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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다음주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진행 예정인

기금실무자 교육 교재 원고작업을 마무리하고 출력을 마쳤다.

연구소는 그때 그때 참석인원 수에 맞추어 그달 그달 교재를 제작한다.

 

오늘 오전에 연구소 교육교재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제본을 맡기고 왔다.

 

점심식사는 예전 직장 분들과 상무초밥에서 하고,

커피숍에서 차 한잔을 하고 돌아오니

어느새 걸음수가 일만 보가 넘었다.

저녁에 집에 걸어서 퇴근하면 거뜬하게 오늘 하루 걷기 목표

12,000보 달성이다.

 

건강비결은 스트레스 받지 않고 마음 편하게 먹고,

매일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다.

운동 중 제일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걷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 일을 즐기게 되고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나이들어 아프지 않고 건강해야 한다.

건강이 제1의 재산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도 날씨가 포근하다. 두꺼운 옷을 입고 출근하려다

오늘 날씨와 온도를 확인하고 가벼운 옷으로 갈아입고

집을 나선다. 연구소 출근하는 도중에 논현동성당에 들러

성모님 상에 촛불도 밝히는 것을 잊지 않고 하는 의식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자마자  모레부터 시작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교육교재 업데이트와

교육 때 사용할 예산 및 결산 엑셀서식 보완작업을 시작한다.

이전 에 사용했던 엑셀서식이 내가 전에 실무를 하면서

활용했던 서식이라 난이도가 높아 쉽게 실무에서 활용할

서식으로 다시 만들고 있다.

 

아무리 서식을 잘 만들었다고 해도 복잡하고 규모가 큰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나 활용할 수 있는 서식이라면 초보

기금실무자나 중소기업기금에서는 어렵게 느껴져 사용을

꺼려 접근성에 문제가 있다면 좋은 서식이 아니다.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좋은 서식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실전경험이 풍부한 내가 업무에 필요한

각종 서식을 만들어 제공해주고, 지식과 28년간 경험을

나누다 보니 자연스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우리나라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의 허브가 되었다.

연구소 교육 후 기금실무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실무자가

바뀌면 다시 연구소 교육을 찾으니 연구소를 창업한지 7년이

지난 지금까지 쟁쟁한 타 교육기관들 사이에서 생존하고

있는지 모른다.

 

세상사 마냥 꽃길을 걸을 수만은 없는 법. 연구소 수입이

줄면 그만큼 지출을 줄이면 된다. 코로나19로 교육을

쉬었던 지난 10개월은 대부분 내 사비를 썼다.

궁즉통이라고 그나마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 주식투자에서

행운이 따라주어 다행이었다. 

 

오늘도 변함 없이 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교재 업데이트와

실무에 필요한 서식 작성하느라 일에 파묻혀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다 보니 열정이 솟아나고

아직 정립되지 않은 이론이나 서식을 만드는 일에 도전하게

되면서 어느새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에서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독보적인 강소기업이 되었다.

나는 앞으로도 계속 기금실무자들과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즐기면서 할 것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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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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