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발표자료
1. 미국의 9월 전국 평균 실업률 : 7.8%
- 2009년 2월 이후 처음으로 8% 밑으로 떨어짐
-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한 2009년 1월 실업률과 같은 수치임
2. 미국 실업률 변동
- 2009년 10월 : 10.8%(정점)
- 2009년 12월 : 8.5%
- 2012년 1월 : 8.3%
- 2012년 2월 : 8.3%
- 2012년 3월 : 8.2%
- 2012년 4월 : 8.1%
- 2012년 5월 : 8.2%
- 2012년 6월 : 8.2%
- 2012년 7월 : 8.3%
- 2012년 8월 : 8.1%
- 2012년 9월 : 7.8%
3. 미국 9월 실업률이 8% 벽을 깬 것이 갖는 의미
- 미국경제가 채무 위기를 겪고 있는 유럽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탄탄한 펀더멘털을 갖추었고
-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 기업들이 고용을 늘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됨
- 실제 주택 건설ㆍ매매 시장이 활기를 찾는 등 실물 경제도 더디지만 서서히 살아나는 조짐을 보이고 있음.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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