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피로감에 젖어
침대에 누워 있었다.
부인은
하면서 일어나 커피를 끓여 왔다.
너무 힘을 쏟았는지
남편의 거시기에 뜨거운 커피를 쏟고 말았다.
부인은 어찌 할 바를 모르며 닦고
약 바르고 붕대를 감으며 말했다.
"그런데 자기야!
아주 천만 다행이야 그쟈?"
"뭐가 천만 다행이야?"
여자가 대답 하기를...
.
.
.
.
.
"내가 데였으면 붕대도 못 감을 뻔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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