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경 아우디코리아 마케팅 총괄 이사가 수입차 여성 임원으로서 삶을 담은 '아우디 그녀, 세상을 사로잡다'(문학동네 출판)를 출간했다.

2004년 출범한 아우디코리아의 '1호 사원', 4년 뒤 2008년 33살 임원으로 승진하여 '33살 수입차 최연소 여성 임원 승진', '아우디 아시아 최고 마케터' 등 화려한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그녀가 책 속에서 밝힌 성공비결이다.

"수입차 대중화 시대에 수입차 업계 여성 임원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해주기 위해 1년간 (이 책을)준비해 출간했다"

"남들이 하는 대로만 한다면 그들이 한 만큼밖에 할 수 없다는 걸 나는 안다. 새로운 것이 나올 수가 없다. 결론에 이르기까지 나는 철저하게 고민하고 방법을 찾는다."
 
"사람들은 아우디가 가는 곳에는 언제나 재미난 일이 벌어진다고 생각한다. 아우디코리아가 한국 진출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펼쳐온 마케팅 덕이 크다"

"새로운 모델을 출시할 때마다 타겟이 되는 소비자층이 가장 좋아할 만한 라이프 스타일, 문화 체험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갔다(이를 '핀셋 마케팅'이라고 규정했다)."

"남들이 하는 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다"

"매 순간 새로운 것을 즐겁게 흡수하고 문화를 퍼뜨리고 다녔던 '날라리적' 기질과 열정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여성에 대한 편견이 가득한 곳에서 오히려 그 어려움을 즐기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955년 12월 1일, 목요일이었습니다.

미국 앨라배마 주의 '로자 파크스'라는 한 흑인여성이 퇴근길 버스에 올랐습니다. 잠시 후 비좁은 버스에 백인 승객이 오르자 버스 기사는 그녀에게 자리를 양보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그녀는 이를 거부했고 체포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하지만 이 작은 움직임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미국 흑인 인권운동에 큰 전환점이 됐습니다. 흑인에게 법적 참정권이 주어진 것은 1870년이었지만, 흑인이 백인과 함께 버스를 타는 데는 그로부터 85년이 더 필요했고, 그 변화를 이끌어낸 힘은 바로 작은 '행동'이었습니다.

후에 그녀는 이렇게 말합니다.

"내게는 여느 날과 똑같은 날이었지만 수많은 대중들의 참여가 그날의 의미를 바꿔놓았다"
'선거'는 바로 이런 '참여'의 상징입니다. 저는 지금 우리가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변화의 출발점에 서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시장선거는 부자 대 서민, 노인 대 젊은이, 강남과 강북의 대결이 아니고, 보수 대 진보의 대립은 더더욱 아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선거만은 이념과 정파의 벽을 넘어 누가 대립이 아닌 화합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 누구의 말이 진실한지, 또 누가 "과거가 아닌 미래를 말하고 있는지"를 묻는 선거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55년 전의 흑인여성 '로자 파크스'처럼, 우리가 '그날의 의미를 바꿔놓는'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거 참여야 말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길이며, 원칙이 편법과 특권을 이기는 길이며, 상식이 비상식을 이기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천만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당연히 제 한 표의 권리를 행사할 것이고 이른 아침 투표장에 나갈 것입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해주시기를 간곡하게 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안철수 드림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산문 < 말과 삶과 자유 > 글에서....

"나는 판을 달리할 적마다 작품을 손봐 오는 편이지만, 해방 전 신문 잡지에 발표된 많은 시의 거의 다를 이번 전집에서도 빼버렸고, 이미 출간된 시집 < 방가 > (放歌)에서도 27 편 중 12편이나 빼버렸다. 무엇보다도 쓴 사람 자신의 마음에 너무 들지 않는 것들을 다른 사람에게 읽힌다는 건 용납될 수 없다는 생각에서다. 빼버리는 데 조그만치도 미련은 없었다. 이렇게 내가 버린 작품들을 이후에 어느 호사가가 있어 발굴이라는 명목으로든 뭐로든 끄집어내지 말기를 바란다."

< 한겨레신문 2011.9.22 >

생전에 너무도 깔끔하고 절제된 언행, 교단(경희대 국문과 교수)에서 재직하면서 숱한 문인 제자를 배출했으면서도 그 흔한 (명예)박사학위 하나 받지 않고, 작가는 소설로 말을 할 뿐이라는 신조로 가급적 수필을 비롯한 '잡문'을 쓰지 않으셨던 분.

작가가 판매부수에 신경을 쓰고, 책 홍보를 위해 메스컴에 나서고, 책을 팔기 위해  독자앞에 나가 강의를 하고 강의후에는 작가 싸인회를 하는 요즘, 이와는 대조적으로 작가와 독자 사이에는 어느 정도 거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독자 앞에 나서기를 극구 꺼렸던 분.

글을 쓴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은 것을 다른 사람에게 읽힌다는 것이 용납되지 않는다는 황순원님의 글에서 작가로서의 자존심과 지조, 곧은 절개를 느낄 수 있어 숙연해진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9월 5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초반 여론조사에서 돌풍을 일으킨데 대해) 선거가 50일 남았는데 이것이 지지율로 꼭 연결된다고 보기 어렵다"

"안 원장이 지금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선거 때 보면 정당 외부에 있는 신선한 분들한테 국민이 관심을 갖고 점수를 주게된다. 현재로서는 그런 상태이며, 인기투표 정도로 봐야한다"

"1995년 서울시장 선거 때도 초반에는 무소속 박찬종 당시 의원이 압도적이었지만 지지층이 결속하기 시작하면서 달라졌다. 초반의 일부 여론조사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나는 (최근 여론조사가) 하나의 트렌드를 보여주는데 불과하지 결정적인 것으로 보지 않는다"

"선거는 제일 중요한게 구도고, 정책이고, 그 다음이 인물이다. 그래서 선거구도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면밀히 봐야 한다. 당내외에서 광범위하게 구도와 정책에 맞는 인물을 찾고 있다"

"(당 안에서는 심지어 홍 대표의 출마 이야기도 나오는데 안 한다고 들었다는 질문에) 안 하는게 아니라 나는 내년 총선을 책임져야 한다. 혹시 손석희 교수가 출마할 생각은 없는가? 정말 생각이 있다면 한나라당에서 모시겠다"

이에 손석희 교수는 "다 나가면 소는 누가 키우겠나?"라며 출마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밝힘.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삼성전자 최지성 부회장이 '국제가전전시회(IFA)'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9월 1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모바일 운영체제(OS) 공동개발 계획에 대해 ‘비현실적’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정부가 우리나라 정보기술 산업 생태계가 구글과 애플 등에 종속되는 것을 막겠다며 독자 모바일 운영체제 공동개발 계획을 내놨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 말을 안 하고 있다."

“정부 요구를 거절할 수 없어 와이브로 진영의 선봉에 섰다가 ‘쪽박’ 찼다. 해외 이동통신 사업자들로부터 왕따를 당하기도 했다”

“정부나 언론이 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를 안 했다고 몰아붙이는 것도 잘 모르는 소리이다. 삼성전자처럼 여러가지 모바일 운영체제를 다루는 업체가 없고, 국내외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만도 2만5000여명에 이른다”

“기기 간 연계와 서비스 간 융합 등으로 100년이 넘는 전자산업 역사상 볼 수 없었던 급진적 변화와 사업 간 영역 파괴 경쟁이 진행중이다. 앞으로 5년 동안 큰 변화가 있을 것이고, 그 이후엔 정보기술 업계의 지도가 다시 그려질 것이다”

“(애플과의 특허 소송전은) 진정한 1등이 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시련 가운데 하나로, 즐겁지는 않지만 거쳐야 할 절차로 본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이건희 삼성그룹회장, 2011년 선진제품 비교전시회장을 둘러보고 삼성사장단에게....

"소프트 기술, S급 인재, 특허는 5년, 10년 후를 위해 지금 당장 확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소프트웨어, 디자인, 서비스 등 소프트 기술의 경쟁력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필요한 기술은 악착같이 배워서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 

"부품 수를 줄이고 가볍고 안전하게 만드는 것 등 하드웨어도 경쟁사보다 앞선 제품을 만들 자신이 없으면 아예 시작도 하지 말아야 한다" 

"기술 확보를 위해서는 사장들이 S급 인재를 뽑는 데서 그치지 말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특히 소프트웨어 인력은 열과 성을 다해 뽑고 육성해야 한다" 

"지금은 특허 경쟁의 시대로, 기존 사업뿐 아니라 미래 사업에 필요한 기술이나 특허는 투자 차원에서라도 미리미리 확보해둬야 한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비오는 날이면 집앞 우동가게 가서 우동 한 그릇 먹고, 대형마트에 장보러 가서 유통기한 얼마 안 남은 우유 하나 덤으로 사는 재미로 살죠. 호텔에서 비싼 음식 먹거나 밤에 조용한 데 가서 술먹는 일은 거의 없으니 묶어서 싸게 파는 1+1 상품 쇼핑하는 걸 즐겨요. 다만 얼굴이 알려져서 사람 많은 데 가면 조금 불편한 뿐입니다. 하하하"

"매스컴에 대한 부담은 전혀 없어요. 남들에게 어떻게 보여질까 신경 쓰면서 꾸미고 살았다면 23년간 관계했던 매스컴을 견뎌내지 못했겠죠. 사람들이 굴곡 없는 삶이다 그러는데, 꾸미지 않고 진심으로 살았기 때문에 나름 일관되게 보이지 않았을까요."

"제 인생에서 무언가를 이루려고 아등바등 노력했던 기억은 전혀 없어요. 다만 하루 주어진 24시간을 내가 하고 싶은 일, 열정 갖고 할 수 있는 일 열심히 하면서 살았던 기억만 있네요."

"뭔가를 이루려고 계획하기 보다는 매순간 열심히 살다보니 기대하지 않았던 기회들이 성큼 다가왔다고 할까요. 현재를 열심히 즐기다 보니 미래가 오던 걸요." 

"미래 전망은 아예 보지도 않고 무작정 회사를 차렸다"

"처음엔 어음깡이라는 게 기업에 따라 객관적 평가가 적용되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담당 직원 마음대로 고무줄 평가를 받더라고요. 누구한테 잘보이려는 건 정말 곤욕이었죠."

"여기서 내가 뭐하고 있는 지 서글퍼지더라고요. 동기동창들은 의사나 교수하면서 잘 살고 있는데... 나는 그때 배운 거 다 버리고 그러고 있었으니…"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할수록 제 자신만 힘들어지더라고요. 남들이 다 위만 보고 갈 때 나라도 가끔 아래를 내려다보자고 생각했죠." 

"정상만 바라보면 구름이 가리기도 해서 불안해 지는데, 뒤돌아보면 없는 가운데 이 만큼 왔구나 하고 안심이 되잖아요. 결국 원대한 목표가 사람을 지치게 하더라고요."

"너무 안 풀리면 정처 없이 걸어다녔어요. 서초동 소나무사거리에서 출발해 테헤란로 지나 삼성역까지 걸으면 2시간 반이 걸리죠. 모르고 지갑 두고 나간 날은 다시 걸어서 돌아와야 해서 왕복 5시간 가까이 걸었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 유혹도 매우 컸어요. 수익이 안 나왔으니. 그래도 조금만 더 버티기로 했죠. 마침내 법률까지 바뀔 정도로 지금은 그 계약방식이 상식이 됐죠. 눈앞의 돈만 좇다 단기 계약에 의존했으면 지금의 500억 매출은 꿈도 못 꿨을 겁니다."

"(자식문제는) 본인 인생인데 본인이 원하는 것을 해야죠. 내가 하도 이래라 저래라 말이 없으니까 오히려 우리딸이 나한테 물어볼 정도 입니다." 

"잘 나가는 사람들 보면 외부평가가 진짜 자기 실력인 줄 아는 경우가 간혹 있어요. 그런데 나중에 자기 본 실력 알고 나면 많이 괴로워 하죠. 외부평가는 롤러코스터 같아요. 몇 번 올라가는가 싶더니 바로 고꾸라지기 일쑤죠. 그래서 저는 외부평가 연연하지 않고, 평가가 아무리 나빠도 내 본 실력만 믿고 살아 왔습니다."

"연구소 차리고 나서는 정신 없이 일만 했어요. 교수되고 나서는 방학이 있었지만 초보 교수가 어디 놀러갈 수 있나요. 학회 등 공무 상으로 해외에 가본 적은 있지만 LA, 런던, 파리 등 사람들이 많이 가는 관광지는 아직 못가봤네요."

"초기엔 힘들었지만 10년 정도 지나니까 안 연구소는 벤처기업 중에서도 매우 큰 기업이 됐죠. 하지만 안 연구소는 잘 먹고 잘 사는데 주변 벤처기업은 여전히 어려웠어요. 청년 일자리는 점점 줄고, 도전의식도 약해졌죠."

"사람들이 그런 문제의식 왜 갖고 사냐고 하지만, 혼자서만 잘 살수는 없으니까요. 우리집 아이라 행복하려면 옆집 아이가 행복해야 하니까요."

"한국 사회에서 교수는 아직까지 정책 당국자들이 귀를 기울일 수 밖에 없는 집단입니다. 여러 조언들을 해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개개인의 생각을 바꿀 수 있다는 겁니다. 20대를 대상으로 기업가정신을 가르치거나, 카이스트에서 6학기 동안 학생들 가르치면서 실제 사람들 생각이 바뀌는 것을 경험했어요. 사장 했었으면 못 느꼈을 것들이죠."

"정치라는 게 혼자서는 결코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것인데 나와 같은 생각 갖고 있는 사람 만나는 거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교수는 작은 부분이지만 혼자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게 있더라고요."

"(지금의 아내는) 카톨릭학생회 봉사활동 가서 만났는데 돈보다 사람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저랑 같았어요. 또 아이는 자기가 하고 싶은 거 무조건 시키자는 교육관도 같았어요. 특히 돈 더 많이 벌고, 더 안정적인 거 따지기 보다는 좋아하는 일에 많은 시간 투자하는 직업관도 똑같았죠."

"장기 계획이란 걸 세워 본 적이 없으니까요. 내 평생 한번도 안정, 보장이란 말이 나를 붙잡은 적은 없어요. 선택의 순간에서 모든 걸 고려했지만 이 둘은 항상 빠져 있었죠. 처음엔 의사만 할줄 알았는데 지나칠 정도로 열심히 살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결정은 혼자 오래 고민해서 내리는 편입니다. 대신 기준은 늘 같았어요. 나에게 더 의미 있고, 내가 계속 열정 갖고 할 수 있고,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낳아주신 부모님은 물론 전기생리학 전공 시 존경했던 교수들은 모두 노벨의학상을 받았어요. 90년 중반 전설적인 프로그래머들에 열광했고, 회사를 차리고 나선 앤디 그로브(인텔 창업자)처럼 성공한 엔지니어 출신 CEO가 되고 싶었죠. 와튼스쿨 다닐 때 레오나드 M. 로디시 교수로 부터 배운 교수법 덕분에 카이스트에서 비교적 빨리 자리잡았어요." 

"요즘처럼 여러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는 게 중요할 때가 없어요. 20~30대는 혼자 실력으로도 일하지만 40대부터는 인간관계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죠. 나이 들어서 친구 사귀기 힘들다고 하는데 다 옛말 같습니다" 

"친화력은 처음에 쉽게 하는 데만 도움이 되지 진정한 관계 유지하는 것은 가치관 등 동질감을 형성하는 거 같아요. 안 연구소 16년 됐는데 지금도 장기근속자는 50명이 넘어요. 친구로 따지면 평생 친구인 거죠."

출처 : 헤럴드경제 2011.7.28. 인터뷰기사에서 발췌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하드웨어가 뇌라면 소프트웨어는 영혼이다"

6월 6일, 애플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잡스가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아이클라우드(ICloud) 서비스를 공개하며 비유한 말.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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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KB 회장이 되기 전 당시 이사회 의장이 두 차례나 KB금융 회장직을 제안했지만 모두 거절했었다. 결국 수락했지만 정치적 인사가 아님에도 불구 욕을 먹었다"

"은행, 보험, 증권 등 금융사 사외이사에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등 안 해본 게 없다. 그럼에도 못난 고대를 나와서 이런 문제가 생긴 것 같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의 경우 최소 12회 정도를 연습해야 실전에서 자연스럽게 발표할 수 있다"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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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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