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격차(리더의 질문>에서 현 권오현 삼성전자 상근고문은

혁신을 하려면

첫째, 혁신 의지가 있는 리더가 반드시 있어야 하고,

둘째, 리더는 통찰력(미래를 대비해야 하기에), 결단력(사활이

걸린 결정을 해야 하기에), 실행력(어려운 과정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야 하기에)이 필요하고,

셋째는 뒷받침할 수 있는 제도와 실재로 업무를 맡아줄

인재들이 필요하다고 했다(p.132~133)

 

리더가 될 사람이나 리더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실행력을 갖추어야

하고 그 요채는 꾸준함이다. 특히 건강관리는..... 

사람이 건강을 잃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아내 친구 남편이 당뇨 합병증에 심근경색이 와서 투병 중인데 평소

가족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술과 담배를 즐기며 건강관리를 소홀히

했는데,  이제야 "진즉에 담배를 끊었어야 했는데~~~"하며 땅을

치고 후회한단다. 부부가 열심히 일해서 어지간히 돈도 모았고

자식들도 잘 컸는데 죽으면 부귀영화가 무슨 소용이 있나?

 

나는 일주일에 5일 이상을 아내와 둘이서 저녁이면 함께 산책을

하며 걷는다. 하루 걷기 목표 12000보도 자연스럽게 채워진다.

어제는 싸이클에 결혼식장을 다녀와서 다시 아내와 집에서

걸어서 압구정역을 지나 한강잠원까지 걸어서 갔다오니

21000보가 넘었다. 함께 걸으며 고민이나 집과 연구소,

자식들 이야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한 두시간

산책시간이 피곤한줄 모르게 금새 지나간다.

 

밤 한강 야경이 너무 아름다고 좋다.

밤 9시가 넘었는데도 운동하러 나온 사람들이 많다.

이래서 부자들이 한강변 아파트를 선호하고

한강변 아파트가 천정부지로 비싼가 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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