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뜨면 아침이고,

자정이 넘어 집에 들아와 대충 씻고 잠자리에 든다.

 

월요일과 화요일 이틀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이틀간 기금실무자 종일 교육을 마치고 오늘 공동근로복지기금

미팅 자료 작성.....

그 와중에도 걷기목표 12000보를 달성하기 위해 어젯밤에

40분간 실내싸이클을 탔고.

 

어제 아내가 집 TV 기가지니가 밧데리를 교체하라는 멘트가

나온다는 말을 듣고 백팩에 건전지 두 개를 넣어갔는데

건전지를 교체하는 것을 깜박하고 가져간 건전지를 다시 가방에

넣은채 백팩을 매고 연구소에 출근했다.

 

요즘 실물경기가 계속 위축되어 가는데

누구 말대로 사업하는 사람이 바쁘면 좋은거지.

이렇게 위안하며 산다.

오늘 하루도 내 꿈 달성과 성공을 향해 한 발 나아간 날로 기억될 것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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