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꾼이 산에 올라가 나무를 하다가,
하도 더워서 목욕을 한 후
벌거벗고 자고 있었는거라....

한잠을 자고 일어나 옷을 입으려는데 어럽쇼,
팬티가 행방불명인거라.

두리번거리며 팬티를 찾고 있을 때
산신령이 금 팬티를 들고 나타났다.

"이게 네 팬티냐?"

"아닙니다."

나무꾼은 이미 금도끼 은도끼의 예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아니라고 대답했다.

당근...

은 팬티, 동 팬티도 아니라고 대답했다.

그 다음에 산신령은 진짜 나무꾼의 팬티를 들고 나왔다.

"네, 그게 잃어버린 제 팬티가 맞습니다"

나무꾼은 금·은·동 팬티를 다 줄 줄 알고 기다렸다.

그런데....

산신령님 하시는 말씀...

"야. 이놈아! 제발 팬티 좀 빨아 입고 다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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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여기는 80Km 구간
한 신사가 100㎞로 차를 몰다가
교통 경찰관에게 걸렸다.

더 속도를 내며 지나가는

다른 차들은 걍 보내고
자기만 적발된 것이

너무 억울하게 생각됐다.

그래서 몹시 못마땅한 눈으로
경찰관에게 대들었다.

"아니!!! 다른 차들도
다 속도위반인데 왜 나만 잡아요?"

경찰관이 물었다.

"당신 낚시 해봤수?"


"낚시요? 물론이죠!!"


그러자 태연한 얼굴로 경찰관이
하는 말
.
.
.
.
"그럼 댁은 낚시터에 있는

물고기를 몽땅 잡을 수 있남유?"


걸린 고기만 억울한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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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술 취한 남자가 집에 가려고 차에 올라서 운전대를 잡으려 했다.

그런데 운전대가 없었고, 아무 것도 보이지가 않았다.

깜짝 놀란 남자는 경찰서로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경찰이지요? 내 차에 도둑이 들었어요.
운전대와 라디오, 하다 못해 재털이까지 몽땅 털어갔다고요."

경찰이 어디냐고 묻고는 질문한 다음에
그곳에 갈테니 기다리라고 했다.


잠시 후에 남자는 다시 경찰에 전화를 걸었다.

"올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내가 깜빡해서 뒷좌석에 탔거든요."

경찰이 그 말을 듣고는 좀 의심쩍어 했다.

남자는 자기가 도저히 집에까지 운전하지 못할 것 같았다.

그래서 차에서 내려서 버스를 탔다.

버스를 탔는데 제대로 걷지 못해서 그대로 넘어졌다.

그런데 하필이면 넘어진 것이 어떤 여인의 무릎 위였다.

여자가 소리를 쳤다.

"당신은 지옥으로 갈 거예요!"

그러자 남자가 바삐 운전기사에게 버스를 세워달라고 했다.

버스에서 내리면서 하는 말...

"휴, 내가 가는 방향의 버스가 아니네~
나는 그 동네로 가지 않는데..."


남자는 버스를 타려고 해도 또 그런 일이 있을까 두려웠다.

그래서 다시 차를 운전하기로 마음먹고는 자기 차에 와서 운전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아까 전화를 받은 경찰이 의심스러워서 와 있다가
운전을 하는 남자를 잡았다.


남자를 차에서 내리게 한 경찰이 음주운전을 했냐고 물으니
남자가 순순히 답했고, 경찰은 여러 질문을 하는데 공교롭게도
바로 건너편 길에서 큰 사고가 났다.


경찰은 그것을 보고는 바로 돌아오겠다고 하면서
뛰어서 그쪽으로 갔다.


남자는 아무리 기다려도 경찰이 되돌아오지 않자,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는 차를 타고 그대로 집으로 달렸다.

아무도 따라오지 않았고,
간신히 집에 도착한 남자는 그냥 방에서 뻗어  잠을 잤다.


아침에 누군가가 문을 마구 두드리는 소리에 잠이 깬 그는
문을 열자 경찰이 두 명 안으로 들어왔다.


"어제 밤에 xx도로에서 음주운전에 걸렸던 주선생님 맞죠?"

남자는 자기가 맞다고 대답했다.

경찰이 눈을 가늘게 뜨더니 말했다.

"어떻게 집에 오셨나요?"

그러자 남자는 뒷머리를 긁으며 말했다.

"그냥 차를 운전하고 왔어요."

"그 차를 보여줄 수 있습니까?"

남자는 자기가 술에 취해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있을까 봐
겁이 더럭 났다.


혹시 차가 완전히 박살이 났는지???

남자는 경찰들을 데리고 차있는 곳으로 갔다.

그리고는 자기가 몰고왔던 차를 손으로 가리키다가
너무나 놀라서 자빠져 버렸다.


(왜냐고???)

거기에는 경찰차가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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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이른 새벽부터 진통이 온 아내가 병원에 입원했다.

분만실 앞에서 서성이던 맹돌이는 한낮이 지나도록

아무 소식이 없어 애를 태우고 있었다.

더구나 간호사는 분만실에서 나올 때마다 다른

사람에게 아들이다 딸이다 하면서 축하를
하는 것이었다.

더 이상 참지 못한 맹돌이는 간호사에게 항의했다.


"이거 너무하는 거 아니에요?

내가 저 사람보다 먼저 왔는데 왜 저 사람
아이가 먼저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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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아들의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온 가정알림장

"당신의 아이 맹돌이는
대단히 영리한 아이입니다만
틈만나면 여자 애들하고만 어울립니다
저는 이런 편향적인 버릇을 고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맹구엄마가 선생님에게 보낸 회신

"꼭 성공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방법을 저에게도 가르쳐 주세요.
저는 벌써 몇 년씩이나 남편의 그런 버릇을
어떡해서든 고쳐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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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이발소에 간 맹구.

이발사가 갑자기 뜨거운 수건을 얼굴에 올려놨다.

깜짝 놀란 맹구가 수건을 던지며 말했다.

“이렇게 뜨거운 수건을 얼굴에 올려 놓으시면 어떡해요?”

이발사가 미안한 표정으로 말했다.
.
.
.
.
.
.
“제가 들고 있기가 너무 뜨거워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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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머리가 모자라면 어때?
예쁘기만 하면 되지~'라고 생각한 남자가
 
아이큐 70밖에 되지만
몸매가 섹시하고 늘씬한 아가씨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남자는 당연히 오케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자가 한참을 고민하더니 말했다.
 
"미안하지만 그럴  없어요"
자존심이 상한 남자가 이유가 뭐냐고 따지자...
   
여자의 대답은
 
"왜냐하면 우리집 전통은
집안 사람들끼리만 결혼을 하거든여~
 
할머니는 할아버지와
아빠는 엄마와
외삼촌은 외숙모랑,
그리고 고모부는 고모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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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 흥부와 놀부 1탄

흥부와 놀부가 죽어서 염라대왕 앞에 갔다.

염라대왕이 놀부에게
“너는 이승에서 어떻게 살았느냐?”

놀부 : "저는 불쌍한 동생을 돌보며 착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염라대왕의 장부가 갑자기 사라져서
이승에서 놀부의 행실을 알 수가 없었다.

한참 고민하던 염라대왕이
“너는 꿀통에 들어가 있거라”

염라대왕이 흥부에게
“너는 이승에서 어떻게 살았느냐?”

흥부 : "저는 형님덕분에 편안하게 살았습니다"

염라대왕 : "너는 똥통에 들어가 있거라"

그런데 때 마침 저승사자가 장부를 찾아 가지고 왔다.

장부를 보니 놀부와 흥부의 행실이 말한 것과 반대였다.

염라대왕은 이 사태를 어떻게 돌리나

“둘 다 밖으로 나오너라. 그리고 서로 핥아라”


2. 흥부와 놀부 2탄

흥부와 놀부 마누라가 뒤 이어 저승에 들어왔다.

염라대왕은 두 사람에게 닭싸움을 시켜
이긴 사람이 똥통과 꿀통을 선택하여 들어가도록 하였다.

그 결과 놀부 마누라가 이겼는데 놀부가 자기 마누라에게
똥통으로 들어가라고 눈짓을 하였다.

결국 놀부 마누라는 똥통 흥부 마누라는 꿀통에 들어갔다.

잠시 후 염라대왕이 하는 말

“자 지금부터 10분간 잠수”


3. 흥부와 놀부 3탄

흥부 마누라는 꿀통에서 놀부 마누라는 똥통에서
잠수를 마치자 염라대왕이 하는 말했다.

“둘 다 밖으로 나온다 실시!”

두 사람은 밖으로 나왔다. 그러자 염라대왕이 다시

“흥부와 놀부는 자기 마누라 앞에 가서 선다 실시!”

흥부와 놀부는 염라대왕이 시키는대로 하였다.

그러자 염라대왕이 하는 말            .
             
“핥어!!!”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조상님의 수난시대

명절 때 쫄쫄 굶은 조상 귀신들이 모여
서로 신세를 한탄했다.
 
씩씩거리며 한 조상귀신이 말했다.

“설날 제사 음식 먹으러 후손 집에 가보니,
아~ 글쎄 이 녀석들이 교통체증 때문에
처갓집에 갈 때 차 막힌다고,
새벽에 벌써 지들끼리 편한 시간에
차례를 지내버렸지 뭔가?
가 보니 설거지도 끝나고 다 가버리고 없었어,”


    두 번째 분통터진 조상귀신이 말했다.
    “자넨 그래도 나은 편이여,
    나는 후손 집에 가보니 집이 텅 비었더라구.
    알고보니 해외여행 가서
    거기서 제사를 지냈다는 거야.
    거길 내가 어떻게 알고 찾아가누?”


    아까부터 찡그리고 앉은 다른 조상귀신,

    "상은 잘 받았는데..
    택배로 온 음식이 죄다 상해서
    그냥 물만 한 그릇 먹고 왔어."
     
    뿔난 또 다른 귀신,

    "나쁜 놈들!
    호텔에서 지낸다기에
    거기까지 따라 갔더니,
    전부 플라스틱 음식으로 차려서
    이빨만 다치고 왔네."


    열 받은 다른 조상귀신이 힘없이 말했다.

    “난 말야~ 아예 후손 집에 가지도 않았어.
    후손들이 인터넷인가 뭔가로 제사를 지낸다
    고 해서 나도 힘들게 후손 집에 갈 필요없이
    편하게 근처 PC방으로 갔었지.”

    “그래, 인터넷으로라도 차례상을 받았나?”

    “먼저 카페에 회원가입을 해야 된다잖아~
    귀신이 어떻게 회원가입을 하누?
    귀신이라고 가입을 시켜 줘야지!
    에이~ 망할 놈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부인은 말 끝마다 "당신이 뭘 알아요?" 라고 하며
시도 때도 없이 남편을 구박했다.

어느날 병원에서 부인에게 전화가 왔다.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해 중환자실에 있으니

빨리 오라는 연락이었다.

부인은 허겁지겁 병원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남편이 죽어서

하얀 천을 뒤집어 쓰고 있었다.

허구한 날 남편을 구박했지만 막상 죽은 남편을 보니

그렇게 서러울 수가 없었다.

부인은 죽은 남편을 부여잡고 한 없이 울었다.


부인이 한참을 그렇게 울고 있는데 남편이 슬그머니

천을 내리면서 말했다.

"여보 나 아직 안 죽었쓰~~ㅋㅋㅋ!"


그러자 깜짝 놀란 부인은 울음을 뚝 그치면서

남편에게 버럭 소리를 질렀다.

"당신이 뭘 알아요? 의사가 죽었다는데!"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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