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워라벨이 있는 일상을 만끽하고 있다.
3월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을 마치고나서
4월은 틈틈이 독서와 운동, 취미활동으로 소일하고 있다.
평소 읽고 싶었던 책들을 메모해 두었다가 연구소 근처
교보문고에 들러 구입해서 시간이 나는대로 읽고 있다.
지난 3월 31일 9권 구입
4월 1일에는 4권 구입,
4월 5일에는 한 권 구입
어제는 여덟 권의 책을 구입했다.
읽고 싶은 책은 메모해두었다가 서점에 나가 한번에 구입한다.
구입한 책은 서재에 꽂아두고 마음이 내키면 꺼내 읽는다.
독서는 강요가 아닌 자발적으로, 읽고 싶을 때 읽어야 한다.
요즘같이 찬바람이 불거나, 비가 내리고,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책을 읽기에 딱이다. 책을 읽다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간다.
결혼기념일 기념으로 아내에게 캐논카메라 세트(본체 EOS R6,
줌렌즈 RF 15~35㎜ F2 8L)를 선물받아 카메라 공부중이다.
매일 스트레칭도 30분씩 잊지 않고 계속하고 있다.
작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코로나19로 인해 2월말부터 연말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을 계속 중단하고 힘들었는데
올해 또한 작년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때문에 교육이 힘들
것으로 예상되는 바, 마음 편히 재충전과 운동하기(스트레칭)
카메라를 구입해 취미활동, 독서, 투자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코로나19 이후를 준비하고 있다.
기왕 코로나19와 함께 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조급해하지 않고
즐기면서 이 시기를 보내려 한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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