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는 많이 힘들었다.

월, 화, 목, 금요일 주중 4일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종일 교육으로 진행했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니

강의를 할 때는 긴장을 해서 힘든 줄 모르고 했다.

금요일 강의를 마치니 피곤과 졸음이 엄습해왔다.

 

어제는 남산 문학의 집에서 박황희 교수 책 출간 북토크에

참석해서 흥겨운 시간을 보냈고,

오늘 아침 늦은 시간까지 푹 잤다.

 

늦은 오전에 집을 나서서 반포 뉴코아백화점에 갔다.

이번주 워크샵 때 입을 내의를 하나 구입할까 하고

갔는데 세일가간인지 매장 안은 인파로 북적였다.

특히 아웃도어 매장은 등산복을 구입하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였다.

 

이 모습을 보면 경기가 어렵다는 말이 도통 실감이

나지 않는다. 혹자는 평소 절약해서 이란 세일기간에

물건을 사는 것이 뭐가 문제냐, 내가 내 돈 주고 물건을

산다는데 뭐가 잘못되었내고 말하면 할 말이 없다.

 

며칠 비트코인이 조용하더니 오늘 또 상승하는구나!

작년 6월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내가

진행하는 기금실무자 교육에서 지금 비트코인을

공부하고 획신이 들면 사두면 괜찮을 거라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런 때 종자돈이 없다는 것이 아쉽다.

그냥 지켜보아야 하는 그럼의 떡이다.

기회는 늘 지나고 나면 뒤늦게 기회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역시 기회는 준비하고 있는 자와 용기있는 자의 몫이다.  

 

내일부터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종일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교육을 진행한다,

기금이야기를 써놓고, 2025년 1월 연구소 교육일정을

작성하여 게시해 놓고 오늘은 평소보다 일찍 퇴근하자.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지난 한 주는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월, 화, 목, 금요일 주 중 4일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종일 교육으로 진행했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니 강의를 할 때는 긴장을 해서 힘든 줄 모르고 했다. 금요일 강의를 마치니 그제서야 피곤과 졸음이 엄습해왔다. 토요일은 남산 문학의 집에서 박황희 교수 책 출간 북토크에 참석해서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부터는 약속시간 30분 전에 여유있게 도착하여 우아하게 책을 읽고 있으리라는 내 결심이 여지없이 무너진 하루였다.

다음주 교육이 있어 토요일 오전에 일찌감치 머리염색과 커트를 한 후 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교육 교재 업데이트 작업을 오전까지 마무리하고 제본까지 맡기려 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 지연이 되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했거늘 교재 작업을 마치고 나서 다시 보면 또 수정 작업이 생기고 또 수정하고 나면 또 수정사항이 계속 생긴다. 토요일 오후 3시부터 남산 문학의 집에서 박황희교수가 새로 출간한 《을야의 고전여행》(박황희 지음, 바람꽃 펴냄)과 《둥지를 떠난 새 우물을 떠난 낙타》(박황희 지음, 바람꽃 펴냄) 북토크에 참석 예약을 해놓은 터라 오후 2시에 겨우 교재 작업을 마무리하여 넘기고 출발 전 밀크로션이라고 바른 것이 너무 끈적해서 보니 아뿔싸~ 샴푸였다. 다시 세수를 하여 샴푸를 씻어내고 대충 로션을 바르고 오후 두 시 15분에 연구소를 나와 신논현역까지 뛰었다. 오랫동안 굳어진 생활습관을 바꾼다는 것이 쉽지 않다.

 

아직도 배움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이 넘치고 하고 싶은 일이 많으니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새로운 일에 계속 도전하게 되니 늘 시간이 부족하고 하루하루 쫓기듯 산다. 욕심을 내려놓아야 하는데 생각만큼 잘 되지 않는다. 매일 매일 아내에게 잔소리를 듣으며 몸 고생  마음 고생을 하며 산다. 이제는 아내의 잔소리에 지쳐서 그만 둘 나이도 되었건만 늘 반복되는 일상이다. 이런 배움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 덕분에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에 푹 빠져서 1993년 2월부터 지금까지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연구하고 도서도 집필하고,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 칼럼도 쓰고  강의와 컨설팅을 계속 하고 있는 것 같다.

 

남산 문학의 집은 예전에 김재규 중앙정보부장 공관이었다. 그 자리가 문학의 집이 되었으니 감회가 더 새로웠다. 당시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함으로써 12.12사태가 발생했고 이어 제 5공화국이 탄생했으며 제5공화국 시절인 1983년에 우리나라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가 노동부장관령으로 처음 시행되었다. 2011년 경영학박사 과정에 입학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의 뿌리를 첮기 위해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당시 과천 노동부청사를  수도 없이 들락거렸고, 대만을 지금까지 두 번이나 다녀왔던 기억들이 떠오른다. 그 덕분에 지금 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와 공동근로복지기금제도를 연구하고 강의하며 도서를 집필하고 컨설팅을 하며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전파하고 홍보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가가 되었단.

 

오늘은 빼빼로데이라고 한다. 어제 뉴코아백화점에 갔더니 지하 킴스클럽에서는 빼빼로데이 할인행사를 하고 있었다. 문득 앞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가 크게 활성화되어  '사내근로복지기금의 날'이 기념일로 지정된다면 그 날은 언제가 될까를 잠시 생각해 보았다. 빨리 그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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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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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진행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을 무사히 마쳤다. 이번 주는 주 5일 중 4일을 종일 교육으로 진행했다. 강행군에 몸도 마음도 지치고 힘들었지만 무사히 마치고 나니 시원섭섭하다. 이번 운영실무 교육에서는 몇가지 질문들이 있었다. 첫째, 그룹사 회사들로 설립된 공동근로복지기금이었는데 대주주가 공동근로복지기금법인에 주식을 출연해줄 경우 비용 인정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개인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에 출연시는 기획재정부 고시로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이 공익목적 기부금단체로 고시되어 지정기부금으로 기부금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출연받은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법인은 출연자인 개인에게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 주어야 한다. 특히 출연자의 인적사항이나 금액을 잘못 기재할 경우 5%의 가산세를 부과받게 되니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렇게 출연받은 주식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질의를 통해 1년 이내에 처분하지 않고 장기 보유를 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차명주식도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출연하면 기금법인은 증여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이나 운영컨설팅을 통해 기업들의 자사주와 차명주식을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으로 성공적으로 출연시켜 준 다수의 사례가 있다.

 

둘째, 사내근로복지기금 목적사업으로 출산용품 지원방법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출산용품 지원은 저출산인 요즘 적극적으로 장려하는 목적사업으로 기금법인이 구입하여 지원해줄 수도 있고 지원한도를 정해 놓고 해당 근로자들이 출산용품을 구입 후 증빙을 제출하면 지원해줄 수도 있다. 셋째, 근로복지시설 중 직장보육시설 설치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그 회사는 「영유아보육법」 제14조제1항에 따라 사업주가 의무적으로 설치하여 운영할 대상 업체는 아니었다. 기업들은 법령으로 설치 의무가 없으면 대부분 설치하지 않는다.  

 

운영실무 이틀 교육을 마치고 잠시 숨 고르기를 한 후 다음주 월~화요일에 열리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교육교재 업데이트 작업과 제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11월 15일부터 25일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워크샵이 있으니 그 이전에 연구소 교육과 설립컨설팅 작업이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설립인가 신청을 한 이후 고용노동지청에서 인가 심사를 하는 동안 이후 진행해야 하는 후속 작업인 기금법인 설립등기 서류와 기금법인설립 신청자료, 사내근로복지기금 시행세칙 작성에 필요한 자료들을 미리 송부해 줌으로써 준비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조치를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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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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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시간 30분 전에 여유있게 도착하여 우아하게 책을 읽고

있으리라는 내 결심이 여지없이 무너진 하루였다.

 

다음주 월~화요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이

예정되어 있어 오전에 일찌감치 머리염색과 커트를 했다.

연구소에 돌아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교재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교육 교재

업데이트 작업을 빨리 마무리하고 제본을 맡겨야 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 지연이 된다.

작업을 마치고 나서 다시 보면 또 수정 작업이 생기고.

또 수정하고 나면 또 수정사항이 생긴다.

 

오늘 오후 3시에 남산 문학의 집에서 박황희교수가 새로

출간한 《을야의 고전여행》(박황희 지음, 바람꽃 펴냄)과

《둥지를 떠난 새 우물을 떠난 낙타》(박황희 지음, 바람꽃 펴냄)

북토크가 열리는 날이다. 떠나려고 밀크로션이라고 바른

것이 너무 끈적해서 보니 아뿔싸~ 샴푸였다.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했거늘.... 오늘도 지각하지 않으려고

오후 두시 15분에 연구소를 나와 신논현역까지 뛰었다.

오랫동안 굳어진 생활습관을 바꾼다는 것이 쉽지 않다. 

아직도 호기심과 열정이 넘치고 하고 싶은 일이 많으니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새로운 일에 계속 도전히게

되니 시간이 부족하고 늘 하루하루 시간에 쫓기듯 산다.

욕심을 내려놓아야 하는데 생각만큼 잘 되지 않는다.

매일 매일 아내에게 잔소리를 듣으며 몸 고생  마음 고생을

하며 산다.

이제는 아내ㅢ 잔소리에 지쳐 그만 둘 나이도 되었거만

늘 반복되는 일상이다.

 

예전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의 관저였던 남산 문학의 집에서

진행된 오늘 북토크는 신선하고 좋있다. 박교수 지인들이

재능기부로 음악과 가무, 막걸리와 음식, 재담들이 함께

어우러져 내내 흥이 함께 하는 북토크가 되었다.

오늘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만나 교류를 했다.

뒷풀이까지 마치고 나는 다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들러 밀린 일처리를 하고 있다.

 

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지키는 전문가다.

즐길 때는 그 시간을 즐기고, 일을 할 때는 일에 전념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은 절기상 겨울에 들어서는  입동(立冬)이다.

어제 미국 대통령선거 결과 여파인지 평소보다 이른

새벽 4시 50분에 눈을 떴다.

다시 잠을 청하려 했으나 잠이 오지 않고 뒤척이다

6시에 일어났다. 머리가 맑지 않다. 수면 부족이다.

 

새벽 기온을 보니 서울이 영상 2도이다.

아파트 방안 공기기 쌀쌀하다.

보일러 실내온도를 높이니 잠시 후 따뜻해진다.

도시생활은 수중에 돈이 없으면 더 춥게 느껴진다.

 

오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강의가 있는 날이라

아침식사를 하고 평소보다 일찍 집을 나섰다.

어제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승리 소식이 전해진

영향인지 길거리 사람들 표정이 어둡다.

미래가 더욱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오늘 나는 변함없이 내 할일을 묵묵히 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도착하여 가방을 내려놓고

운동복으로 옷을 갈아입고 헬쓰장으로 향한다.

40분 가볍게 러닝 운동 후 샤워를 하고 연구소로 왔다.

노후 삶을 질을 결정하는 것은 돈과 건강, 관계이다.

건강은 평소 꾸준히 챙겨야 한다.

 

사내근로복지기굼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1일차 강의를

진행했다. 쉬는 시간에는 뉴스 검색을 했다.

국내 주식은 미국 주식시장 활황 덕분에 코스피는 플러스,

코스닥은 다소 조정을 받았다. 2차전지가 조정을 받았다.

어제 많이 올랐던 비트코인은 다소 조정을 받는다.

비트코인은 장기적으로 상승 여력은 있다고 생각한다.

 

강의를 마치고 저녁 식사 후에는 휴식을 취하면서

부족한 수면을 취하고 다시 밀린 일처리를 한다.

오늘은 날도 추우니 조금 일찍 퇴근을 하자.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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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통령으로 트럼프 후보 당선.

 

이제부터 세계와 한국은 한 치 앞은 내다볼 수 없는

격랑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당장 내일부터 미국발 거대한 변화가 시작되겠구나.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

 

나도 내일부터 기사 모니터링을 늘려야겠다.

위기 때는 공부를 통한 대비가 최선의 예방책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당초 초박빙이라던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개표를 해보니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후보가 여유있게 당선되었다.

초박빙이라더니 선거 결과는 너무도 싱거웠다.

 

오늘 성당교우 부부동반 모임이 있었는데 대화 주제는

트럼프 당선자 이후 우리나라 잎날은 어찌 될 것인가

하는 우려였다.

 

우리나라 경제는 어찌될 것인가?

우리나라 안보는 어찌될 것인가?

 

비트코인은 급등하고......

비트코인에 투자한 미국 기업들만 노나는구나.

한국정부도 머지 않아 비트코인ETF를 승인하겠구나.

우리나라 금융회사들은 재빨리 비트코인에 투자할 것이고.

우리나라 정부는 늘 대응이 늦다.

 

그동안 해리스를 응원하며 초박빙이라고 설레발치던

우리나라 언론들은 내일 아침 뭐라 할까 궁금해진다.

 

오늘도 나는 바빴다.

오전에 여의도 치과를 다녀왔고,

오는 길에 강남교보문고에 들러 도서 두 권과 외장하드

하나를 구입하여 연구소 내 노트북에 있는 자료들을

일부 백업받고 옮기는 작업을 했다. 

점심식사와 오후에는 투자관계자와 식사 및 미팅,

오후 네시에는 30분간 1:1 PT를 받고,

저녁에는 성당 교우들과 부부동반 모임 식사,

식사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귀소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자료 작성하여 송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마무리하고 퇴근한다.

오늘도 치열하게 보낸 하루였다.

 

이제 미국발 거대한 변화가 시작되겠구나.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지난 주 토요일, 휴일에 모 병원 관계자로부터 다급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상담 요청이 왔다. 당시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간 고향친구들과 부부동반으로 대천으로 여행을 갔었는데 사안이 심각한 것 같아 월요일에 오전에 통화하기로 했었다. 약속대로 월요일 오전에 통화를 했는데 내용은 병원컨설팅업체와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상담이 진행중인데  세무사가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명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려면 반드시 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라고 말하며 보험 가입을 강요하는데 이 세무사가 한 말이 사실인지를 확인하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가입하라는 보험도 꽤 부담이 되는 금액이었다고 한다.

 

그 소식을 전해듣고 나는 경악했다. 근로복지기본법령, 고용노동부 예규 어디를 찾아보아도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는데 반드시 보험을 가입해야 한다는 강제 조문이 없다. 그 경영컨설팅업체에는 보험사 관계자, 노무전문가, 세무전문가들이 있는데 하다 하다 이제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기업체에 보험 가입을 억지로 강요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을 진행하는구나 싶어서 해도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속담에 '염불에는 마음이 없고 잿밥에만 관심이 있다'는 말이 있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가 무엇인지도 제대로 모르면서 제도 본연의 취지에 맞게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계하여 설립해주는 일에는 정성을 쏟지 않고 잇속(강제로 보험을 가입시켜 거액의 모집수수료 실속을 챙기려는)애만 매달리는 꼴이다.

 

세무전문가라는 사람이 이런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 더 큰 충격이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면서 의무적으로 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법적 근거는 없다. 보험사 관계자나 보험사 모집인, 컨설팅업체(보험대리점 법인, 노무전문가, 세무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경우도 있음)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해주면서 보험을 강요하거나 종용하는 경우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비용보다 훨씬 더 많은 모집수수료를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보험에 가입할 경우 기업체는 자금 부담이 되고 계약기간 이전에 계약을 해지하면 원금 손실까지도 발생해 기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가 요망된다.

 

그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면서 보험에 가입했던 기업들(주로 중소기업)의 항의와 원망 상담전화가 많았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에 참석한 기금실무자들 중에도 이런 보험가입 피해 사례(보험가입 금액 10년간 18억원)가 있었다. 이런 피해를 본 업체들이 나중에는 본인들의 부주의나 잘못을 탓하기 보다는 그 책임을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로 돌리면서 결국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안티 기업이 되기 쉽다.  지난 월~화요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진행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교육에서도 이런 정보들을 공유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런 피해를 줄이려면 그 분야 최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가를 통해 컨설팅 계약을 진행하고, 컨설팅 계약서 안에는 컨설팅 작업 내용과 범위 및 제공자료,  설명한 내용이나 자료가 사실과 다를 경우 수수료 배액 배상과 피해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진다는 조문이 반드시 들어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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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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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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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이틀과정으로 진행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육을 마쳤다.

 

미국 대선이 시작되었다.

세계의 이목이 미국 대선으로 집중되고 있다.

트럼프와 해리스 후보가 초박빙이란다.

두 사람 중 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될 것인지

그 누구도 예측을 하지 못하고 있다.

 

당선자 윤곽이 드러나면 그제서야 다들 내가

미 대통령 선거에서 누가 당선된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떠들겠지.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것이 인간이다.

 

혹자는 말한다.

트럼프가 당선되면 비트코인이 바로 8만달러 갈 것이고

트럼프가 당선이 안되면 3만달라로 떨어질 것이라고....

인생은 도박이다.

이번 대선에서 누구에게 걸 것인가?

 

아주 소량이지만 비트코인을 팔 것인지 존버할 것인가?

고민은 깊어간다.

대략적인 판세는 이틀 정도 지나면 드러나겠지.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능도 눈을 뜨면서 감사의 기도를 올린다.

 

오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출근길에 보니

사람들 폿 패션이 바뀌었디.

다들 두툼한 정장이나 패딩을 입고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옷이 바뀌었다.

 

나도 옷장에서 겨울 양복을 꺼내 입고 출근했다.

오늘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2일차 교육이

진행된다. 추위에도 교육 열기는 뜨겁다.

 

새롭고 거창한 계획을 세워 도전할 나이는 지났다.

이제는 내 일상을 즐기고 소소하고 작은 것에

특히 가족에게 감사하며 유유자적하며 살고자 한다.

계절 변화에도 호들갑 떨지 않고 그저 묵묵히

내 역할에 충실하며 내 할 일을 한다.

 

틈틈이 운동도 하고, 독서도 하며 오늘 나에게

주어진 시간, 하루를 알차게 후회없이 보낸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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