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쎄니팡이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상수도관망관리대행업
(상수도관망 세척) 등록확인서를 받았다.
「수도법」개정(2020.3.31, 시행 2021.4.1)으로 앞으로 상수도관
세척을 하려면 환경부에 상수도관망관리대행업(상수도관망 세척)
등록을 해야 하는데 「수도법」 개정 이후 대한민국에서 제1호
등록증을 쎄니팡이 받은 것이다.
이 전에는 토목업체나 엔지니어링 업체들이 상수도관 세척시장을
주도했지만 「수도법」개정으로 이제는 세척 등록면허를 받지 못한
업체들은 상수도관 세척을 일체 할 수가 없다. 상수도관 세척의
교통정리가 된 것이다. 쎄니팡으로서는 세척사업에 날개를 다는
것과 같은 엄청난 사업효과이다. 어느 주주 말대로 오늘은 치킨에
호프 한잔을 마셔도 되는 날이다.
쎄니팡이 우리나라 상수도관 세척의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다.
오늘 이 상수도관망 세척 등록을 시발로 왠지 국내 외에서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날 것 같다. 쎄니팡의 꿈인 글로벌 상수도관망
세척시장 평정의 첫 발걸음을 우리나라에서 내디딘 셈이다.
이것은 분명 쎄니팡이 앞으로 잘 풀린다는 시그널인 셈이다.
다음 주부터는 해외에서도 기쁜 소식들이 많이 들려오리라 믿는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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