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가계경제가 넉넉하지 못할 때는 제 철에 나오는 과일이나
식자재 재료를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혹은 재래시장에서 직접 구입해서
집에서 직접 조리해 먹게 된다.
 
오늘은 지인이 시골 어머니께서 직접 농사 지은 옥수수라며 가져다주어
아내가 집에서 쪄서 연구소로 가지고 와서 저녁식사로 대신했다.
 
요즘 장마로 농산물 가격이 50%이상 폭등한 것 같다.
어제 늦은 밤 퇴근하면서 동네 식자재마트를 들러 야채 및 과일 가격을 보고
오른 가격에 놀라 집어든 야채며 과일을 슬그머니 도로 내려놓았다.
 
올해는 태풍과 장마로 추석 제수용품 특히 과일 가격이 많이 오를 것 같다.
이래저래 서민들만 힘들어지는구나.
 
그나저나 어제 평소에 잘 오지 않던 여론조사 전화를 무려 열 통이나 받았는데,
누군가가 다급했거나 찔렸나 보다.
하긴 총선이 몇 달 안 남았구나.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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