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쎄니팡과 맺은 인연이 만 5년이 지났다.
쎄니팡이 회사 운영자금에 사용할 자금 마련을 위해 자금이
필요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투자를 권유했을 때 대다수
사람들은 손사래를 쳤다. 어떤 지인은 그 이후 전화도 받지
않고 나를 수신거부 하기까지 했다.
오늘 세니팡 대표가 인도를 국빈방문하는 문재인대통령
경제사절단에 포함되어 인도로 출발했다.
그것도 인도 초청으로 당당히 경제사절단에 합류되었다.
이제는 그동안 전화도 받지 않던 사람들에게서 전화가 온다.
"혹시 쎄니팡 주식 지금이라도 살 수 없나요?'
"쎄니팡 주식을 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격세지감을 느낀다.
끝까지 살아남은 자가 강자인 세상이지.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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