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걷기12000보'에 해당되는 글 3건

늦은 아점을 먹고 작심하고 강남거리를 걸었다.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온 이후 기름진 음식을 먹고 근력운동을

하지 못한 영향으로 몸 근육량은 떨어지고 체지방수치는 확 올라갔다.

돌아온 이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밀린 업무 처리와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기금실무자교육을 진행하느라

그동안 헬스장에도 거의 가지 못했다.

 

학동역 ~ 강남구청역 ~ 도산대로4거리에 있는 삼상전자디지털센터

매장에서 무선이어폰을 구입한 후 다시 걸어서 ~ 신사역 ~ 반포역 ~

고속터미널역까지 가서 근처 뉴코아백화점 k2매장에서 내일 등산모임에 신을

트래킹화를 하나 구입하고, 점심시간이 되어 뉴코아백화점 지하에서

팥칼국수로 점심식사를 하고 신논현역까지 걸어와 강남교보문고에서

도서 4개를 구입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수소까지 걸어왔다.

 

15,000보를 걸어서 오늘 하루 걷기목표 12,000보를 초과 달성했다.

중년이후 건강하게 살려면 매일 운동을 해야 한다.

매일 12,000보 이상 걷자.

식사도 맛있게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자.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초격차(리더의 질문>에서 현 권오현 삼성전자 상근고문은

혁신을 하려면

첫째, 혁신 의지가 있는 리더가 반드시 있어야 하고,

둘째, 리더는 통찰력(미래를 대비해야 하기에), 결단력(사활이

걸린 결정을 해야 하기에), 실행력(어려운 과정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야 하기에)이 필요하고,

셋째는 뒷받침할 수 있는 제도와 실재로 업무를 맡아줄

인재들이 필요하다고 했다(p.132~133)

 

리더가 될 사람이나 리더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실행력을 갖추어야

하고 그 요채는 꾸준함이다. 특히 건강관리는..... 

사람이 건강을 잃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아내 친구 남편이 당뇨 합병증에 심근경색이 와서 투병 중인데 평소

가족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술과 담배를 즐기며 건강관리를 소홀히

했는데,  이제야 "진즉에 담배를 끊었어야 했는데~~~"하며 땅을

치고 후회한단다. 부부가 열심히 일해서 어지간히 돈도 모았고

자식들도 잘 컸는데 죽으면 부귀영화가 무슨 소용이 있나?

 

나는 일주일에 5일 이상을 아내와 둘이서 저녁이면 함께 산책을

하며 걷는다. 하루 걷기 목표 12000보도 자연스럽게 채워진다.

어제는 싸이클에 결혼식장을 다녀와서 다시 아내와 집에서

걸어서 압구정역을 지나 한강잠원까지 걸어서 갔다오니

21000보가 넘었다. 함께 걸으며 고민이나 집과 연구소,

자식들 이야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한 두시간

산책시간이 피곤한줄 모르게 금새 지나간다.

 

밤 한강 야경이 너무 아름다고 좋다.

밤 9시가 넘었는데도 운동하러 나온 사람들이 많다.

이래서 부자들이 한강변 아파트를 선호하고

한강변 아파트가 천정부지로 비싼가 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3주째, 밤이면 아내와 둘이서 집 주변을 걷고 있다.

아내는 걷기 목표가 하루 7000보, 나는 12000보인데

걷다보면 하루 걷기 목표를 무난히 채운다.

 

어제는 학동역~강남구청역~청담역~청담사거리~학동사거리

~도산사거라~집까지 걸었고 오늘은 어제 길과 반대로 걸었다.

학동역~도산공원4거리~압구정동~압구정로데오역~청담역~

강남구청역~학동역~집까지 걸으니 12000보가 된다.

 

길을 걸으며 부동산 시세도 살피고, 도로와 건물들을 익힌다.

압구정동이나 청담동, 삼성동 등 속칭 서울 강남의 부촌들의

아파트와 번듯한 건물들을 보면서 미래에 내가 터를 잡고 살

집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옥 마련의 꿈과 열정을

다시 한번 불태운다. 

 

오늘은 <내일의 부2 - 오메가편>(조던 감장섭 지음,

트러스트북스 간)을 다 읽고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정주영 지음, 한국경제신문 간)을 새로 읽기 시작했다.

독서도 하루 읽기 목표가 없으면 한 없이 늘어진다.

하루 100~150페이지를 정하면 이틀이나 3일이면 어지간한

책 한 권은 거뜬히 다 읽는다.

 

걷기와 독서는 매일 꾸준히 하고 있다. 책을 읽고, 사색하고,

걸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사업 아이디어도 구상하고.......

코로나19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이나 대외 활동,

모든 것이 멈춘 이 시기가 오히려 나와 연구소 미래를

구상하기 딱 좋은 시간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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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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