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모 업체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미팅

건으로 용산역 부근을 다녀왔다.

 

상전벽해(桑田碧海)라는 말을 실감했다.

이는 '뽕나무밭이 푸른 바다가 되었다'는 뜻으로 변화가

많았다는 의미이다.

 

용산역 주변에 들어선 고층 마천루들을 보면서 그 예전의

허름했던 용산역 주변이 정말 맞는지 실감이 나지 않았다.

미팅을 마치고 나오니 오후 6시가 되어 주변을 둘러보니

더 휘황찬란했다.

역시 서울 도심 부동산은 역세권을 끼고 있어야 한다는 것.

 

지금은 신분당선이 신사역에서 멈추어져 있지만 머지 않아

용산역까지 이어지면 용산역이 더 발전되겠다는 것을

느끼고 왔다. 그때는 연구소에서 용산역을 갈 때

지금처럼 동작역이나 노량진역에서 환승하지 않고

바로 신논현역에서 용산역까지 갈 수 있겠다.

 

강남 역 주변(강남역, 신논현역, 논현역, 신사역) 주변

부동산 가격은 계속 오르겠구나.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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