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 과부로 외롭게 혼자사는 형수가 있었다.


시동생이 형수를 볼 때마다, 밤이면 얼마나 외로울까?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다가... 혼자서 할수있다는?

요즘 나오는 신형을 구입해서 형수에게 건네주며 하는 당부가

 

"형수님!!...
이건 하루에 한번만 쓰세요

자주 쓰면 고장나요~"


그런데, 형수 한번 사용하니 기가 막히게 좋아서

시동생의 당부는 무시하고 수시로 사용하다가

그만 고장이 났다.


고치기는 해야겠는데...

시동생에게 말을 못하고 끙끙대다가,

편지를 쓰기로 마음을 먹고,

종이와 연필을 준비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쓸말이 없어서,

고민 끝에 한 말...

.
.
.
.
.

서방님!!~~

형님이 또 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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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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