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이 계속되고 있다.
성탄 전야에도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대피소에 폭격을 하여
70여명이 피살되었다.
가자의 보건부는 24일 하룻동안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측의
폭격으로 피살된 사람의 수가 166명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성탄절임에도 이런 민간인 폭격과 사망 뉴스를 보니 마음이 아프다.
종교단체들은 대부분 침묵하고 있다.
그저 헌금 장사에만 열중이다.
매년 성당에 가서 성탄전야 미사에 성탄절 미사에 참석했는데
올해는 집에서 지내며 매일미사 책을 읽는 것으로 대신했다.
가자지구에서 피살된 사람들의 죽음을 애도한다.
오후에는 점심식사를 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려 한다.
경기도 어렵고 마음이 복잡한이런 때일수록 내 본업에 충실하자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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