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꾼이 산에 올라가 나무를 하다가,
하도 더워서 목욕을 한 후
벌거벗고 자고 있었는거라....

한잠을 자고 일어나 옷을 입으려는데 어럽쇼,
팬티가 행방불명인거라.

두리번거리며 팬티를 찾고 있을 때
산신령이 금 팬티를 들고 나타났다.

"이게 네 팬티냐?"

"아닙니다."

나무꾼은 이미 금도끼 은도끼의 예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아니라고 대답했다.

당근...

은 팬티, 동 팬티도 아니라고 대답했다.

그 다음에 산신령은 진짜 나무꾼의 팬티를 들고 나왔다.

"네, 그게 잃어버린 제 팬티가 맞습니다"

나무꾼은 금·은·동 팬티를 다 줄 줄 알고 기다렸다.

그런데....

산신령님 하시는 말씀...

"야. 이놈아! 제발 팬티 좀 빨아 입고 다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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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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