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부터 올 3월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을

할 때는 늘 퇴근시간이 자정이었다. 집에 와서 씻고 밀린 일

처리하다 보면 새벽 한시반이나 두시....

 

그 다음날은 오전 늦게까지 늦잠 자고, 정오 무렵이 되어야

아점을 먹고 출근하는 생활패턴이었다. 실재 일을 하는 시간을

비교해 보면 별반 차이가 없지만, 늦은 오후부터 밤 시간에

일 집중도가 높아지니 자연스레 굳어진 생활습관이다.

 

이제는 이런 생활패턴을 슬슬 바꾸어가고 있다.

퇴근시간이 밤 9시 이전, 늦어도 밤 10시이고,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자정이다. 수면 시간이 매일 7시간을 지키고 있다.

아침 기상시간이 7시가 되면서 아침에 글도 쓰고, 책도 읽고

아침 패턴으로 바꾸어가는 중이다. 앞으로 밤 11시 취침,

아침 6시 기상으로 바꾸려 한다.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 책을 읽어도 집중이 잘 된다.

아침에 클래식 음악을 듣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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