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등학교 친구 모임에 참석했다.
참석한 친구 절반 이상이 이제는 직장을 퇴직했다.
나는 미팅이 늦게 끝나 지각 참석을 했다.
모임을 마치고 헤어지면서 아쉬운 2차를 참고
나는 앞으로 있을 새로운 일 구상 때문에 후일을 기약하며
조용히 나와서 찻집에 들러 약 1시간정도 일 구상을 했다.
내 시간은 온전히 나와 내 가족을 위해 쓸 것이다.
그 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일과 노후 경제적인 안정과
경제적인 자유를 위한 노력이 최우선이다.
부모로서 경제적으로 자식들에게 짐이 되지 않아야 한다.
나는 묵묵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와 함께 내 길을 갈 것이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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