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날씨가 포근하다. 두꺼운 옷을 입고 출근하려다
오늘 날씨와 온도를 확인하고 가벼운 옷으로 갈아입고
집을 나선다. 연구소 출근하는 도중에 논현동성당에 들러
성모님 상에 촛불도 밝히는 것을 잊지 않고 하는 의식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자마자 모레부터 시작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교육교재 업데이트와
교육 때 사용할 예산 및 결산 엑셀서식 보완작업을 시작한다.
이전 에 사용했던 엑셀서식이 내가 전에 실무를 하면서
활용했던 서식이라 난이도가 높아 쉽게 실무에서 활용할
서식으로 다시 만들고 있다.
아무리 서식을 잘 만들었다고 해도 복잡하고 규모가 큰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나 활용할 수 있는 서식이라면 초보
기금실무자나 중소기업기금에서는 어렵게 느껴져 사용을
꺼려 접근성에 문제가 있다면 좋은 서식이 아니다.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좋은 서식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실전경험이 풍부한 내가 업무에 필요한
각종 서식을 만들어 제공해주고, 지식과 28년간 경험을
나누다 보니 자연스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우리나라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의 허브가 되었다.
연구소 교육 후 기금실무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실무자가
바뀌면 다시 연구소 교육을 찾으니 연구소를 창업한지 7년이
지난 지금까지 쟁쟁한 타 교육기관들 사이에서 생존하고
있는지 모른다.
세상사 마냥 꽃길을 걸을 수만은 없는 법. 연구소 수입이
줄면 그만큼 지출을 줄이면 된다. 코로나19로 교육을
쉬었던 지난 10개월은 대부분 내 사비를 썼다.
궁즉통이라고 그나마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 주식투자에서
행운이 따라주어 다행이었다.
오늘도 변함 없이 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교재 업데이트와
실무에 필요한 서식 작성하느라 일에 파묻혀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다 보니 열정이 솟아나고
아직 정립되지 않은 이론이나 서식을 만드는 일에 도전하게
되면서 어느새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에서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독보적인 강소기업이 되었다.
나는 앞으로도 계속 기금실무자들과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즐기면서 할 것이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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