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위정(爲政)17

 

子曰, , 誨女知之乎? 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

(자왈, , 회녀지위호? 지지위지지, 부지위부지, 시지호.)

- 공자가 자신보다 아홉 살 어린 제자 자로에게 말한다.

(자로의 이름), 너에게 어떤 것을 안다는 것을 가르쳐줄까? 

아는 것은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것이 진정으로 아는 것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길었던 여름휴가는 끝났지만 여름 폭염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연구소도 지난 7월12일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7월 교육을 마친 이후 지난 8월 12일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 교육을 제외하고 긴 재충전 기간을 가지면서 독서, 인문학 공부,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 집필, 연구소 결산컨설팅업체 2024년 상반기 결산컨설팅 작업 진행, 2024년 상반기 법인세 중간예납 준비, 연구소 교육 교재 업데이트 작업 등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냈다. 사람이나 기업이나 당장 오늘 하루만 살고 끝내는 것이 아니기에 늘 내일을 준비하고 대비해야 한다. 

 

논어(論語) 위정편(爲政編)에서  공자는 말했다. "나는 나이 열다섯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서른에 뜻이 확고하게 섰으며, 마흔에는 미혹되지 않았고, 쉰에는 하늘의 명을 깨달아 알게 되었으며, 예순에는 남의 말을 듣기만 하면 곧 그 이치를 깨달아 이해하게 되었고, 일흔이 되어서는 무엇이든 하고 싶은 대로 하여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았다."("吾十有五而志于學, 三十而立, 四十而不惑, 五十而知天命, 六十而耳順, 七十而從心所欲 不踰矩')

 

나도 생각해보니 30살 전까지 공부와 대학졸업, 군 복무를 하고 군 전역 후 (주)대상에 입사하여 열심히 배우던 시기였다. 30대에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만 향후에는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고 내 뜻을 펼치고 살 수 있겠다는 확신에 배움에 대한 갈증으로 7년 8개월 다니던 (주)대상에서 과감하게 KBS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직해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처음으로 시작하면서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자격증에 도전하여 향후 컨설팅을 할 수 있는 기초를 차근차근 쌓았다.

 

40대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처리 이론 정립을 위해 하기 위해 중앙대학교대학원 경영학석사 과정에 도전해 학위를 취득했고 그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 도서인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그 이후에 또 다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 도서를 단독 집필했고,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을 개설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강의를 실시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가로 입지를 굳혔다.

 

50대에는 경영학박사(제1호사내근로복지기금 박사) 학위에 도전하여 취득,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서 3권 (결산실무,예산실무,설립실무) 단독 집필을 했고 21년간 다녔던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일반퇴직하고 대망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창업했다. 60대에는 근로복지공단 컨설턴트를 그만두고, 욕심을 내려놓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길었던 여름휴가와 재충전 휴식을 마치고 오늘부터는 본격적인 8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1일차 교육을 시작한다. 재충전을 하면서 읽었던 《주역》과 《논어》를 떠올리면서 공자가 말했던, 30대 이립(而立), 40대 불혹(不惑), 50대 지천명(知天命), 60대 이순(耳順)의 의미를 묵상하며 공자의 사상의 위대함에 머리를 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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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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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論語) 위정편(爲政編)에서  공자는 말했다.

 

"吾十有五而志于學, 三十而立, 四十而不惑, 五十而知天命,

六十而耳順, 七十而從心所欲 不踰矩'

 

이를 번역하면 다음과 같다.

"나는 나이 열다섯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서른에 뜻이 확고하게 섰으며,

마흔에는 미혹되지 않았고,

쉰에는 하늘의 명을 깨달아 알게 되었으며,

예순에는 남의 말을 듣기만 하면 곧 그 이치를

깨달아 이해하게 되었고,

일흔이 되어서는 무엇이든 하고 싶은 대로

하여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았다."

 

생각해보니 30전까지 공부하고, 군 복무하고,

군 전역 후 (주)대상에 입사하여 배우던 시기였다.

병역의무 하고열심히 배우고, 대학을 졸업하여나도 

 

30대에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만 향후에는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고 살 수 있겠다는 확신에

배움에 대한 갈증으로 7년 8개월 다니던 (주)대상에서

과감하게 KBS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직해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처음으로 시작하면서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자격증에 도전하여 향후

컨설팅을 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40대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처리 이론 정립을

위해 하기 위해 40대에 중앙대학교대학원 경영학

석사과정에 도전해 경영학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그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 도서인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그 이후에 또 다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 도서를 단독 집필했고,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을

개설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강의를 실시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가로 입지를 굳혔다.

 

50대에는 경영학박사(제1호사내근로복지기금 박사)

학위에 도전하여 취득,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서 3권

(결산실무,예산실무,설립실무) 단독 집필을 했고

21년간 다녔던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일반퇴직하고

대망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창업했다.

 

60대에는 근로복지공단 컨설턴트를 그만두고,

욕심을 내려놓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후학들을 양성하고 있다.

 

내 삶도 열정과 도전의 삶의 연속이었다.

공자가 말했던, 30대 이립(而立), 40대 불혹(不惑),

50대 지천명(知天命), 60대 이순(耳順)의 의미를

생각해보며 공자의 사상의 위대함에 머리를 숙인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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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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