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부의 날이다.
오늘 종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콕하며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도서 집필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안 둘째 자식이 며느리에게
카드를 주어 연구소 근처 식당에서 맛있는
삼겹살로 저녁식사를 했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밥은 자식이 사주는 밥이다.
며느리 덕분에 잠시 웃음꽃을 피웠다.
아내가 말했다.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고......
앞으로 며느리가 네 명이나 생길텐데 며느리와
손자들 챙기려면 돈이 많이 있어야겠단다.
자식들이 순차적으로 결혼도 하고,
자식이 자식을 낳을테고.....
이제는 부모도 주머니가 넉넉해야 자식에게
짐이 되지 않고 대접받는 시대가 되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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