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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의 건강 목표는
하나. 한 달에 두 번 이상 등산 가기.
둘, 하루 12000보 걷기이다.
 
지난 일요일에 그 실천으로 고등학교 동창글과 1월 산행
참석으로 1월 등산 목표 50%를 달성했다.
눈이 오는 날 운치있게 한양도성을 걸었다.
인왕산의 설경이 아름다웠다.
하산하여 광화문역 부근에서 광화문막걸리로 회포를
풀었는데 술은 먹걸리 딱 두 잔 마셨다.
 
올해도 꿈에 점점 다가가는 해로 만들어야지.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해가 떨어지고 어둑해지니 비가 쏟아진다.
일기예보에 이 비가 그치면 추워진다는데 벌써 몸과

마음이 움츠려진다. 올해는 겨울이 빨리 닥치겠구나.
어제 확인해 보니 가정용 가스요금 단가가 무려
16%나 인상되었다. 전력요금 인상에 가스요금까지.....

추석 전에 이미 생필품 가격은 많이 올랐고....

오늘 헬쓰장이 쉬니 연구소에서 실내싸이클을 40분

타며 하루 걷기 목표 12,000보를 채웠다. 하루 걷기

목표를 매일 꾸준히 걸으며 채워간다.

내 목표수명이 110살이니 이제 남은 햇수가 47년이고

날짜로는 17,155일이다.

 

삶은 기록이고, 기록은 다시 디테일에 의해 채워진다.

인생에서 거창한 목표보다는 내 노력으로 실현가능한

인생목표를 세우고 하루하루 꾸준하게 목표를 향해

걷고 채워가다 보면 마지막 날에 최소한 지난 과거에

대한 후회를 하지 않을 것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내 본업 일은 앞으로도 계속

하려 한다. 고정적인 근로소득 수입이 최고다.

나는 평생직업인 사내근로복지기금을 가지고 있어 행복하다.

세상에 거저 얻어지는 것은 없다. 이를 위해 지난 30년간

기를 쓰고 일하며 책을 쓰고, 50이 넘은 나이에 경영학박사

학위에 도전하여 취득하지 않았던가? 지금도 매일 글을 쓰고,

책을 쓰고, 강의를 하고, 컨설팅을 하며 자기계발의 끈을

놓지 않고 산다. 흘린 땀은 결코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다.


나이 들어 자식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는 노력이다.
요즘 더 건강을 챙기고, 먹는 것도 소식하고,
술도 거의 마시지 않는다. 수면시간도 규칙적으로
하루 7시간을 잘 지키며, 일도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무리하지 하지 않는다.

 

2021년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가 암이다.
10만명 당 암 사망률 순위 및 비율을 살펴보면
폐암(36.8명), 간암(20.8명), 대장암(17.5명),
위암(14.1명), 췌장암(13.5명) 순이다.

매일 즐겁게 살고, 건강검진도 해마다 잘 받아야겠다.
10월 2일, 황금연휴 2일째를 이렇게 보낸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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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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