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대구광역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미팅
출장, 토~일요일은 고향 초등학교 친구들과 1박 2일로
충남 보령에 있는 통나무팬션으로 야외모임을 다녀오는
사이에 3일이 훌쩍 지나갔다.
그리고 10월에서 11월로 달이 바뀌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이틀간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집을 나서면서 현관 입구에 걸려진 달력이 10월
그대로여서 얼른 11월로 바꾸어 걸었다.
연구소에 출근하여 가장 먼저 달력을 11월로 바꾸었다.
2024년도 이제 두 달밖에 남지 않았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자꾸 2024년 올해 내가 무엇을 했나,
이룬 실적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면 마음이 초조해진다.
아직 2024년이 두 달이나 남아있으니 유종의 미를
맺으려면 현재 진행중인 업무에 더 집중해야겠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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