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거리를 나가보면 백화점이나 할인점, 대형슈퍼,
제과점에서 쵸코케잌들을 전시해 놓고 있다.
예전에는 저런 쵸코케잌을 원 없이 먹어보고 싶을 때가
많았는데, 그냥 보기만 하고 주머니를 만지막거리며
침을 삼키며 그냥 돌아선 적이 많았다.
이제는 원 없이 사먹을 정도 수준이 되었는데도 막상
마음대로 사먹을 수가 없다.
저게 칼로리가 얼만데......
저걸 먹으면 살이 찌는데........
저걸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은데......
예전에는 그렇게 먹고 싶어도 돈이 없었는데,
이제는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생활수준이 되었는데도
건강 때문에 먹지 못하는 웃픈 현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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