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모 업체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미팅
건으로 용산역 부근을 다녀왔다.
상전벽해(桑田碧海)라는 말을 실감했다.
이는 '뽕나무밭이 푸른 바다가 되었다'는 뜻으로 변화가
많았다는 의미이다.
용산역 주변에 들어선 고층 마천루들을 보면서 그 예전의
허름했던 용산역 주변이 정말 맞는지 실감이 나지 않았다.
미팅을 마치고 나오니 오후 6시가 되어 주변을 둘러보니
더 휘황찬란했다.
역시 서울 도심 부동산은 역세권을 끼고 있어야 한다는 것.
지금은 신분당선이 신사역에서 멈추어져 있지만 머지 않아
용산역까지 이어지면 용산역이 더 발전되겠다는 것을
느끼고 왔다. 그때는 연구소에서 용산역을 갈 때
지금처럼 동작역이나 노량진역에서 환승하지 않고
바로 신논현역에서 용산역까지 갈 수 있겠다.
강남 역 주변(강남역, 신논현역, 논현역, 신사역) 주변
부동산 가격은 계속 오르겠구나.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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