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브랜든 목사가 한 말이 현실이 되면서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그가 한 말을 몇가지  살펴보면

 

1. 2024.3.15일 했던 유튜브 영상에서

-트럼프가 영상에 올라가는 걸 봤다. 그리고 그의 생명을

노리는 시도를 보았다. 총알이 그의 귀를 맞고 날아갔고

그것은 그의 머리에 너무 가까워서 그의 고막을 터트렸다.

그리고 나는 그가 그 시간 동안 무릎을 꿇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이런 인터뷰를 하고 약 4개월 후 그가 봤다는 장면은

정말 실재로 일어났다. 트럼프는 정확히 그가 묘사한 쪽 귀에

총격을 입었다.

그리고 그는 트럼프는 결국 대통령에 당선되는 것을 봤다고 한다.

 

2. 엄청난 기온 상승이 있을 것이며 이로 인해 미국에 엄청난

폭염이 오고 역사상 가장 강한 토네이도가 올 것이다.

 

3. 대공황을 뛰어넘는 경제위기가 오며 아주 힘든 시기가

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지난 후엔 굉장한 부흥이 온다. 

 

요즘 미국 대통령 선거가 박빙이라는 기사가 나오는데

그는 트럼프 당선을 예측했는데 이 말이 예언이 될지

단순한 말잔치에 그칠지는 3개월 반 넘으로 알수 있겠지.

2번과 3번은 지금 미국의 기후와 경제 추이를 지켜보면

가능성이 큰 것 같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최신 '알파고 제로', 이세돌 이긴 '알파고 리'에 100전 100승

- 구글 알파고, 2년새 무섭게 진화
바둑 규칙만 알고선 '강화 학습'… 인공지능이 인간의 뇌처럼 작동

- 신약·신소재 개발에 돌파구 기대
세상에 없는 창의적 바둑 두었듯 기존 데이터 없이 해법 찾기 가능
"승률만 따지는 AI" 한계 지적도


이세돌과 커제 9단을 꺾었던 바둑 인공지능 알파고(AlphaGo)가 기보(棋譜) 학습 없이 '바둑의 신' 경지에 올라섰다. 구글 딥마인드의 공동 창업자인 데미스 허사비스와 수석과학자인 데이비드 실버 박사는 18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지에 실린 논문에서 "알파고의 최신 버전인 '제로(Zero)'가 지금까지 바둑 세계 챔피언들을 잇따라 격파한 이전 알파고의 성능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허사비스 딥마인드 CEO(최고 경영자)는 "알파고 제로는 혼자 바둑 학습을 한 지 단 3일 만에 이세돌을 이긴 '알파고 리(Lee)'를 100대0으로 완파했고 학습 21일차에는 지난 5월 중국 커제 9단을 3대0으로 이긴 '알파고 마스터(Master)'의 수준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알파고 리는 이세돌의 성(姓)을 따서 만든 이름이고, 알파고 마스터는 최고 경지에 올랐다는 뜻으로 붙였다.

알파고는 지금까지 사람이 둔 바둑 기보를 학습해 수를 터득했다. 지난해 이세돌 9단을 4대1로 이긴 알파고 리의 경우 경기 전 7개월 동안 기보 16만건을 학습했다. 하지만 알파고 제로는 이전 버전과 달리 바둑의 기본 규칙 외에 아무런 정보를 제공받지 않았다. 오로지 스스로 가상 바둑을 두면서 수를 터득했다. 인간이 만든 기보라는 빅데이터를 입력하지 않아도 수없이 가상 바둑을 두면서 스스로 빅데이터를 만든 셈이다.

허사비스는 "알파고가 단 2년 만에 이처럼 발전한 것이 경이롭다"며 "알파고 제로에 쓰인 인공지능 기술은 단백질 구조를 밝히거나 에너지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신소재 개발같이 인류가 당면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데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100년 된 심리 기법 동원

이세돌을 꺾은 알파고 리는 2단계의 연산 과정을 거친다. 정책망이라는 인공 신경망으로 먼저 바둑돌을 놓을 곳을 찾고 이후 해당 수의 승률을 가치망이라는 별도의 신경망으로 판단한다. 반면 알파고 제로는 정책망과 가치망이 동시에 작동한다. 쉽게 말해 바둑돌을 놓는 순간 해당 수의 승률까지 계산한다는 것이다. 계산의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알파고 리는 인공지능 전용 칩(TPU)을 48개 쓴 반면 알파고 제로는 단 4개로 줄었다.

바둑알에 우주가 담겼다. 바둑에서 나올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는 10의 170제곱으로 우주 전체의 원자 수보다 많다. /딥마인드
이정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선임 연구원은 "알파고 제로의 또 다른 강점은 강화 학습"이라고 말했다. 강화 학습은 인간이나 동물의 뇌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방식이다. 개를 훈련할 때는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하라 일일이 하지 않는다. 잘하면 간식을 주고 못하면 외면하는 방식으로 좋은 행동을 스스로 배우게 한다. 알파고 제로 역시 높은 승률이 보상으로 주어지는 수를 끊임없이 찾는다.

세계적인 뇌과학자인 이대열 미국 예일대 의대 교수는 "강화 학습은 심리학에서 약 100년 전에 나온 개념이지만 최근 뇌과학에서 연구가 활발하다"며 "뇌과학의 성과는 바로 인공지능 개발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알파고 제로의 독학은 세상에 없던 창의적인 수로 나타났다. 이정원 연구원은 "알파고 제로는 '붙이면 젖혀라'와 같은 기존 바둑 원칙에서 자유로운 수를 둔다"며 "결국 알파고 제로는 인간과 다른 길을 가면서 스스로 '바둑의 신' 경지에 올랐다"고 말했다.

인류 난제 해결에 돌파구 될 듯

전문가들은 알파고 제로가 인공지능의 활용 폭을 획기적으로 넓혀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식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박사는 "바둑판이라는 한정된 공간처럼 외부 개입이 없는 특정한 조건 안에서는 인공지능이 빅데이터 없이도 무엇이든 최적의 해법을 찾아낼 수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서울 시내의 인구 분포와 업무 공간을 알파고 제로에 입력하면 실제 교통 상황에 대한 정보 없이도 기존과 전혀 다르면서 완벽하게 효율적인 지하철과 버스 노선도를 그려낼 수도 있다. 또 자율 주행차가 실제 도로 운행에서 마주칠 수 있는 수많은 돌발 상황을 사람이 일일이 검토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알파고 제로를 활용하면 지금까지 발생하지 않은 사고 형태까지 예측해 대비할 수 있다.

건물이나 공장 같은 곳의 전력 효율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실제로 허사비스 딥마인드 CEO는 지난 5월 "지난해 구글의 데이터센터에 알파고를 활용한 결과 전력 소모량을 40%나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알파고 제로의 한계도 있다. 차두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연구위원은 "알파고 제로의 작동 방식은 왜 그 수를 뒀는지 명확하게 사람이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면서 "철저히 승률만 따지는 방식을 인간의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지는 고민해봐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영완 과학전문기자 ywlee@chosun.com]

조선일보 기사입력 2017-10-19 03:12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0/19/2017101900332.html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디넷코리아=이정현 기자)아마존이 자율주행차에서 드론을 충전하는 기술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 

미국 IT매체 씨넷은 17일(현지시간) 아마존이 최근 ‘자율주행차량을 사용해 에너지를 전달하는 기기 및 방법에 대한 시스템’ 특허를 취득했다고 보도했다.

아마존이 자율주행차에서 드론을 충전하는 기술에 관한 특허를 출원했다.(사진=미국특허청)
이 특허는 자율주행차가 이동하고 있는 도중에도 자율주행차 배터리로 드론을 충전할 수 있는 기술로이다. 드론이 비행하고 있는 도중에 배터리가 얼마 남아 있지 않다면 자율주행차에 접근해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자율주행차 지붕에는 드론이 착륙할 수 있는 도킹 스테이션이 있다. 드론의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았다면, 중앙 서버에 충전이 필요하다는 데이터를 전송하게 되며 드론은 자기와 가장 가까이 있는 자율주행자동차와 합류에 충전하는 방식이다.

특허 신청서에는 자율주행 차량에 드론을 합류시키는 여러 가지 방법이 기술되어 있다. 드론을 자율주행차 안으로 집어넣을 수 있는 방식, 클램프 등을 사용해 고정시키는 방식 등이 있다.

아마존은 2014년 6월 이 기술에 대한 특허를 신청했고 최근에 특허를 획득했다.
이정현 기자(jh7253@zdnet.co.kr기사입력 2017-10-18 09:45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1018082655&type=det&re=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새 정부가 출범한 후에 국민 여러분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밤낮으로 고민하고, 최선을 다했던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점도 많았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뢰를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0년만에 돌아온 청마의 해인 올해에는 성공적인 대한민국을 만들고 경제도약을 이루어 국가와 국민들에게 활력 넘치고,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올해 국민 여러분이 성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우리 경제의 혁신과 재도약을 위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세우고 성공적으로 이끌어서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나아가 국민행복시대를 위한 필수 조건으로 남북분단으로 인한 사회분열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기 위한 기반구축을 해 나가겠습니다.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은 3대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실천해 갈 것입니다.


첫째, 우리 사회에 만연한 비정상적 관행을 정상화하는 개혁을 통해서 기초가 튼튼한 경제를 만들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사회에 비정상적인 것들이 너무나 많이 쌓여왔습니다. 원전비리만 해도 그렇게 문제가 많았는데, 몇십년 동안 국민들의 안전을 도외시한 채 그대로 방치해왔습니다. 꼭 필요한 분들에게 지원되어야 할 정부보조금은 갖가지 부정수급 수법으로 줄줄 새나가서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고 있습니다. 이런 불합리한 점들을 바로잡고, 기초가 튼튼한 경제를 만들기 위해 공공기관의 정상화와 재정·세제개혁, 원칙이 바로 선 경제를 추진할 것입니다.

먼저 공공부문 개혁부터 시작해 나갈 것입니다. 지금 공공기관의 부채는 국가부채보다 많아서 일부 공기업들은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충당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업만의 잘못이 아니라 정부정책을 떠맡아서 부채가 늘어난 부분도 있습니다. 수자원공사의 경우, 정부가 4대강 사업을 추진하면서 정부의 재정부담을 회피하기 위해 수공에게 자체 재원으로 추진하도록 해서, 부채규모가 급증하고 경영이 급속히 악화되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점들도 바로 잡을 것입니다.

하지만 공기업 자체의 방만ㆍ편법 경영도 심각한 문제입니다. 경영이 부실한데도, 성과급과 과도한 복리후생비를 지급하고, 무분별한 해외자원개발과 투자 등 외형 확대에 치중하고, 유사ㆍ중복사업을 불필요하게 추진한다든지, 자회사를 세워 자기식구를 챙기는 잘못된 관행들을 이제 바로잡아야 합니다.

원전비리에서 보듯이 부품의 시험성적서를 위조했는데도 그대로 설치해서 국민 안전을 크게 저해하고, 지난 여름 무더위에 국민들에게 얼마나 큰 피해와 고통을 주었습니까. 또 코레일 사례에서 드러났듯이 많은 공공기관에서 효율성과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방만 경영과 고용세습까지 오랜 기간 이루어져왔습니다.

이런 문제들에 대한 개혁은 역대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추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또다시 그 전철을 되풀이해서 국민들에게 부담을 지우고, 국가발전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번 철도개혁을 시작으로 올해 공공부문의 정상화개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입니다.


두 번째, 창조경제를 통해 역동적인 혁신경제를 만들겠습니다.

지난해에는 범부처적으로 창조경제 실현계획을 수립했고, 우리 경제를 창조경제로 확실하게 전환시키고자 벤처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온라인 창조경제타운도 만들었습니다. 올해는 온라인 창조경제타운을 오프라인 현장에서 구현하겠습니다.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설치해서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이면 누구나 멘토의 도움을 받아 창업도 할 수 있고, 기업도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정착시킬 것입니다.

벤처기업과 중소기업, 대기업이 정부와 함께 하는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을 곧 발족해서 민간기업의 주도아래 창조경제를 이끌어갈 것입니다.

기존 산업에 신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해 내는 것도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중요한 과제입니다. 농업과 문화 등 기존산업에 과학기술과 ICT를 융합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창조경제 비타민 프로젝트를 보다 확대해서 산업현장에서 직접 융합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에너지 환경분야는 미래를 대비하는 중요한 투자입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문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만 있으면, 새로운 가치와 시장을 창출하는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올해 온실가스 저감 등 기술개발을 확대하고, 환경과 에너지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지역에 맞는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전기를 생산하고 판매도 할 수 있는 '친환경에너지 타운'을 만들 것입니다. 금년 중에 3, 4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을 추진해 성공사례를 만들고, 지역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세 번째, 내수를 활성화해서 내수와 수출이 균형있는 경제를 만들겠습니다. 기존의 제조업 중심의 수출만으로는 일자리 창출이 어렵고, 내수가 살아나지 않는다는 것이 자명해졌습니다. 이제 중소기업도 투자를 늘려 내수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고용창출력이 높고, 특히 청년이 선호하는 보건·의료와 교육, 관광, 금융, 소프트웨어 등 5대 유망 서비스산업을 집중 육성할 것입니다.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의 성장촉진을 돕기 위해서는 성장단계별로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자금, 세제 등 기업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해서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입니다. 나아가 역량있는 중소기업을 새로운 수출주역으로 육성하여 대기업에 의존해온 수출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습니다.

그 가능성은 이미 작년의 실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증가율이 대기업을 앞섰고, 수출품목도 다변화 되는 등 수출의 질적인 내용이 견실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더욱 독려하기 위해서 국내 수출기관이 보유한 해외시장 정보를 맞춤형으로 중소기업에 실시간 제공하면서 수출 전 과정에 걸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협력중소기업이 대기업과 공동으로 해외 동반 진출하는 것은 물론 대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신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해외건설ㆍ플랜트 등을 수출하는데 맞춤형 금융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해서 금융의 해외 동반진출을 확대해 가겠습니다.

내수활성화에 있어서 서비스산업육성은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서비스 산업을 살리기 위해서는 우선 투자의 가장 큰 장벽인 규제를 풀어야 합니다. 올해 투자관련 규제를 백지상태에서 전면 재검토하여 꼭 필요한 규제가 아니면 모두 풀겠습니다. 규제총량제를 도입하여 부문별로 할당량을 부여해서 관리하고, '규제개혁 장관회의'를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여 분야별로 점검하면서, 막혀있는 규제를 풀어 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보건의료 등 5대 유망 서비스 업종에 대해서는 업종별로 관련부처 합동 TF를 만들어 이미 발표한 규제완화 정부대책을 신속하게 이행하고, 인허가부터 실제 투자실행에 이르기까지 투자자들에게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런 계획들이 목표를 달성하여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정부에서는 모든 역량을 쏟을 것입니다.

앞으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되면, 3년 후 우리 경제의 모습은 잠재성장률이 4% 수준으로 높아지고 1인당 국민소득은 3만 불을 넘어 4만불 시대를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또한 고용률 70% 달성에 청년, 여성 일자리가 많이 늘어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올해 국정 운영에 있어 또 하나의 핵심과제는 한반도 통일시대의 기반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지금 남북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상황입니다. 작년에 북한은 3차 핵실험을 감행하고, 전쟁 위협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개성공단을 폐쇄 상태로까지 몰고 갔고, 어렵게 마련된 이산가족 상봉을 일방적으로 무산시켰습니다. 그리고 최근 장성택 처형 등으로 더욱 예측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내년이면 분단된 지 70년이 됩니다. 이제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적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남북한의 대립과 전쟁위협, 핵위협에서 벗어나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어가야만 하고, 그것을 위한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통일시대를 준비하는데 핵심적인 장벽은 북핵문제입니다. 통일을 가로막을 뿐 아니라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핵개발은 결코 방치할 수 없습니다. 정부는 주변 국가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북한 핵능력의 고도화를 차단하고 북핵의 완전한 폐기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북한이 비핵화를 위한 진정성 있는 걸음을 내딛는다면 남북한과 국제사회는 한반도의 실질적 평화는 물론 동북아의 공동 번영을 위한 의미 있는 일들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부는 북한 주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해 남북관계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북한주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지속해 왔습니다.


올해도 이러한 인도적 지원을 강화하고, 민간교류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작년에 이산가족 상봉을 나흘 앞두고 갑자기 취소된 것은 너무도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이번에 설을 맞아 이제 지난 50년을 기다려온 연로하신 이산가족들이 상봉하도록 해서, 마음의 상처가 치유될 수 있도록 해주기를 바랍니다. 북한이 이산가족 상봉으로 첫 단추를 잘 풀어서 남북관계에 새로운 계기의 대화의 틀을 만들어갈 수 있길 희망합니다. 앞으로 통일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DMZ 세계평화공원'을 건설하여 불신과 대결의 장벽을 허물고, '유라시아 철도'를 연결하여 한반도를 신뢰와 평화의 통로로 만든다면 통일은 그만큼 가까워 질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정부는 국민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하는데 모든 초점을 맞춰서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이 선순환 하도록 국정을 운영할 것입니다. 특히 세대별로 겪고 있는 입시, 취업, 주거, 보육, 노후 등 5대 불안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국민 개개인의 역량을 적극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초중고생에게는 자유학기제와 진로 직업교육을, 대학생에게는 창업 친화적인 교육을 확대하고, 경력단절 여성, 은퇴자에게는 평생학습 기회를 충분히 제공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 여성들이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을 겪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앞으로 국민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더 적극적으로 각계각층 국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지금 세계 각국은 인류의 미래를 바꿀 큰 변화에 대비하고 있고, 우리도 변화의 흐름에 동참하고 선도해 가야 합니다. 올해 우리가 추진하는 새로운 변화와 도약의 길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번영을 위한 전진입니다.


국민 여러분! 세계 속에서 선진 한국을 만들어 가기 위해 국민 여러분께서 성공적인 경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혼신의 힘을 다해 국민이 행복하고 활력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4년 갑오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차게 달리는 말의 해를 맞이하여

활력이 넘치고 희망이 샘솟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국민 여러분께서 신뢰와 믿음을 주셔서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그 신뢰의 바탕위에서 희망과 변화의 싹을 틔워낼 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그 변화의 결실을 맺어

국민 한 분 한 분의 생활이 좀 더 풍족해지고,

행복한 삶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모든 힘을 다하겠습니다.

어렵게 시작한 경기회복의 불씨를 반드시 살려내서

경제를 활성화하고 민생을 안정시키는데

국가적 역량을 집중해나갈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힘을 모아 경제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국가 경제를 살리는데 있어 전제조건이자 가장 중요한 것은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안위를 지키는 것입니다.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하여 빈틈없는 안보태세와

위기관리체제를 확고히 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보다 적극적으로 만들어가면서

평화통일을 위한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과거 우리 사회 곳곳의 비정상적인 관행을 제자리에 돌려놓는

정상화개혁도 꾸준히 추진해 갈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새해, 새로운 변화의 미래를 열어 가는 길에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반드시 국민 여러분들의 삶에 활력과 희망이 넘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한해 국민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2014년 1월 8일, 한국교총 주관으로 열린 '2014 대한민국 교육계 신년교례회'에서

 

"지금 우리는 창의력과 아이디어로 세계가 움직이고 국가경제가 움직이는 시대에 살고 있고, 그에 뒤쳐지지 않고 앞서가기 위해서는 창의형 인재를 기를 수 있도록 교육혁명이 일어나야 한다"

 

"21세기 우리 교육은 세계적으로 다변화된 환경과 역동적인 변화의 움직임에 맞춰 교육방향의 새로운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

 

"그 기본 전제는 먼저 교실이 행복공간이 돼야 한다. 지금 우리 교실은 획일화된 입시경쟁이 중심이 되고 있는데, 그렇게 돼서는 창의력이 없어지고 각자의 꿈과 끼가 사장될 것이다"

"정부는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개발해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도록 하고 지성과 인성이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의 패러다임을 하나하나 바꿔 나가려 한다. 그 사례의 하나로 현재 중학교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는 '자율학기제'를 들 수 있다."

"우리 학교와 교실부터 시작해 교육의 기본 틀을 창의 교육으로 바꿔가고, 학벌보다 능력을 우선 하는 평가시스템을 구축해나간다면 우리 교육이 시대가 요구하는 방향으로 바뀔 수 있다고 믿는다"

"그 길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주실 분들이 바로 여기계신 선생님들로 우리 교육이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도록 자라나는 세대에게 길을 가르쳐주는 나침판과 어둠속에서 길을 밝혀주는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정부도 선생님들께서 더 힘을 내셔서 자기 계발과 교육에 전념하실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드는 일에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2년 반 정도 만에 대학원 박사논문 때문에 강남역 부근에 왔다가 너무도

오랜만에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를 들렀다.  마침 미래예측전문가 고급

과정 교육이 진행되고 있었다.

 

함께 미래예측전문가 기본과정, 미래예측전문가 고급과정을 함께 공부

하였던  정우석 부소장과  유진혁실장을 만났다.   두 사람 모두  그동안

괄목상대할 정도로 성장해 있어 흐믓했다.  최윤식소장님은 선약이 있어

오늘  사무실에  나오지 못했다고  하여 아쉽게도  만나지 못했다.  드림

공화국 손진기대표도 만났다.

 

강의실과 별로로 구분되어 만들어진  '통찰의 방'도 새로웠다.  통찰력을

키울 수 있는 책들이 서가에 가득 꽂혀 있었는데 책도 읽고 명상을 하기에

안성맞춤이었다. 내가 만들고자 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겸 '기

복지연구소',  '열정과도전의 방'  서재의 롤모델이  될 것 같아 디카에 담아

왔다. 

 

아내와 함께 1시간 미래예측  고급과정 교육을 받고  이후 벌어진  2012년

쫑파티에 참석하여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작년에 재혼축하  덕담도

들으며.... 배움과 자기계발에 대한 열정과 도전은 멈출 수가 없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영국연구진 조사 결과자료

 

- 기온과 조류의 상승 등 기후변화로 인해 현재 전 세계 커피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아라비카 원두의 99.7%가 경작되고 있는 에디오피아와 남수단의 고산지대 지역이 커피생산에 적합하지 않을 경우 2080년이 되면 아라비카 커피나무가 멸종 될 수 있다고 예상

 

- 야생 아라비카 나무는 주로 에디오피아와 남수단의 고산지대에서 자연적으로 자라나는데(다른 종류의 원두는 사람이 경작을 하거나 온실에서 자람) 이 나무는 병충해에 약하고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가게 되면 경작에 타격을 받게 된다는 단점이 있음.

 

커피 농업자들은 이미 지난 50년 간 온도 유지를 위해 10년 간격으로 150피트(약 45m)씩 높은 곳에서 이동하여 농사를 지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해왔지만 2080년이 되면 한계에 봉착할 것으로 예상됨

 

- 우리나라 슈퍼마켓과 카페에서 쓰이는  아라비카는 이미 우리 입맛에 친숙해져 있다. 기후변화 때문에 70년  후에는 아라비카 커피도 먹지 못하게 된다니..... 그 때는 내 나이가 124살인데 살아있으려나??? 그러나 영악하고 탐욕스런 인간들이 이런 황금시장을 그냥 손 놓고 있지만은 않겠지. 기후변화에 적합한 또 다른 아라비카 품종을 개량하거나 유사한 기후여건을 지닌 다른 대체 경작지를 찿는 등 또 다른 대안을 만들어 내겠지.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 발표기관 : 유엔인구기금(UNFPA)와 국제단체들

2. 발표일 :  10월 1일(세계 노인의날)

3. 제목 : '21세기 노인: 축하와 도전 보고서'

4. 주요내용

 

가. 60세이상 고령인구 급증

60세이상 고령인구 전망 : 현재 8억→ 향후 10년 내에 10억→ 2050년 20억 명으로 증가

  ※ 2050년에는 15세 이하 아동보다 고령 연금 수급자가 더 많아짐

 

나. 100세 이상 초고령인구 증가

100세 이상 초고령인구 전망 : 2011년 31만 2050년 320만

고령인구가 전체 인구의 30%를 넘는 국가 : 현재는 일본(32%) 한 곳 → 2050년에는 64개국

 

다. 고령인구의 급격한 증가 명암

고령인구의 급격한 증가 원인 분석 : 인류의 영양 상태 개선, 의료 복지 향상, 교육과 경제적 풍요 덕분

고령인구의 급속한 증가에 따른 부작용  : 젊은층의 경제적 부담을 증가 → 폭력 등 노인학대, 부양포기 등의 문제를 양산할 수 있음을 경고

라. 고령화사회에 대한 대책 부족 및 위기 경고

많은 나라들이 고령화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음

- 2050년 고령화사회를 위한 대책 시급 : 고령인구에 대한 지원책, 연금제도 개혁, 고령인력 활용 등

- 특히 2050년 고령인구의 80%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되는 개발도상국들 대부분이 적절한 대책이 없어 심각한 사회적 위기를 맞을 것이라고 경고함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삼성전자의 갤럭시S3 스마트폰 판매속도

 

1. 지난 5월 갤럭시S3 스마트폰이 출시 이후

- 50일만에 글로벌 1000만대 돌파

- 100일만에 2000만대 돌파

 

2. 전작인 갤럭시S2와  갤럭시S와의 2000만대 돌파 기간 비교

전작인 갤럭시S2 : 10개월 소요 - 3배 가량 빠름

갤럭시S : 17개월 소요 - 6배 빠름

 

3. 글로벌 출시 후 지역별 판매량 추이

- 유럽 600만대,아시아 450만대, 북미 400만대, 한국 250만대 등 전 시장에서 고른 판매를 보임

- 특히 북미, 유럽, 중국 시장의 경우 최근 들어 판매가 더욱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

 

4. 향후 전망

- 판매량을 보면 임계치를 돌파후 더욱 빠르게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임

- 전작인 갤럭시S2와 갤럭시S 보다 판매속도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판단됨.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