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을 만나면 다들 코인이야기 뿐이다.

 

"누구는 코인으로 몇 억을 벌었다더라."

"누구는 코인으로 가산을 탕진하고 잠적했다더라."

"요즘 회사에서 직원들이 일을 하지 않고 컴퓨터

창이나 휴대폰에 주식이나 코인을 띄워놓고 몰래

보거나 휴대폰을 들여다보는 경우가 너무 많다."

 

주변에 갑자기 씀씀이가 커진 사람들을 많이 본다. 

다들 이러니 나도 코인투자를 하지 않으면 시대에

뒤떨어지는 사람 같은 취급을 받는 것 같다.

 

최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달러스테이블 코인을

강력하게 민다는 뉴스, 서울 강남에 달러스테이블

코인 자판기가 생겼다는 기사, 한국에 와있는 외국인

노동자가 받는 급여를 한국 돈이 아닌 달러스테이블

코인으로 달라고 요구했다는 기사는 사람들을

더욱 불안하게 한다.

 

여기에 6월에 치러지는 대통령선거 후보들도

경쟁적으로 가상자산에 대한 공약을 내놓고 있다. 

이제 가상자산 투자가 대세가 되어가는 것 같다.

그렇다고 부화뇌동하여 지인이나 친구들 말만

듣고 투자하지 말고 이제부터라도 본인이 공부를

해서 확신이 있을 때 그 종목에 투자를 해야 한다.

 

하루에 새로 나오는 코인이 2만개가 넘는다고 한다.

보이스피싱, 다단계 사기, 코인 사기 피해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세상이 온통 지뢰밭이다.

돈을 벌기보다는 내 돈을 지키기도 벅찬 세상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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