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니팡이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본계약 체결이 지연되는 사이에
국내 시장 개척이 한층 탄력을 받고 있다. 이번주에 대구광역시에서
주관하는 전국지자체 상수도 관계자를 초청하여 상수도관 신공법
선정 참관 시범세척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오늘 이번 행사를 지켜본 지자체 수도공무원들의 반응을 전해들을
수 있었다. "예전에는 지자체 수도공무원들이 쎄니팡을 개무시했는데
이번 대구광역시 시범세척에서는 난감해 하였습니다. 2년 사이에
엄청난 변화입니다."
한 마디로 예전에는 쎄니팡이라면 국내 지자체 수도공무원들이
'너희가 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철옹성 같은 국내시장을 감히 뚫을 수
있겠느냐?', '아무리 너희 쎄니팡이 발버둥을 쳐도 우리가 안 받아주면
어쩔건데?'라는 무시와 오만함, 자신감이 넘쳤는데 이제는 다른 나라들
스리랑카와 태국,필리핀, 중국, 몽골 등이 쎄니팡의 질소세척을
받아들이겠다고 하면서 구체적으로 본계약을 준비 중이고 선진국이라는
EU에서도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스리랑카에서 시공을 시작하면 직접
참관을 하겠다고 할 정도이니 격세지감을 느낄 것이다.
이번 대구광역시 시범세척에 참관해서 직접 시공 장면을 보니 그
세척 효과에 감탄을 하면서도 두려움과 함께 자기네도 쎄니팡 공법을
채택하지 않으면 나중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데까지
생각이 미치니 다들 난감한 표정을 짓더라는 것이다.
2021년을 기점으로 설마가 두려움으로 서서히 바뀌어가고 있다.
더 이상 손바닥으로 해를 가릴 수는 없다. 쎄니팡의 탁월한 세척
효과와 경제성, 편의성을 따라올 공법이 지구상에는 없다. 그리고
원천 특허까지 보유한 공법이기에 그 누구도 카피를 할 수가 없다.
코로나19가 이렇게 철옹성 같은 국내 시장을 평정할 기회를 주는구나.
불과 3년 7개월 전인 2017년 11월만해도 쎄니팡에서 전국 지자체를
상대로 무료로 상수도관 세범세척을 해주겠다고 신청을 받는다고
신문지상에 대문짝하게 광고까지 했는데도 코웃음을 치고 단 한
군데 지자체도 신청하지 않았는데.... 그 사이에 엄청난 변화이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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