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향친구가 친구들 카톡방에 좋은 글을 올렸다.
성공이 어느날 갑자기 찾아오기를 앉아서 기다린다면 그
가능성은 낮다. 꿈을 실현하려면 단 한가지 방법이 있을 뿐이다.
갈 길을 정한 뒤 그 안으로 걸어 들어가는 것이다.
어느 친구들이 성공이 무엇일까? 하고 묻는다.
여러 댓글들이 이어진다. 나는 글에 나온 것처럼 갈 길(목표)을
정하고 그 길에 걸어들어가 도착하는 것이다. 꿈을 이루는 것이다.
그러면 성공했다고들 말한다. 큰 목표는 상대적으로 더 힘들다.
요즘 대선주자들의 활동이 화제인데 가령 대통령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경쟁자가 많아
성공할 확률은 5280만분의 1이다. 대통령임기가 5년이니 10년을
잡고 2640만분의 1이다.
그보다는 현실적인 목표를 잡는 것이 성공에 유리하다.
가령 종자돈 1억 모으기만 해도 직장생활을 막 시작한 이들은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해야 하니 적어도 6~7년은 걸린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삶이 아름답다.
쎄니팡 주주가 처음 되었을 때 다들 한결같이 부자되는 꿈을
꾸었을 것이다. 그 꿈이 이루어지고, 쎄니팡 투자에 성공하길 빈다.
비가 온 뒤 하루가 다르게 바람이 차다.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쎄니팡이 주주들이 고대하는 스리랑카
입찰공고와 계약이 올해 안에는 이루어지길 희망한다.
나도 그동안 내가 꾸었던 간절한 목표는 많이 이루었다.
경영학박사, 강남에 내집 마련, 내 연구소 마련, 도서집필 5권,
다섯 자식들의 경제적인 독립. 그렇지만 아직도 간절한 꿈 중에
이루지 못한 꿈도 있다. 그 꿈 중에 쎄니팡 글로벌 상수도세척시장
평정하는 꿈도 있다.
오늘도 쎄니팡 스리랑카 계약이 반드시 이루어져 글로벌 시장
평정의 첫발을 떼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간절히 기도하는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그동안 체험하며 살아왔기에 이번에도
그 꿈이 이루어질 것으로 믿는다. 꿈이라는 과실을 가슴 속에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씨앗을 뿌리고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 계속 도전하고 노력하여 쟁취하여 현실화시켜가는 과정이
결국은 우리네 인생이 아닐까?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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