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정 무렵 퇴근하는데, 엘리아나호탤 앞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날씨도 추운대 바람까지 부니 정신이 번쩍 난다.
더구나 바람이 얼굴로 직접 부니....
빠른 걸음으로 언덕을 올라온 덕분에 그리 춥게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시원하게 느껴진다.
그 늦은 시간에도 엘리아나호텔 내 펍카지노 앞에는 고급
승용자들이 즐비해서 서 있고.
강추위는 다가오는데 돈이 잇는 사람들은 무슨 걱정이겠는가?
걱정은 없는 사람들의 몫이겠지.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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