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아들이 함께 목욕탕엘 갔다.


아들이 아빠의 물건을 가리키면서 물었다.


"아빠 이게 뭐야?"
 


당황하던 아빠는 얼른 이렇게 대답했다.


"으응, 이...이건 만두야."


아들은 그러면 만두가 얼마냐고 물었다.


그러자 아빠는 1000원이라고 대답을 했다.



며칠후 아들은 엄마랑 같이 목욕탕엘 가서


아빠에게 물었던 것처럼


엄마의 것을 가리키면서 묻는 것이었다.


"엄마 이게 뭐야?"


"으응, 이건 만두야."


아들은 엄마건 얼마냐고 물었다.



그러자 엄마가 말했다.


"으응, 500원."



그러자 아들은 고개를 갸웃하면서 물었다.


"엄마, 왜 아빠건 1000원이고 엄마건 500원이지?"



엄마는 아들의 질문에 한참을 고민한 끝에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
.
.
.
"응~, 엄마건 터졌잖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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