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발표 우리나라 장래가구추계

 

1. 1인 가구 비중 : 2010년 23.9% → 2035년 34.3%

 

2. 고령(65세 이상) 1인가구 비중 : 2010년 25.4% → 2035년 45%

 

- 고령화가 가장 심한 전남지역의 경우 2035년에는 네 집 가운데 한 집이 65살 이상 1인 가구일 것으로 전망됨.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2040년에 한국인의 평균 수명이 90세에 이르고 1인당 국민소득이 4만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청년 실업과 출산율은 높아지지만 사교육비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21일 기획재정부가 성균관대 하이브리드컬처 연구소로부터 제출받은 '2040년 한국의 삶의 질' 최종 보고서에 따르면 2040년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89.38세로 2008년의 80.1세보다 9세가량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1인당 국민소득은 2009년 1만7천175달러에서 2040년에 3만8천408달러로 두 배 이상 증가하고, 출산율도 2009년 1.15명에서 2040년 1.42명으로 개선될 것으로 추산됐다.

하루평균 여가는 2008년 4.8시간에서 2040년 5.87시간으로 늘어나는 반면 가구 지출 중 사교육 비중은 2008년 5%에서 2040년 3.95%로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다.

인터넷 1일 평균 이용시간은 2008년 80분에서 2040년 112분, 휴대전화 1일 평균 이용시간은 2009년 15분에서 2040년 31분으로 IT 기기 이용이 삶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측됐다.

하지만, 2040년 전망이 모두 장밋빛은 아니었다.

청년실업률은 2010년 7.0%에서 2040년 8.62%로 늘어 청년들의 구직 전쟁이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됐으며, 결혼의 필요성을 느끼는 인구는 2009년 56.6%에서 2040년 40.71%로 많이 줄어들 것으로 평가됐다.

자가 주택 소유율 또한 2004년 62.9%에서 2040년 56.12%까지 떨어져 부동산 가격의 지속적인 하락이 전망됐다. 노부모를 부양하겠다는 인구는 2008년 40%에서 2040년 19.20%까지 급감해 부모와 자식 관계가 급격히 멀어질 것으로 추정됐다.

범죄율 또한 2009년 4% 수준에서 4.52%로 늘어 치안 문제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1인당 환경보호 지출액이 2006년 40만3천원에서 2040년 97만800원에 달해 환경보호 문제가 국가적 중요 사안으로 부각될 것으로 분석됐다.

그동안 역대 정부는 향후 인구가 줄어들 것이라는 장기 전망을 하지 못한 채 1980년대까지 산아 제한 정책을 펴는 바람에 현재 심각한 인구 고령화와 저출산 문제에 시달리고 있는데, 현 정부는 이번에 완성된 2040년 삶의 질 보고서를 토대로 향후 우리 미래의 모든 위험성을 진단하고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미래상은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일부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경제 등에 한정해 발표한 바 있으나, 정부가 직접 나서 사회 전체의 미래를 들여다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보고서는 "지금부터 우리나라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시스템을 개혁해 혁신, 통합, 개방의 선순환에 기반한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면 2040년 소득 수준이 전망대로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2040년에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늘어나는 반면 결혼의 필요성이나 노부모 부양의식 등과 같은 전통적인 가치관은 약화할 것"이라면서 "특히 현재 한국인 대부분이 사교육비에 큰 부담이 있는데 2040년에 줄어들 것으로 보여 한국인의 삶의 질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연합]

KBS뉴스 2011.11.21 (06:21)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알리안츠그룹이 작성한 세계인구보고서
 
1. 세계인구 변화 전망
- 100년 전 : 16억 5천만명
- 2011년 10월말 : 70억명
- 2020년대 중반 : 80억명
- 2020년대 붕반+18년 : 90억명
- 2082년 : 100억명

2. 인구분포
- 세계인구 70억명 중 아시아 인구가 42억명(중국 13억명, 인도가 12억명 등 - 매년 인도에서는 2천 650만명, 중국에서는 186만명이 출생)
- 아프리카 10억명, 남미 6억명 순
- 경제력면에서 보면 전 세계 인구의 4분의 3이 개발도상국과 신흥경제국에 집중되어 있음.

3. 인구 증가 분석
- 보건 위생과 영양 상태가 급격히 좋아지는 바람에 인구가 100년 만에 폭증함
- 이변이 없는 한 세계 인구는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으며, 특히 아프리카 인구의 급증이 예상됨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박영숙, 제롬 글렌, 테드 고든 지음,  교보문고 간)

CHAPTER 6. (지구촌 과제) 2018년을 앞서가는 15가지 키워드

1. 기후변화
- CO2 발출량이정부간 기후변화위원회의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현재 대기중의 CO2 농도는 387ppm으로 전세계 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가중시키고 있음.
- 대형재보험사들은 기후변화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10년 내에 연간 1500~3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 

2. 물 부족
- 오늘날 물 부족(1인당 연간 물 사용량 1000 ㎥ 미만으로 정의됨)을 겼고 있는 인구 수는 7억명에 이르는데, 이 숫자는 기후변화, 인구증가, 그리고 1인당 물 수요량 증가로 인해 2025년까지 30억명으로 증가하리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 물 부족 현상은 2025년이면 전 세계국가들의 절반이, 2050년이 되면 전 세계 인구의 75%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호수와 하천으로부터의 취수는 지난 10년간 두배로 증가했다.
- 미래의 물 수요는 동물을 사육하지 않고 줄기세포에서 고기를 생산하고 채식주의를 증가시키면서 연안선에서 행해지는 염수농업에 의해 감소될 수 있다.  


3. 인구증가와 자원의 균형
- 유엔 인구전망 : 현재 인구 67억명, 2050년 92억명, 정점은 98억명, 2100명 55억명으로 감소예정
- 유엔 중간전망 : 2045년까지 15세 미만 인구보다 60세이상 인구가 더 많아질 것. 오늘날 전 세계 노년층의 약 65%가 개도국 국민이고, 2050년까지 이 비율은 80%로 증가할 것.
- 젊은 세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생활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사람들은 더 오래 일할 것이고, 직무순환.시간제근로.재택근무와 같은 새로운 형태의 노동을 창출할 것
- FAO(유엔식량농업기구)는 37개 국각가 식량위기에 직면해 처해 있다고 추정
- 앞으로는 동물사육이 필요없는 고기 생산, 개선된 천수농업과 관개관리, 유전공학, 정밀농업과 수산양식, 내건성 농작물 개발, 제지산업을 위한 펄프, 바이오연료, 해안선 해수농업, 이산화탄소 흡수, 담수농업과 경작지의 담수 유출 감소, 고용확대 등에 주력해야 한다.
- 2030년까지 세계인구의 80% 이상이 도시집중화 지역에 몰려들 것으로 예상. 약 3억 8500만명이 영양실조 상태이고 전 세계아동의 25%는 단백질 열량결핍을 겪게 된다.
- 시골인구는 2015년 이후 계속해서 줄어들면서 유휴농지 또한 늘 것으로 예상. 약 40%의 농지에서 생산량이 줄어들고 9%는 매우 미미해져, 세계 작물생산량을 감소시키고 있다.
- FAO는 2030년까지 늘어날 2억명의 인구를 위해 도시의 물 수요량 증가와 함께 농업용수도 60% 증가할 필요가 있다고 추정한다. 


4. 에너지 수요의 충족방안
- 세계 에너지 수요는 20년 내에 두 배가 될 것. 획기적인 기술의 변화가 없는 한 화석연료는 2030년까지 일차적인 에너지 수요의 81%를 감강할 것,
- IEA(국제에너지기구)는 2006~2030년 석유수요가 약 40%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고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22조달러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예상
- 일부 전문가들은 석유생산이 최고조에 달해 40~70년 사이에 끝날 것으로 주장. 석유, 가스 및 석탄 가격의 극적인 인상이 이루어져 재생자원이 더 경쟁력을 갖게 되며 재생에너지 투자는 2007년 1000억 달러에 달하며 누적액으로 2030년까지 7조달러가 될 것.
- 현재 세계전략의 단 3.4%만 재생자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음.
- 중국과 인도의 자동차수 증가를 고려하면 탄소제거 수송연료가 세계적인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
- 대규모 바닷물을 이용해 농사짓는 해안이 늘어나고 해수농업기술이 개발

5. IT기술의 발전
- 약 14억명(세게인구의 21%)이 인터멧망에 접속하고 33억개의 휴대전화가 사용되고 있다. 인터넷과 휴대전화도 통합되는 추세다.
- 인터넷은 무어의법칙이 계속된다면 25년 이내에 컴퓨터는 인간두뇌의 처리능력과 동일한 수준까지 성장할 것,
- 2050년이 되면 지구촌 인구 90억명의 두뇌를 다 합친 것보다 컴퓨터 한 대가 더 똑똑해지는 시대가 올 곳이다.
- 디지털 디바이드(디지털 격차 혹은 불평등)는 점차 좁혀지고 있지만 이를 위해 각국 정부는 예산지원을 해야 한다.
- 인터넷상의 멀티미디어 분야의 성장은 3년 내에 3배가 될 것. 점점 더 많은 ㅏ람들이 웹상에서 더 많은 자료의 소프트웨어 에플리케이션울 관리하기 시작
- 데이터보안 문제가 점차 증가
- 불법소프트웨어 및 데이터, 불법 또는 위조품, 국제적인 사이버공격과 포르노물을 위한 온라인시장애 대처하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대책이 필요함

6. 의사결정역량의 개선
- 점점 빨라지는 변화의 속도로 인해 미래의 의사결정과 여러 기본사항들에 대한 불확실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 종래 지도자의 의사결정은 개인이나 보좌진에 의해 이루어졌지만, 이제는 개인 한 명이나 소수 집단이 국가의 정책 의사결정을 내릴 수 없도록 하지는 논의가 있다.
- 무어의 법칙이 지속되면 25년 내에 개별 컴퓨터가 인간두뇌와 맞먹는 처리능력을 가질 것이므로 자율신경 시스템이 기본적으로 신체적인 의사결정을 관리하듯이 많은 의사결정이 자동화될 것이다. 반면, 소용없는 정보를 걸러내는데 지나치게 많은 시간이 낭비될 것이다.
  
7. 과학기술 발전과 삶의 질
- 과학기술 발전의 가속화, 과학자들 간의 의사소통수단 발전, 그리고 나노, 바이오, 인포, 코그노, 기술간의 시너지 효과는 인간사회의 문명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것이다.
- 컴퓨터는 이제 초당 1,144조 부동소수점 연산을 수행할 수 있으며 의학, 재료, 기상예측 및 그 밖의 자연에 관한 통찰적 개선을 위한 컴퓨터 과학의 새로운 시뮬레이션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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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인류를 위협하는 질병


9. 빈부격차의 해소


10. 여성의 지위변화


11. 범죄조직의 축소대책


12. 안보전략과 테러


13. 지구촌협의체의 등장


14. 독재정권과 민주주의


15. 지구촌 의사결정과정의 윤리적 고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박영숙, 제롬 글렌, 테드 고든 지음,  교보문고 간)

CHAPTER 5. (세계사회.문화) 지금까지와 완전히 다른 세상

1. 2015년 글로벌 트랜드 4가지
① 국경없는 새로운 지역사회가 형성된다.
② 현실과 가상현실의 사회와 인간관계가 혼합된다.
③ 똑똑한 공간이 등장한다. 센서 등으로 연결된 스마트기기들이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시켜주고, 생산성을 높이며, 표현의 자유를 가져와 지구통 공동체라는 새로운 커뮤니티를 이룬다. 
④ 물질적인 삶보다는 정신적인 삶을 위해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게 된다. 세상이 빨리 돌아갈수록 오히려 느리게, 그리고 더 건강히 살자는 움직임이 인다.  


2.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무너진다.
- 미래사회는 무엇이 실제고 무엇이 가상인지 구분이 모호해진다. 현실과 가상현실이 융합되기 때문이다.
- 이제 대기업은 가상현실공간에서 물건을 판매하지 않으면 생존이 불가능할 정도이다.

3. 가상현실의 디지탈 정체성
- 앞으로는 자동차기술자, 반도체기술자가 필요없다. 훈련이나 교육도 소용없어진다. 가상현실에서 기술자가 고쳐주거나 기술을 다운로드받아 혼자서도 배울 수 있게 되기 때문
- 고통을 수반하는 치료에 가상현실을 활용하기 시작함
- 다양한 가상현실 치료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약을 먹을 필요도 없어질 것이다.
- 가상현실이 발전함에 따라 문제점도 나타나기 시작함. 많은 법안들이 새로 제정되어야 하고 이러한 법은 대부분 아바타나 기계가 만들 수 밖에 없고 기계만이 쓸 수 있다. 
- 범죄도 줄어들게 되고, 한 사람이 여러 개의 아이디를 사용함으로써 다양한 소송이 급증하게 될 것.
- 미래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신체적인 정체성, 즉 아이디는 흐릿해지거나 불투명해지며, 나 자신의 문화적.정치적.사회적.경제적.법적인 정체성도 모호해진다. 신체의 정체성은 점점 더 그 중요성이 떨어진다. 즉, 인터넷 아이디로 자신의 수줍은 원래 모습과 달리  과감한 주장을 하거나 불만을 적나라하게 표현하는 사회가 온다.

4. 전 세계 모든 곳이 문화 생산지
- 이제 문화는 선진국에서 개발도상국.저개발국 순으로 퍼져 나가지 않는다.
- 요즘의 문화는 온라인채팅이나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세상이기 때문에 다양한 방면에서 생산되고, 젊은 세대들은 지구인 혹은 세계인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
- AP통신이 1,289명의 청소년들을 조사한 결과, 그들 중 25%는 온라인에서 사귄 친구와 학교나 이웃에서 사귄 친구를 구분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구촌 어느 누구를 가리지 않고 친구로 사귀며 의견을 나누는 대상으로 삼는다.
- 기업도 다문화를 이해해야만 돈을 벌 수 있다.
- 다문화는 이제 지구촌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것을 재빨리 파악하여 상품화하는데 반드시 고려해야 할 요소가 되었다.

5. 미래산업의 3가지 e트랜드
- 지난날까지 수동적이던 연예사업은 급속하게 능동적으로 변하고 있다. '누군가가 나를 위해 만들어진 유행'에서 '스스로 경험하는 DIY'로 변했다.
- 미래 연예사업 3가지 e트랜드 : ① 표현하고(expressive) ② 경험하며(experiential) ③ 탈출하는(escapist) 것을 좋아하는 Y세대다.
- 이메일산업에도 새로운 시장이 부상하고 있다. 죽고 난 뒤 자식들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수십년 후, 혹은 수백년 후에 전달될 이메일을 보내주는 사업이 부상하고 있다.
- 창의성은 완전히 새로운 새로운 산업을 형성한다. 틈새시장이 주류시장이 되고, 아이디어 하나로 많은 것을 얻는 시대가 될 것이다.

6. 사람찿기 산업이 성장한다.
- 위치추적 및 사람찿기 산업과 니례예측산업이 11조달러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한다고 한다.
- 이제 사람들은 어디서 어느 시간대에 만나자는 말만 하고 출발한다. 가면서 휴대전화로 서로의 위치를 추적하여 만나면 된다.
-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글을 찿거나 정보를 검색하는 시간을 더욱더 단축하고자 한다.
- 상점, 레스토랑, 서비스업체, 관광지, 행사장소 등은 지도에 사업장의 위치를 반드시 입력시켜 검색할 수 있게 해야만 생존할 수 있다.
- 위치검색서비스 사업은 아직 우리 일상에 보편화되어 있지는 않다. 하지만,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가 생겨나면서 2~3년 내에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7. 다문화인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 글로벌 경제에 있어최고의 화두는 인공지능(AI), 서비스로봇, 가상현실, 원격순간이동, 하늘을 나는 자동차이다.
- 이런 기술을 연구할 때 다른 국가와 연합하여 전문가와 기술을 지원하는 편이 빠른 성과를 낼 수 있다.
- 대부분 국가 제품이 표준에 맞추어 생산되므로 기술의 차별화가 사라진다. 기업은 구조조정을 하고첨단기술은 매시간 새로운 물건을 쏟아낸다.
- 경제가 글로벌화된다는 것은 제품의 표준이나 질도 글로벌화되고 제품판매 네트워크도 글로벌화된다는 뜻이다. 시장이 하나로 통합되면서 우리가 생산한 제품을 외국에 성공적으로 판매하기 위해서는 제품판매시스템의 글로벌화가 반드시 필요하고 현지인과 다문화에 적응이 빠르고 각국의 지역사회 제도나 상거래 등 다양한 법적 제도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전문가와 인재를 확보해야 한다.
- 일자리를 찿는 첫번째 노력은 다문화를 이해하는 것이다. 다문화운동은 '다양한 문화를 가진 이들과 생활을 함께 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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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안드로이드폰 갤럭시S, 운영체제(OS)를 `프로요`로 업데이트 실시

1. 휴대폰업계 동향
- 삼성전자 : 갤럭시S와 갤럭시A의 OS 업데이트 일정을 SK텔레콤과 조율 중임. 이르면 9월, 늦어도 10월에는 OS 업데이트가 완료될 것으로 예측
- LG전자 : 안드로이드폰(안드로-1, 옵티머스Q, 옵티머스Z)을 4분기 업데이트할 예정
- 팬택 : 베가, 시리우스, 이자르를 4분기 내 프로요로 업데이트하기로 결정

2. 운영체제
프로요란?
 - 안드로이드 OS 최신 버전(2.2)으로 지난 5월 구글에서 공식 발표. 기존 버전(2.1)에서 2.2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안드로이드폰 성능을 크게 개선할 수 있어(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속도가 기존 버전에 비해 2~5배 빨라짐) 아이폰4 국내 출시를 앞두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됨

3. 프로요 업데이트 효과
프로요에서는 외장 메모리에도 앱 설치가 가능하여(그동안은 내장 메모리에만 앱을 설치할 수 있었음) 용량이 큰 앱을 내려받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 대용량 안드로이드폰 게임이 잇달아 개발될 수 있음
- 노트북컴퓨터를 연결해 안드로이드폰을 무선 모뎀처럼 활용하는 테더링 기능도 추가됨.
- 안드로이드 브라우저에서 어도비플래시 지원해 아이폰과 대비(아이폰은 이를 지원하지 않음)
- 플래시 기반으로 제작된 국내 대다수 웹사이트를 무리없이 구현 가능
업계 전문가 의견 : "프로요가 설치된 넥서스원 자바스크립트 구현 속도를 아이폰4와 비교한 결과 넥서스원이 더 우수했다는 국외 실험 결과가 나왔다"
 
4. 업데이트하는 방법
- 단말기 제조사들 홈페이지를 통하거나 가까운 고객지원센터를 방문
- 케이블(cable)로 PC 노트북 등을 연결해 단말 업체들이 올려놓은 업데이트 전용 파일을 내려받으면 됨

5. 구글의 OS 업데이트 차별화전략
- 구글 : 1.5버전(컵케이크)을 시작으로 도넛(1.6), 에클레어(2.0~2.1), 프로요(2.2)까지 수개월 시차를 두고 끊임없는 OS 업데이트를 단행
- 애플 : 1년 단위로 정기적으로 OS 업데이트 실시

6. 구글의 빠른 업데이트 일정에 대한 우려
 - 업계 관계자1 : "잦은 업데이트로 단말 제조사가 어려움을 호소할 수 있고 호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 업계
관계자2 : "애플 폐쇄성에 맞선 구글 개방성은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8월 26일, 이호수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MSC) 부사장 `시스템반도체 조찬 포럼` 강연

1. `올(All) 에코 스마트 시스템 도래 예고
- "지금 구글 · 애플 등이 스마트 시대에 대비한 에코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1년 후면 TV · 블루레이 플레이어, 셋톱박스, 심지어 냉장고 디스플레이까지 가정 내 기기와 휴대폰 전체가 유기적으로 엮이는 시대가 올 것이다”
- “현재는 스마트폰이 주지만 스마트시스템이 가정까지 침투하면 가공할 만한 파워를 발휘하게 될 것이다. 애플이나 구글이 모바일로 사무실 · 가정을 연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전방위적으로 들어올 것이고 그때가 국내 전자업체에는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2. 
국내 시스템반도체 업체에 주문사항
- 단순히 고성능 제품을 개발하기보다 서비스 측면을 고려할 것
- 일례로 RIM은 하드웨어 단말기 수익이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한다. 하지만 단말기 매출을 이끄는 것은 브랜드 이미지 등 서비스 분야이다.
“지금까지는 하드웨어 기술 분야 통합(컨버전스)이 이루어졌지만 앞으로는 서비스를 통한 통합 분야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다”
- 집에서 TV로 보던 콘텐츠를 바로 휴대폰으로 보고 한 대의 TV와 두 대의 휴대폰으로 카드놀이를 즐기는 것이 곧 가능하다.
- 이를 위해 하나의 콘텐츠가 다양한 기기에서 함께 구동될 수 있는 표준을 갖춰야 하고, 이른바 웹브라우저를 통해 언제 어디에서든 접속할 수 있는 전 세계적인 스토리지가 필요하다

3. 삼성전자 대응 소개
- 바다를 기반으로 스마트 시스템 구축을 진행 중
- “독자 운용체계(OS)인 `바다`는 서버 · 과금 등 삼성전자의 모든 서비스의 기본 솔루션이다. 바다를 기반으로 단말용 서비스를 중심으로 에코시스템을 개발할 것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600~1000명의 인원 확충, 서비스로서 소프트웨어(SaaS) 활용 방안을 연구해 에코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주력할 예정
- “지난 5월 유럽에서 출시된 바다폰 `웨이브`는 100만대 이상이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30개국 이상에서 개발자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개발자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 시장조사 업체인 IC인사이츠 예측(8월 25일)
- 최근 5년간 반도체 산업 예측에 근거, 한국의 삼성전자가 오는 2014년이면 매출액 기준으로 전체 반도체 시장에서 인텔을 넘어서 1위로 올라설 것 예측
- 그 근거로 지난 1999년부터 10년간 양사의 매출액 성장률을 제시

2. 지난 10년간 매출액 비교 
삼성전자 : 연평균 13.5% 고속 성장
- 인텔 : 3.4%

3. 양사 매출액 격차
- 1996년 실적 : 184%
- 2010년 전망 : 27%
- 관측 전제사항 : 삼성전자 주력인 메모리 사업이 심각한 타격을 받지 않고 & 인텔이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CPU 외에 여타 시장에 공격적으로 확장하지 않을 경우

4. 
인사이츠 분석
- 삼성전자 : 반도체 시장 활황을 발판 삼아 D램 시장에서 높은 성장세 실현(D램 · S램 · 플래시메모리의 3대 메모리 시장에서 선두 유지, 근래 MCU · CMOS · AP 등 비메모리 시장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세 기록 중)
- 인텔 : 모바일로 변하는 최근 컴퓨팅 시장의 움직임에 빠르게 적응하지 못해 성장세가 늦어짐(지난 수십년간 PC 시장과 서버 시장에서 CPU 사업을 안정적으로 영위해왔으나 성장 정체를 맞고 있음. 최근 휴대폰 시장과 임베디드컴퓨팅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영역 확장을 추진하면서 M&A에 눈독을 들이는 이유임)
- 변수 : 
삼성전자의 안정적인 외형 성장에도 불구, 독자적인 연구개발(R&D) 역량에서는 인텔을 여전히 무시할 수 없다[인텔은 지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설비 투자보다 많은 금액을 R&D 투자에 투입(2010년에만 66억달러). 삼성전자의 이 기간 연간 R&D 투자 규모는 15~25억달러 수준)

* 표 < 삼성-인텔 판매량 격차 연간 추이 >

구분 격차
1996년 184%
1997년 290%
1998년 408%
1999년 322%
2000년 180%
2001년 275%
2007년 76%
2008년 70%
2009년 52%
2010년 27%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 구글 폭탄선언(8월 26일)
- 지메일(G-mail)을 이용한 인터넷 전화 서비스 개시 발표
- 그동안 G메일은 음성ㆍ영상 채팅을 제공해 왔으나, 컴퓨터에서 일반 전화와 같이 다이얼을 통해 직접 다른 사람의 휴대폰 또는 구글 보이스 번호로 전화를 걸 수 있게 된 것임.
- 구글은 `기즈모5'와 `글로벌 IP 솔루션스' 등 인터넷전화(VoIP) 기업들을 잇따라 인수하며 통신서비스시장 진출을 모색해 왔었음. 미국에서 최초로 시작될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미국과 캐나다 통화는 무료, 영국 독일 프랑스 중국 일본 등은 분당 2센트로 저렴해짐.

2. 애플 혁신적인 서비스 발표 및 향후 예상
- 아이폰4를 통해 와이파이 무료 영상전화인 `페이스타임'  열풍을 불러일으킨 데 이어, 내달 1일 예정된 기자회견에서 이를 지원하는 아이팟터치 또는 인터넷망을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인터넷TV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
이미 아이폰4에 와이파이망을 이용해 무료통화가 가능한 `페이스타임'을 탑재해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제품 기능 개선을 통해 또 다시 통신 사업자들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내달 1일 예정된 깜짝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혀 이 기능을 탑재한 `아이팟터치' 신제품을 출시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 이 경우 이용자들은 통신요금에 대한 부담 없이 저렴한 가격의 기기 구입만으로 아이팟이나 아이폰사용자끼리 페이스타임을 이용할 수 있어 서비스 범위와 파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측

- 인터넷과 연결돼 기존 아이튠스 콘텐츠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애플TV 서비스를 공개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옴. `아이TV(iTV, 가칭)'라는 이 스마트TV는 아이폰ㆍ아이패드와 동일한 iOS 운영체제를 이용해 아이튠스 활용은 물론, 팍스TV 등 다른 콘텐츠 제공업체와 제휴해 99센트만 내면 48시간 시청이 가능한 서비스를 공개할 것이라는 관측

3. 두 회사가 발표한 서비스가 미치는 영향
- 광범위하게 확보한 회원 및 이용자들을 기반으로 기존 인터넷망과 공중 무선망인 와이파이를 이용해 공짜 전화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어서 세계 기존 통신서비스업계에는 치명적인 타격 예상.
- 구글은 세계 최대의 인터넷 데이터베이스와 연결망, 가입자수를 갖추고 있는데, 이러한 인프라를 곧바로 통신 서비스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스카이프 등 인터넷전화는 물론 이동통신, 국제전화 사업자들까지 직접적인 큰 타격 예상. 특히 안드로이드폰은 물론 애플 아이폰 마저 구글 계정을 활용해야 스마트폰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상황으로 G메일 인터넷 전화는 통신서비스 시장에 큰 파괴력 행사할 것으로 전망. 기존 서비스의 가입자수로는 상대할 수가 없음.
애플과 구글의 혁신적인 서비스는 고전적인 통신서비스업체들의 영역까지 깊숙이 파고들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어 세계 각국의 통신 및 방송업계는 힘든 도전에 직면함.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박영숙, 제롬 글렌, 테드 고든 지음,  교보문고 간) 

CHAPTER4  2015년 세계 경제위기를 대비하라

01. 세계금융위기의 시작, 누가 살아남는가?
- 미국발 금융위기는 이제 겨우 시작이라는 예측이 있다. 금융위기가 앞으로 지속될 것이라 예측하는 이들은 미국의 무동산 버블이 사실상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지속되어온 성장위주 때문이며 1980년 이후 신용카드 버블과 맞물려 있기 때문에  그 위에 자리하는 대부분의 산업이 모두 위태롭다는 지적이다.
- 헤지펀드 버블도 심각하다. 신용카드 신용불량자, 학자금대출 신용불량자, 자동차 신용불량자들이 늘어나고 해상교역이 붕괴될 것
- 금융위기 속에서도 미국 방산업체는 끝까지 살아남고 호황을 누릴 것이다. 소말리아 해적, 햄, 인터넷도 살아남을 것이고, 정부 예산으로 대규모 인프라 SOC 투자가 계속되고 이와 관련된 도로포장, 전기공사, 교량, 하수처리, 수도관공사 등은 혜택을 받게 될 것이다.
- 유로나 캐나다 달러가 강세로 가며, 창의적인 서비스 분야, 미국 방산관련 방산업체, 월마트나 맥도날드의 싼 물건은 살아남고, 땡처리하는 업체들 , 아시아 자동차업체, 나노, 바이오, 스마트 테크놀러지 산업, 석유.가스.석탄을 대체하는 대체에너지가 뜰 것이다. 1달러 가게, 구두수선소, DIY가게, 와인생산, 이베이, 물건교환가게, 중고가계도 살아남을 것으로 예측된다.
- 1920년대 니콜라이 콘드라티예프가 제시한 주기설을 보면 1814년에는 증기관차가 ㄴ나와서 경제부흥 정점을 찍었고, 1864년에는 석탄, 1920년에는 전기, 1974년에는 석유, 2006년에는 전자가 나와서 경제부흥 정점을 찍었다고 한다. 이제 2030년에는 나노가 나올 차례라고 본다.

02. 2025년 대변혁을 가져올 6가지 기술
- SRIC-BI(SRI Consulting Business Intelligence)는 앞으로 다가오는 15년간 대변혁을 일으키는 기술, 즉 종래기술이나 사회구조를 파괴하는 기술 여섯가지를 선정해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가를 예측했다.
- 6가지 기슬 : 바이오기술, 에너지 저장기술, 바이오연료와 바이오 기반의 화학제품, 클린석탄기술, 서비스 로봇, 인터넷 등 

03. 돈은 많지만 시간이 없는 사회
- 미래의 소비자는 대부분 빠르고, 도시적이며, 전통문화적이고, 그러면서도 글로벌화되고, 한편으로는 과격하며, 그리고 도덕적 성향이 강해진다.
- 미래사회는 돈은 많지만 시간이 없는 사회다. 인터넷이 생활화되면서 조금이라도 기다리지 못하는 사회로, 사람들은 빠르고 간편한 선택을 원한다.
- 미래사회의 가장 큰 소비시장은 중국과 인도의 젊은 중산층이 될 가능성이 높다.
- 비만과의 전쟁은 미래제품의 큰 이슈다.
- 앞으로 10년 후에는 지구촌 업체의 90%가 1인기업이 될 것이다.
- 모든 것이 센서로 바뀐다.
- 미래사회의 기업은 사회공헌을 하지 않고는 운영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 소비자들은 기업의 신뢰도 혹은 기업의 지역사회 공헌도를 보고 물건을 사며, 한 설문조사에서는 86%의 소비자가 기업이미지, 즉 기업의 사회공헌도를 보고 물건을 산다고 답했다.     

04. 물건은 무료, 서비스를 판다.
- 냉장고, 자동차, 핸드폰, 노트북, 심지어 고화질TV까지 모든 물건이 무료로 제공되는 세상이 온다.
- 제조업이 소멸해가고 있다. 물건은 무료로 제공되고 대신 지속되는 서비스에 비용을 부과하기 때문에 물건을 만들던 제조업체들은 아예 문을 닫는 지경에 이르는 것이다. 미래학에서는 2020년에 제조업의 쇠퇴를 예측했다. 모든 산업이 서비스산업으로 전환되어 제조업에 주력해오던 회사는 서비스팀을 만들어 자신의 물건을 서비스와 함께 팔 수 밖에 앖게 되었다.

05. 교통 발달로 하나 되는 세상
- 지구촌 어디든지 2시간대로 연결시켜주는 극초음속 비행기가 2030년에 나온다.
- 하늘을 나는 자동차도 나왔다.
- 자신만의 경비행기를 타고 일하러 가는 모습도 현실화되어가고 있다.
- 자기부상열차의 기술도 계속 발전할 것이다(편안함, 높은 속도, 높은 효율성과 적은 환경오염, 저렴한 유지비가 장점)
- 자동화고속도로도 등장한다. 테크케스트는 2025년을 전후로 고속도로 교통의 30%가 자동화고속도로로 바뀔 것으로 전망

06. 소비의 주체, 여성
- 향후 10년 내에 모든 소비재의 70%를 구매하는 사람은 여성이 될 것이다. 여성의 온라인뱅킹 비율이 70%에 이르게 된다.
- <지갑의 힘> 저자인 파라 워너는 "여성이야말로 새롭게 떠오르는 시장이다"라고 선언. 홈 가구나 디자인 94%, 여행 92%, 모험여행 70%, 집 구매 91%, DIY 80%, 전자제품 51%, 컴퓨터 62%, 자동차 68%, 소비재 90%, 은행규좌 개설 89%, 투자결정 67%, 창업 70%, 헬스커어 결정 80% 등 모두 여성의 손에 달렸다는 조사결과도 나오고 있다.
- 책방은 커피숍이 되고, 문화센터는 식당이 된다. 여성들은 천천히 즐기면서 한 곳에서 여러가지를 하고 싶어한다.
- <퍼니처 투데이>의 조사에 따르면 가구의 구매는 94%가 여성의 결정에 따라 이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 구매력연구 전문가 파코 언더힐은 <쇼핑의 과학> 책에서 남녀가 상점에 들어갔을 때 남자는 6분 만에 33달러를 쓰고 나오는데 반해 연자는 3시간 26분 걸려 876달러를 쓰고 나온다고 소개하면서 남자는 거래(transaction)를 위해, 여자에게는 관계(relationship)를 위해 판매해야 성공한다고 조언한다.  

07. 체험하는 소비자 트라이슈머
- 간접정보에 의존하기보다 직접 새로운 서비스, 제품을 경험하기 윈하는 이들이 새로운 소비세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신세대는 '소유'가 아닌 '경험'을 산다. 그들에게는 구매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 트랜드워칭닷컴에서는 '잡단의 영향력'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소비자들이 인터넷을 매개로 집단행동이 가능해지면서 시장에 나타나고 있는 새로운 변화들을 지적하고 있다.   

08. 움직이는 소비자 트랜슈머
- 미래사회는 이동성의 강화로 일자리를 찿아 전세계를 이동하는 인구가 많아진다. 그러무로 고정된 자산, 즉 집이나 물건의 소유를 기파하게 되고 ,소유보다는 접속을 원하게 된다.
- 트랜슈머들은 한 곳에 정착하기보다는 이동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산다.
- 앞으로는 비행기, 조종사, 심지어 회사까지도 빌릴 수도 있고, 인간을 빌리는 서비스도 가능해질 것이다. 부분 소유권, 즉 회원권이 미래상품으로 유망해질 것이다.
- 앞으로는 주택 임대나 룸메이트를 바꾸는 룸메이트 교환서비스, 아파트 전체를 빌려서 친한 친구끼리 모여사는 그룹도 생겨날 것이다.
- 스스로 자유롭게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추세가 정착되고 자신의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하지만 자산가치가 지속적으로 올라가지 않는 물건이나 사물에 대해서는 '접속'을 텅해 이용권을 취득하는 것이다. 

09. 기후 변화와 대체에너지
-기후 변화는 인류에게 최대의 도전인 동시에 기회이기도 하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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