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기상이변이 심상치 않다.
북반구는 이상고온에 시달리고 있고,
모스크바는 이상 고온으로 300여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다.
독일과 벨기에는 기록적인 폭우로 183명이 사망하고
네덜란드와 룩셈부르크도 강이 범람하여 수백명이 대피했다.
서유럽은 복구에 천문학적인 비용이 소요될 전망이다.
미국과 캐나다는 폭염으로 산불이 계속 이어지고 있고,
베이징은 시간당 200mm 기습폭우로 만리장성이 문을 닫고
72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남의 나라 일이 아니다.
우리나라도 진짜 독한 폭염이 온다는 기상청 예보다.
곧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리겠구나.
코로나로 그렇지 않아도 힘든데 폭염까지 오니 없는 사람들은
더 살기 힘들어지겠네.
기상이변이 점점 더 기승을 부리면 화석연료를 많이 사용하는
우리나라 기업들은 미국이나 EU국가들의 탄소세 부과 압력도
커질 것이고..... 점점 기업들의 경영활동에 대한 제약들이
늘어만 가네.
당분간 외부 외출은 최대한 자제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와
집에서 콕하며 밀린 컨설팅 업무처리와 남는 시간은 독서로
시간을 보내야겠다. 집이나 연구서에서도 실내 에어컨 온도를
26도로 고정시켜 작동하고 있다. 건강이 제1의 재산이니
하루 운동시간 1시간 30분, 수면시간 7시간 이상을 지키며 낮에는
물을 많이 섭취해야겠다. 이런 때일수록 건강관리를 잘해야 한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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