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드>(켄 올레타 지음, 김우열 옮김, 타임비즈 펴냄) 책을 보면,

 

앞으로 기업은 세 종류다.

물결을 일으키는 자,

물결에 간신히 올라타는 자,

그리고 물결에 쓸려 없어지는 자!

 

내가 <구글드> 책을 사서 읽은 때가 2010년 3월이었다.

오늘 쎄니팡 밴드에 쎄니팡이 조만간 기름배관 세척 시범세척을

한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기름배관 세척은 상수도배관 세척에

이어 고압질소를 이용한 세척사업의 또 다른 사업이다.

 

기름배관 시범세척이 성공한다면 상수도배관 세척에 버금가는

또 다른 부가가치 사업분야에 진출하는 것이다. 송유관은 그동안

세척할 방법이 없어 아예 관 자체를 교체해왔는데 고압질소를

이용해 세척이 가능하다면 관 교체 없이 세척으로 대체하니

막대한 관 교체비용과 그 많은 교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경제성이나 효율성 면에서 엄청난 사건이고 혁신이다.

 

수년 전부터 김병준대표가 진출하고자 했던 송유관세척 꿈이

드디어 이루어지는 것이다. 누군가가 말했다.

"간절히 원하는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김병준 대표가 고압질소를 이용한 송유관 세척사업을 수년간

절치부심하며 연구하고 준비를 했기에 나는 꼭 성공하리라 믿는다.

 

쎄니팡은 <구글드> 책에 나온 세 가지 기업 중에서 당연히

'물결을 일으키는 자'에 해당된다고 확신하다.

물결을 일으키며 나가면서 모든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영역에 끊임없이 도전하여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다.

쎄니팡이 머지 않아 우리나라 기업의 판도를 바꿀 것이다.

쎄니팡 주가도 송유관 시범세척 성공 소식이 들리면 천정부지로

치솟을 것이다.

 

그 때를 느긋하게 기다리며 지금은 내 본업인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에 충실하며 건강을 챙기고 내 일상을 즐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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