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목같이 보이는 강도가 큰소리로 위협했다.
"남자는 빨리 여기 돈을 넣고, 여자들은 아랫도리 다 벗어!"
그 말을 들은 당황한 다른 강도가 고함을 질렀다.
"형님! 돈만 뺏고 빨리 도망가요."
그러자 아랫도리를 벗고 있던 한 노처녀 직원이
"이봐요, 입 닥치고 두목이 시키는대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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