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이하츠공업이 개발한 전기자동차가 1회 충전으로 도쿄~오사카간 555km를 한번에 달리는데 성공했다. 이번 실험에 성공한 전기차는 2인용 승용차로 산요전기의 원통형 리튬이온전지 8320개를 동시충전해서 8개 세트로 분류한 뒤 차체 하단에 조립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하츠공업은 도요타자동차의 계열사로 이번 실험이 도요타의 전기차 개발전략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자동차 보급의 최대 걸림돌인 충전 기술이 이처럼 빠른 속도로 발전할 경우 전기차 대중화시대가 더욱 앞당겨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승훈
전기자동차 보급의 최대 걸림돌인 충전 기술이 이처럼 빠른 속도로 발전할 경우 전기차 대중화시대가 더욱 앞당겨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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