱 기판 위에 유기 트랜지스터를 기반으로 비휘발성 메모리 소자를 구현했다. 이 소자는, 장시간 사용하면 정보 저장능력이 떨어지고 동작이 반복되면 기능이 저하되는 유기메모리 소자의 최대 단점을 극복했다

연구팀은 전원 없이 단시간(수 시간)에 쉽게 정보를 소실하는 유기메모리 소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정보저장 층에 전하를 저장 하는 특성이 뛰어난 '금 나노입자'를 사용, 최장 1년 간 정보를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도록, 또 1천회 이상 반복적으로 휘거나 구부리더라도 저장된 정보가 소실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검증했다.

이장식 교수 : "10년 이내에 자유자재로 접거나 형태를 변형할 수 있는 휴대폰이나 두루마리 형태의 전자책, 디스플레이가 개발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7월 23일 로이터통신 보도기사

1.카필 시발 인도 인적자원개발부 장관 발언
- “학생들이 값싸게 구입할 수 있도록 세계 최저가 노트북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 “현재 노트북 제조업체와 대량생산 문제를 협의하고 있다”
- “이 노트북 제조에 들어간 비용은 마더보드와 칩,프로세서 등 핵심부품은 물론 메모리와 디스플레이 등 완성품 제조에 필요한 모든 부속품을 합해 35달러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 이는 현재 나와있는 노트북 가운데 최저가이며 일반 고가 노트북 컴퓨터의 기능을 대부분 갖추고 있다.인터넷 브라우저와 PDF리더기는 물론 화상회의 시스템도 내장하고 있으며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기능을 추가할 수도 있다
- "리눅스 기반의 이 컴퓨터를 2011년부터 일선 고등교육 기관에 보급할 예정이다"

2. 인도 인적자원개발부 계획
- 향후 이 노트북의 가격을 최저 10달러까지 낮출 계획임
- 인도는 연간 예산의 3% 가량을 교육예산에 지출하는 등 문맹자 퇴치에 힘을 쏟고 있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애플(Apple)이 미국시각 5월 3일 월요일, 지난 4월 3일 출시된 아이패드(iPad)의 판매량이 출시 28일 만에 100만대를 이미 넘었다고 공식 발표
 
1. 28일만의 1백만 대 돌파기록

- 2007년 첫 아이폰(iPhone)의 100만 대 돌파가 74일이 걸렸던 점에 비하면 대단히 빠른 속도임
- 1,200만 개의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와 아이북스토어(iBookstore)를 통해 150만 개의 전자책이 다운로드 됐음. 이는 출시 시작과 함께 시장에 안착했다는 것을 알리는 상황임
- 100만 대 판매를 넘긴 지난 금요일은 아이패드 3G 출시일. 3G 버전은 주말동안 대부분의 애플 스토어(Apple Store)에서 매진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대략 30만 대 가량이 판매된 것으로 추측

2. 아이패드가 급속하게 판매량이 늘어난 이유

- 기존의 아이폰의 영향이 가장 컸음(동일한 아이폰 OS를 채택해 UI에 대한 친숙도가 높은 상태에서 판매)
- 각종 매체와 여론의 관심도 큰 몫을 차지(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이었기 때문. 스마트폰과는 다른 영역이고 기존 인기를 모으고 있었던 넷북 등의 랩톱 PC와도 다른 영역이었기 때문이다. 태블릿 PC라는 영역으로 분류는 되지만 정확하게 그 카테고리 대표제품이라고 부르기에도 뭔가 부족한 면이 있는 것이 아이패드임)
- 돈 들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제품 광고를 한 것이 더 주효함
- 단순함과 편리함 : 아이패드는 기존 PC기반의 운영체제가 제공하는 모든 기능이 아닌, 전자책, 웹서핑, 이메일, 전자액자, 음악과 영화 감상 등을 기본 기능으로 제공해 사용법을 편리하게 해놓았고 여기에 다양한 추가 기능을 풍부한 애플리케이션으로 구현. 이미 아이폰에서 증명된 성공을 그대로 다시 아이패드로 가져온 것임.

3. 아이패드가 빠르게 시장에 적응할 수 있었던 이유(태블릿 PC와 비교)

- 태블릿 PC는 사용하기 위해 비교적 오랜 부팅시간(1~2분)을 기다려야 하고 대기모드로 둘 경우 배터리 소모가 빠름. 실제 사용시간도 기껏해야 3~4시간이 전부임. 단지 데스크톱 PC에 비해 작고 얇게 만든 것 이상을 충족시킴.
-  태블릿 PC는 다루는 수준의 능력이 있어야 사용이 가능하고 유선과 무선 와이파이(Wi-Fi) 환경이 아닌 곳에서는 사용도 제약을 받음. 얇고 작지만 무거워서 눕거나 또는 앉아서 양손을 들고 사용하기에는 힘들다.

4. 아이패드의 출시로 타격이 예상되는 산업영역

- 전자책 리더기 분야는 직접적인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 대표적으로 아마존(Amazon)의 킨들(Kindle)은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
- 포터블 게임기와 넷북
- 전자액자 시장도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저가 제품으로의 방향전환이 예상
- 멀티미디어 기능이 강조되는 PMP 시장, 모바일 인터넷 기기인 MID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

5. 아이패드 100만 대 판매가 주는 의미

- 아이폰이 스마트폰과 MID, 포터블 게임기 시장을 흔들었듯이 아이패드는 이보다 더 다양한 범위의 모바일 기기 시장을 흔들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가벼이 볼 사안이 아님
- 잘 만든 모바일 운영체제와 UI, UX, 그리고 앱 스토어(App Store)라는 생태계 구축은 하드웨어 열세를 극복하고도 남는다는 사실을 보여줌
- 깔끔한 디자인의 중요성도 부각됨

6. 우리나라 기업에게 주는 경고

- 우리 기업들은 너무나 성능이나 기능 등 제품 외적인 면에 도취되어 있지 않았나 반성. 세계 최고와 최초에만 관심을 가졌지 소비자를 제대로 읽는 것에는 늦었음.
- 애플이 점점 더 두려운 존재로 느껴짐
- 소비자들이 왜 그 제품을 사기 위해 스스로 줄을 서서 기다리고, 그 제품이 손에 들어왔을 때 환호를 하게 만드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며 분발해야 함.
(참고기사 : 전자신문 2010.5.6일자 보도기사)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2월 24일 일본 후지 신문에 따르면 후카사쿠 킨지 감독의 아들 후카사쿠 켄타 감독이 찍은 `완전한 사육`의 새 시리즈 `메이드 포유` 에로영화가 3D로 촬영되어 오는 2010년 1월 30일 공개된다고 한다.

3D는 입체감이 뛰어나 현장감과 생동감을 느낄 수 있어 벌써부터 입체감 있는 남녀의 정사 장면을 보고 싶어하는 남성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으며 기대감을 받고 있다.

완전한 사육 시리즈는 남성이 여성을 불법 감금하고 성욕의 대상으로 삼는 내용을 담고 있어 논란이 된 바 있으나 영화가 인기를 얻으며 다양한 시리즈로 계속 개봉돼 왔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 체리팰 아프리카
중국의 체리팰이란 회사가 99달러의 가격에 넷북을 내놓아 화제이다.

12월 16일(현지시간) EE타임스는 홍콩과 미 팰러앨토에 각각 사무실을 두고 있는 중국업체 체리팰이 베이징 소재 인제닉반도체(Ingenic Semiconductor)의 CPU로 구동되는 넷북을 이처럼 초저가에 공급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번에 출시된 ‘체리팰 아프리카’ 모델은 7인치 스크린에 400MHz 클록스피드 프로세서를 가지고 있으며 256GB램에 2GB플래시메모리가 장착되어 있다. 운영체제(OS)는 리눅스와 윈도CE를 사용한다. 체리팰은 구체적인 마이크로프로세서 모델과 제조업체를 밝히지 않고 있지만 관련업계에서 나온 다수의 아프리카모델 관련 보고에 따르면 프로세서는 베이징 소재 인제닉반도체가 만들었고 프로세서명은 'X버스트(X-Burst)'다.

인제닉은 홈페이지(http://www.ingenic.cn/eng/productServ/XBurst/pfCustomPage.aspx)에서 JZ4720, JZ4730, JZ4740 and JZ4755 등 네 개의 프로세서 모델을 소개하고 있는데 이들은 모두 MIPS-II와 호환성을 가진 프로세서로 알려지고 있다.
 
체리팰은 2008년 맥스 세이볼드가 설립했으며 그린테크와 헬스용품을 제조하는 회사로서 홍콩의 트리스테이트홍콩그룹(Tristate Hong Kong Group Ltd.)소유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체리팰 설립자는 “우리는 가난한 사람이 정보기기를 구입하지 못해 정보화시대에서 낙오되는 디지털디바이드를 매우 의식하면서 체리팰을 만들었다. 지속적으로 디지털디바이드의 갭을 줄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체리팰 아프리카는 올바른 방향을 향한 거대한 발자국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지디넷코리아 2009.12.18 보도자료 참조)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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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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