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늘 '빤스'라 말하는 할머니가 있었는데
어느날 그 할머니가 버스를 탔다
어느날 그 할머니가 버스를 탔다
시내 높은 고개마루 정류장에서 버스가 오래 대기하자
할머니 : "이보게, 기사 양반! 빤스는 언제 내려 가는가?"
기사 : "예? 빤스요? 그거야 고무줄이 풀어지면 저절로 내려가지요."
할머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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