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혹한을 뚫고 불금날 저녁에 운동하러 펀짐에 갔다.
신논현역 3번출구 근처에 있어 교통 접근성도 좋다.
펀짐 헬쓰장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걸어서
4분거리에 있어서 일하다가 머리도 식힐 겸 운동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건물 2층에서는 무에타이를,
3층에서는 주짓수와 헬쓰장에서 운동하는 사람들로 붐빈다.
4층은 탈의실과 샤워시설이 있다.
실내싸이클을 안장에 앉지 않고 서서20분을 타면
땀이 비 오듯 흐른다.
이어서 러닝머신에서 걷기 40분을 하고,
근력운동을 20분하고 샤워장으로 향한다.
추위는 운동으로 이긴다.
아무리 날씨가 추워도 매일 운동하러 오는 사람들,
건강관리를 하는 사람들의 열정을 꺾을 수는 없다.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 자산이다.
연말에 음주보다는 운동에, 건강관리에 투자를 권한다.
김승훈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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