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년 여인이 갑자기 불어온 돌풍 때문에

한 손으로 신호등 기둥을 붙잡고,

다른 한 손은 모자가 날리지 않도록

모자를 잔뜩 붙잡고 있었다.

 

경찰이 그 옆을 지나가는데...

바람은 더욱 거세져 여자의 치마가 날려서

지나가는 사람마다 그 광경을 볼 수 있을 정도로

그녀의 은밀한 부분이 들춰지는 것이었다.

 

그러자...

경찰은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얘기했다.

 

"저, 그 모자보다는 사람들이 보지 못하게

치마를 꼭 좀 잡으시죠?

보기에 참 흉하거덩요“

 

그러자 그 중년의 여인은

“이것 보세요 아자씨!

아자씨나 사람들이 쳐다보는건

40년이나 된 중고이지만,

이 모자는 오늘 산거라구요!

아자씨두 아까부터 계속 보고있었죠?

우쒸~~~~~“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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