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페북의 불편함을 종종 느낀다.
근로복지를 연구한다고 청빈하게 살아야만 하나?
나는 내 자비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설립해서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인데.
마치 우리나라 진보는 고기를 먹지 말고 풀떼기나 먹으며 살라는 소리처럼 들린다.
오늘은 페메에 대한 답변을 주지 않는다고 어느 사람(프로필과 사진에는 미국에
사는 한국인 여자이고, 싱글이며, 의사인데, 유엔 산하기구에서 아프리카 구호단체에서
봉사활동하고 있다고 함)에게서 왜 메신저에 답변을 주지 않느냐며
"당신 누구세요!"라고 하기에 바로 차단했다.
이런 사람들은 금융사기 징후가 농후하고 나중에 99.99% 돈 빌려달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여자분(특히 젊은)은 가급적 페친 신청을 받지 않는다.
이 세상에 넘치고 넘친 게 젊은 남자들인데 나에게까지 페친 신청을 왜 하누?
나는 내 분수를 알고 살련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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