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3박 4일 대만 인문학기행으로 2024년
상반기를 마무리하고 오늘 2024년 하반기를 맞이했다.
오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여 사무실에
걸려있는 모든 달력들을 6월에서 7월로 넘겼다.
세상 모든 사람에게 가장 공평하게 준 것이 시긴이다.
일을 하지 않고 놀아도,
대충 일을 해도,
열심히 일을 해도 하루 24시간 시간은 똑같이 흘러간다.
그리고 뒤에 남는 것은 아쉬움과 성과물이다.
일을 하지 않고 논 사람이나 대충 일한 사람들은
내놓을 성과물이 없지만 열심히 일한 사람은 남보다
충실한 성과물이 있다.
지난 6개월, 열심히 일하고 잘 쉬었다.
매월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에 4~6회 기금실무자
교육을 진행하고 교육이나 컨설팅 작업이 없는 날은
독서하고, 글을 쓰고, 운동하고 여행하며 보냈다.
오늘부터 시작된 2024년 하반기도 변함없이 일하면서
독서를 하고, 운동하고, 여행하며 보낼 것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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