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0월 30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발표한 '비전 2020' 주요 내용

* 경영목표
1. 매출 4000억달러
2. 매출규모 세계 10위
3. 브랜드가치 5위
4. 존경받는 기업 10위 도약

* 3대 전략방향
1. 창조 경영
2. 파트너십 경영
3. 인재 경영

* 중점 추진과제
1. 기존 사업의 경쟁 우위 확대
2. 신사업, 신시장 발굴 강화
3. 시장 중시(Market-Driven) 체제 정착
4. 열린 혁신(Open Innovation) 정착
5. 상생경영 확대와 친환경 리더십 구축
6. 창조적 조직문화 구현

* 신성장산업
1. 의료.바이오
2. 환경.에너지
3. 편의.안락 등 삶의 질 향상과 관련된 사업

* 주요 추진 전략

1.
'삶의 질' 관련 신사업 개척

-
관심을 끄는 신사업 분야 : 전자산업과 다른 산업간 융합을 통해 신시장을 개척하는 등 5~10년 후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 분야 적극 발굴
. 바이오칩
. 의료기기
. 유비쿼터스(u)헬스
. 태양전지 등 적극 발굴

- 고객의 다변화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단일 제품에서 나아가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들 확대
. 기존의 정보, 통신, 영상기기 중심 사업구조를 의료/바이오, 환경/에너지, 편의/안락 등 '삶의 질 향상'과 관련된 사업들을 추가해 21세기형 사업구조로 변모

- 삼성전자
. 의료/바이오 사업과 관련해 바이오시밀러, 의료기기 사업 등을 추진
. 친환경에너지 분야인 태양전지 사업도 더욱 가속
. 편의/안락 분야는 기존 가전제품들에 편의기능을 높이고 각종 솔루션 개념을 도입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사업(예 : 로봇사업 등)

- 기존 사업들의 경쟁 우위도 계속 확대 추진
 . 메모리 반도체와 액정표시장(LCD), TV와 휴대폰 등 선도 사업들에서는 압도적 시장점유율과 영업이익률을 달성
. 생활가전, 컴퓨터, 프린터, 네트워크, 시스템 LSI, 디지털카메라 등 아직 1위에 오르지 못한 6개 육성 사업은 전체 사업에서 차지하는 매출 비중을 현재의 20% 수준에서 2020년까지 전체의 30%대까지 끌어올림

2. 외국인, 여성 직원 비중 확대
- 창조적 조직문화 구축
. 장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성과보상 시스템 구축
. 글로벌 선진 인사시스템을 구축
. 외국인과 여성 인력의 비중을 지속 확대

- 추진전략
. 해외인력비중 확대 : 현재 45% 수준 2020년에는 65%까지
. 한국에서 근무하는 글로벌직원 수 확대 : 현재 850명 2020년에는 2000명까지
. 대졸 여성인력 확대 : 현재 9000여명 → 2020년 1만5000명까지
 
-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전세계 인재가 모이는 창조적 아이디어의 산실 추구
. 워크 스마트(Work Smart) 체제 활성화
. 창조적 성과관리

3. 열린 혁신-상생 강화

- 시장 중시 기조 정착
. 현지의 라이프스타일이나 고객의 니즈 분석 역량능 높임
. 시장 특성별 차별적 마케팅 조직을 운영
. 제품기획, 개발, 제조, 판매 전 과정을 고객의 가치창출 관점에서 재설계하는 전사 마케팅 체제를 강화
- 열린혁식신 추진
. 외부의 역량과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경영시스템을 확립
. 외부 연구기관과 다른 분야 기업들과의 다양한 협력 체제를 구축

- 상생경영 강화
. 사회공헌활동의 전문화, 체계화, 다변화를 실현
. 협력사와의 상생과 글로벌 시티즌십 등 사회적 책임도 강화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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