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 복면강도 2명이 침입했다.

두목같이 보이는 강도가 큰소리로 위협했다.

"남자는 빨리 여기 돈을 넣고, 여자들은 아랫도리 다 벗어!"

그 말을 들은 당황한 다른 강도가 고함을 질렀다.

"형님! 돈만 뺏고 빨리 도망가요."

그러자 아랫도리를 벗고 있던 한 노처녀 직원이

"이봐요, 입 닥치고 두목이 시키는대로 해요!"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버스'를 늘 '빤스'라 말하는 할머니가 있었는데

어느날 그 할머니가 버스를 탔다

시내 높은 고개마루 정류장에서 버스가 오래 대기하자

할머니 : "이보게, 기사 양반! 빤스는 언제 내려 가는가?"

기사 : "예? 빤스요?
그거야 고무줄이 풀어지면 저절로 내려가지요."

할머니 : ".....?"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등급 ---- 공부 잘한다
2등급 ---- 성격이 좋다
3등급 ---- 건강하다

4등급 ---- 지애비 닮았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 집에서 앤 전화 왔을 때 헛소리 해야지... 

☞ 밖에서 먹은 밥 집에 와서 또 먹어야지...


☞ 못 맞추면 하루에 두 탕 뛰구 쌍코피 터져야지... 

☞ 앤한테 죽어도 못할 이혼한다구 거짓말해야지...


☞ 모텔에서 옷 입을 때 속옷 잘 입었나 신경써야지... 

☞ 앤하구 샤워할 때 집에 쓰는 비누 냄새하구 틀려서 비누칠 못하지...


☞ 차에서 그거 하구 화장지 붙었나 신경써야지...  

☞ 차에 앤 물건 떨어졌나 확인해야지...



♧ 애인있는 유부녀도 때로는 불쌍하다.


☞ 때로는 시장 바구니 들고 나가 딴 짓해야지... 

☞ 집에 앤 전화오면 "왜 이렇게 잘못 걸려온 전화가 많지"하고 딴청펴야지...


☞ 밥할 시간 맞춰 택시타고 귀가해야지... 

☞ 아이들 일일이 친정에 맡겨야지...


☞ 몰래 몰래 매일 확인하고 또 답메일 보내야지... 

☞ 립스틱 챙겨나가 화장 꼭 고치고 들어와야지...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대학시절 있었던 실화입니다.
 

제가 2학년 때 간 엠티에는 유달리 신입생들이 많이 따라왔습니다.
그런데 엠티 중 한 신입생의 생일이 끼어있었습니다.


우리는 깜짝 생일파티를 해주기로 하고

그 신입생을 밖으로 잠깐 불러낸 후
그 사이 숙소에서 생일 파티를 준비했죠.

대충 정리가 되서 신입생을 붙잡고 시간을 끌던

친구에게 이제 그만 들어오라고 신호를 보냈습니다.


우리는 들어오면 샴페인을 펑 터뜨려서 놀래주기로 하고
친구가 신입생을 문앞까지 데리고 온 걸 확인한 후
샴페인을 흔들었습니다.


그런데 신입생이 문을 열려는 순간
신입생에게 핸드폰이 온 거였습니다.

실내가 수신률이 별로 안좋았던 터라
그 신입생 밖에서 전화를 받고

들어가려고 하더군요.
 

샴페인은 이미 흔들어서 곧 터질려고 하는데 말이죠.


이미 뚜껑이 반쯤 밀려나온 상황이었죠.
샴페인을 흔들던 후배가 결국 울상을 지으며

옆에 있던 제 여자동기에게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누나. 저 이제 못참겠어요"


"안돼, 아직 안왔어. 좀 만 더 참어"


"저 이젠..."


"아직이라니깐 좀 만 더 참어!"

그 대화를 듣던 우리들은 모두 뒤집어졌죠.

결코 의도하지 않고 한 말들인데 뭔가

묘하게 상황이 들어맞아 가는 대사들....
 

후배넘, 더 이상 힘들었던지

"누나, 이제 나올 것 같아요. 더 이상은..."

"조금만 더 참아보라니깐!"


"아아아아악!"


"펑~~!!" 하고 샴페인은 터져버리고...

"야! 벌써 해버리면 어떡해! 글구 니들은 왜 웃는데!"

두 사람은 우리들이 왜 웃는지도 그때까지 모르더군요.

결국 그 엠티 때문에 그 샴페인 흔들던 후배의 별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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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루" 가 되고 말았죠.

ㅋㅋㅋ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한바탕 사랑을 끝낸 부부가
행복한 피로감에 젖어
침대에 누워 있었다.

부인은
"자기가 날 즐겁게
해 줬으니까 커피 끓여 줄게!"

하면서 일어나 커피를 끓여 왔다.

그런데 사랑 놀이에
너무 힘을 쏟았는지
부인의 다리가 휘청거리는 바람에
그만 ~~~

남편의 거시기에 뜨거운 커피를 쏟고 말았다.

부인은 어찌 할 바를 모르며 닦고
약 바르고 붕대를 감으며 말했다.

"그런데 자기야!
아주 천만 다행이야 그쟈?"

"뭐가 천만 다행이야?"

남편이 퉁명스럽게 묻자
여자가 대답
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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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데였으면 붕대도 못 감을 뻔 했잖아!"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아빠랑 아들이 함께 목욕탕엘 갔다.


아들이 아빠의 물건을 가리키면서 물었다.


"아빠 이게 뭐야?"
 


당황하던 아빠는 얼른 이렇게 대답했다.


"으응, 이...이건 만두야."


아들은 그러면 만두가 얼마냐고 물었다.


그러자 아빠는 1000원이라고 대답을 했다.



며칠후 아들은 엄마랑 같이 목욕탕엘 가서


아빠에게 물었던 것처럼


엄마의 것을 가리키면서 묻는 것이었다.


"엄마 이게 뭐야?"


"으응, 이건 만두야."


아들은 엄마건 얼마냐고 물었다.



그러자 엄마가 말했다.


"으응, 500원."



그러자 아들은 고개를 갸웃하면서 물었다.


"엄마, 왜 아빠건 1000원이고 엄마건 500원이지?"



엄마는 아들의 질문에 한참을 고민한 끝에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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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엄마건 터졌잖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한 남자가

자신의 거시기가 작은 것에

항상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간호사인 여자를 사귀게 되었는데,

 

깊은 사이가 된 둘은

모텔까지 가게 되었다.

 

여자는 TV를 켜고

남자를 침대로 안내했다.

 

남자는 고민하다

여자에게 고백을 했다.

 

남자 : "사실 나 ~ 너무 작아서 고민이야 ~"

 

여자 : "괜찮아요! 저 간호사잖아요, 웃지 않을께요."

 

남자는

부끄러워 하며 바지를 벗었더니....

 

여자는 눈이 커지면서

놀랜 입으로 이렇게 소리쳤다.


"우와 ! 크다 !"

 

남자 ..... "정말 ?"


여자 ..... "네 ~

저는 신생아 실에서 근무하거든요.....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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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느 할아버지가 비아그라 한 알을 들고 산에 올라갔다.

산에서 멋쟁이 할머니를 만나서 온갖 감언이설로 원나잇을 하게 되었다.

들뜬 마음에 비아그라 한 알을 쪼개서 반은 먹고 반개는

주머니에 넣어 놓았다.


할머니 왈 : "근디 영감!! 힘이나 있수?"

그러자 할아버지 왈

"이래뵈도 팔굽혀피기 50개는 거뜬하다니까!"

할머니 왈 "어디 한번 봅시다 그려!!


그래서 엎드려서 끙끙거리면서 팔굽혀 피기를 하는데

아까 넣어 두었던
비아그라 반 알이

툭~하고 떨어 지는 것이 아닌가!



할아버지 그것도 모르고 열심히 팔굽혀피기를 하고 있는데,


어디서 나타났는지 한 마리의 참새가 휙~~ 날아 오더니

비아그라 반 알을 잽싸게 낚아 채고

의미 심장하게 웃으면서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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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독수리년들 다죽었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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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청산 과부로 외롭게 혼자사는 형수가 있었다.


시동생이 형수를 볼 때마다, 밤이면 얼마나 외로울까?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다가... 혼자서 할수있다는?

요즘 나오는 신형을 구입해서 형수에게 건네주며 하는 당부가

 

"형수님!!...
이건 하루에 한번만 쓰세요

자주 쓰면 고장나요~"


그런데, 형수 한번 사용하니 기가 막히게 좋아서

시동생의 당부는 무시하고 수시로 사용하다가

그만 고장이 났다.


고치기는 해야겠는데...

시동생에게 말을 못하고 끙끙대다가,

편지를 쓰기로 마음을 먹고,

종이와 연필을 준비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쓸말이 없어서,

고민 끝에 한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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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방님!!~~

형님이 또 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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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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