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시간이 나서 모처럼 집 근처 실내골프장에 들렀는데
센스넘치는 카운터 아가씨가 연습시간은 30분 서비스 시간을
더 주는 바람에 졸지에 1시간 30분 운동을 하고 나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했더니 지쳐 졸리기 시작한다.
오늘 저녁부터 비가 내린다는데 벌써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고
하늘에는 먹구름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올해 우리나라도 유난히 장마가 오락가락하고, 전 세계적으로도
기상이변이 많은 걸 보니 앞으로 지구가 어떻게 될지 걱정된다.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 하반기 물가 인상으로 서민들은 힘들어질 듯...... (0) | 2023.07.23 |
---|---|
지난 주 책 두 권을 읽었다. (1) | 2023.07.23 |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계약을 성사시키다. (1) | 2023.07.21 |
찜통 더위를 뚫고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 미팅을 다녀오다. (0) | 2023.07.19 |
비 오는 토요일은 걷기에 안성맞춤 (0) | 2023.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