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뜨면 아침이고,
자정이 넘어 집에 들아와 대충 씻고 잠자리에 든다.
월요일과 화요일 이틀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이틀간 기금실무자 종일 교육을 마치고 오늘 공동근로복지기금
미팅 자료 작성.....
그 와중에도 걷기목표 12000보를 달성하기 위해 어젯밤에
40분간 실내싸이클을 탔고.
어제 아내가 집 TV 기가지니가 밧데리를 교체하라는 멘트가
나온다는 말을 듣고 백팩에 건전지 두 개를 넣어갔는데
건전지를 교체하는 것을 깜박하고 가져간 건전지를 다시 가방에
넣은채 백팩을 매고 연구소에 출근했다.
요즘 실물경기가 계속 위축되어 가는데
누구 말대로 사업하는 사람이 바쁘면 좋은거지.
이렇게 위안하며 산다.
오늘 하루도 내 꿈 달성과 성공을 향해 한 발 나아간 날로 기억될 것이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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