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온 가정알림장
"당신의 아이 맹돌이는
대단히 영리한 아이입니다만
틈만나면 여자 애들하고만 어울립니다
저는 이런 편향적인 버릇을 고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맹구엄마가 선생님에게 보낸 회신
"꼭 성공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방법을 저에게도 가르쳐 주세요.
저는 벌써 몇 년씩이나 남편의 그런 버릇을
어떡해서든 고쳐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쉼터(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머) 술 취한 남자 (0) | 2011.11.03 |
---|---|
(유머) 분만 순서 (0) | 2011.11.03 |
(유머) 맹구 이발소 가다. (0) | 2011.10.24 |
(유머) 머리가 좀 모자라면 어때~ (0) | 2011.10.24 |
(유머) 흥부와놀부 유머 (0) | 2011.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