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정 무렵 퇴근하는데, 엘리아나호탤 앞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날씨도 추운대 바람까지 부니 정신이 번쩍 난다.

더구나 바람이 얼굴로 직접 부니....

 

빠른 걸음으로 언덕을 올라온 덕분에 그리 춥게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시원하게 느껴진다.

 

그 늦은 시간에도 엘리아나호텔 내 펍카지노 앞에는 고급

승용자들이 즐비해서 서 있고.

강추위는 다가오는데 돈이 잇는 사람들은 무슨 걱정이겠는가?

걱정은 없는 사람들의 몫이겠지.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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