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종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 교육을 마쳤다.
오늘 잠시 숨을 고르면서 《정조책문, 새로운 국가를 묻다》
(정조 지음, 신창호 옮김, 판미동 펴냄)과 《탄허록》
(탄허 지음, 한겨레출판 펴냄) 책을 읽고 있으며
내일부터 시작되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이틀 교육을 준비하고 있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와
연간자문계약을 맺은 업체와 결산컨설팅 계약사들에게
2024년도 결산서(안)을 언제 받아볼 수 있는냐는
독촉과 상담, 질문 전화가 이어진다.
잠시 행복도 끝, 순간 오늘이 휴일이 아니었구나라는
생각이 퍼득 들면서 바로 마음을 바꾸어 우선순위를
따져 밀린 사내근로복지기금 일처리를 시작한다.
이번 설 연휴에도 계속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해서 밀린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일처리를 해야 할 것 같다.
연구소를 직접 설립하여 운영하다 보니 그래도 일이
있을 때가 바쁘고 몸은 고단하지만 마음은 행복하다.
역시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일을 있어야 한다.
내 이름을 걸고 일을 할 때, 그 결과에 대해 상대방이
만족해 할 때 행복하고 자존감과 성취감 또한 높아진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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