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대공원 둘레길을 고등학교 동창들과 산책했다.
지난주 비가 내린 덕분인지 등산로가 물기를 머금고 있어
산책하기에 좋았다.
대공원 둘레길은 험하지도 않아 걷기에 딱이다.
오늘 서울대공원은 중장년들이 훨 많았다.
아직 건강하고 일을 더 할 수 있는 나이인데 불러주는
곳이 없으니 시니어들이 주고 산으로 몰린다.
바쁜 5월 와중에도 등산 2회 중 1회 다녀오다.
지난주와 올해 너무 무리한 탓에 감기몸살로 고생하고 있어
뒷풀이는 참석하지 못했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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