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는 어떻게 달성해 나가야 하는가? 질문에서...

"누구를 따라할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한국은 이미 탑 클래스에 도달해 있다. 애플 같은 기업을 따라하거나 모방하기 보다 한국만의 고유한 길을 찾아야 한다"

 

MS 창업의 시발점이 됐던 하버드대 자퇴에 대해...

"변화하는 세상에서 당시 흐름상 (시점을) 놓치면 안 될 것 같았다"

"도스 운영체제를 뛰어넘는 윈도를 만들어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주고 싶어 MS를 창업했다"

 

사업을 구상 중인데 자퇴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한 학생의 질문에 대해

"그리 추천하지는 않는다. 본인이 알아서 잘 판단해야 할 것이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 12월 25일 서울 창신동 쪽방촌에서 봉사활동을 마친 뒤 취재진에게.

 

"최근 공기업, 공공기관 등에 전문성이 없는 인사들을 낙하산으로 선임해서 보낸다는 얘기가 많이 들리고 있는데 국민께도 큰 부담이 되는 것이고, 다음 정부에도 부담이 되는 일이고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 2012.12.20 당선 기자회견문에서

 

 "모든 지역, 성별, 세대의 사람을 골고루 등용해 대한민국의 숨은 능력을 최대한 올려 국민 한분 한분의 행복과 100%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저의 꿈이자 소망이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신율 명지대 교수

 

"박 당선인의 리더십은 사실 수평적인 리더십과 적극적인 소통을 원하는 시대 조류와 거리가 있다"

"그러나 양극화의 위기, 엄중한 경제적 상황 등을 고려할 때 메르켈처럼 단호함을 갖고 있는 박근혜 리더십이 효과적일 수 있다"

 

매일경제 2012.12.22.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2월 21일, 동교동 이희호여사 집을 방문하여

 

"호남에서 깜짝 놀랄 정도의 지지를 해주셨는데 제가 뜻을 이루지 못해서 호남분들이 상실감이랄까, 상처가 되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출처 : 한겨레 2012.12.21.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감사에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지나온 여정 돌아보니까 저는 여러분께 평생 다 갚지 못할 큰 빚을 졌습니다. 아직 저는 여러분 아름다운 열정을 제 가슴 속에 다 새기지는 못했습니다. 아직 저는 여러분들 얼굴 하나하나를 제 가슴 속에 다 담지 못했습니다.

오늘 진심캠프는 해단합니다만 지난 날들을 감사하며 살아도 모자랄 것임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정치의 주역이었던 지지자 여러분, 팬클럽 회원들, 어려운 여건 이겨내면서 성실히 뛰었던 캠프의 일꾼들, 정성을 다해 일해준 지역포럼 회원들. 밤새 공약 다듬던 정책포럼 회원님들. 지혜를 주셨던 국민소통자문단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생업을 뒤로하고 굳은 일을 도맡아 주셨던 시민 자원 봉사자 여러분들. 지난 66일 동안 여러분들이 안철수셨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진심어린 눈길 헌신적인 손길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 인사드립니다.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국민들께서 만들어주셨던 새정치 눈길 새로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간직하고 저는 더욱 담대한 의지로 정진해 나갈 것입니다.

제 부족함 때문에 도중에 후보직을 내려놓아 많은 분들게 상심을 드렸습니다. 미리 설명 드리지 못하고 상의 드리지 못해서 참으로 죄송합니다. 이번 기회를 빌어서 깊이 용서를 구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제 모든 것을 걸고 단일화를 이루겠다는 국민들께 드린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임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11월 23일 제 사퇴 기자회견 때 정권교체를 위해 백의종군 하겠습니다. 단일 후보인 문재인 후보를 성원해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저와 함께 새정치와 정권 교체의 희망을 만들어오신 지지자 여러분께서 제 뜻을 받아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저는 더 이상 대선 후보가 아니지만 국민적인 우려를 담아서 한 말씀을 드리고자합니다. 지금 대선은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국민 여망과는 정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새정치를 바라는 시대 정신은 보이지 않고 과거에 집착하고 싸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에서 흑색 선전 이전투구 인신공격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대립적인 정치와 일방적인 국정이 반복된다면 새로운 미래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가 국민을 편가르지않고 통합하는 선거 국민들에게 정치 혁신 정치 개혁의 희망을 주는 선거, 닥쳐오는 경제 위기에 대비하고 사회 대통합에 기반을 마련하는 선거가 되야한다고 간곡히 호소합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지지자여러분. 캠프의 자원 봉사자 여러분. 안철수 진심캠프는 오늘로 해단을합니다. 그러나 오늘의 헤어짐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국민들께서 만들어주시고 여러분이 닦아주신 새 정치의 길 위에 저 안철수는 저 자신을 더욱 단련하여 항상 함께 할 것입니다.

어떠한 어려움도 여러분과 함께 하려는 제 의지를 꺾진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계시기에 저는 항상 감사하며 더욱 힘을 낼 것입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12.3. 안철수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평생 현역이라는 마음으로 최대한 오래 일을 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노후 대비입니다."

"2004년 회사의 수익과는 직접적 관련이 없어 외면하던 '투자교육'을 해보겠다고 했을 때 흔쾌히 믿어준 박 회장과 미래에셋에 감사한다. 퇴임 후에도 후배들에게 누를 끼치지 않는 범위에서 지금까지 해온 투자교육과 은퇴 관련 강의를 계속 하고 싶다"

 

"내년 초 비영리 연구기관인 '미래와 금융 연구 포럼(가칭)'을 개소할 계획으로 이미 여의도에 사무실을 마련해 준비 단계에 들어갔다"

 

"최근 10여년간 해온 일이 100세 시대의 생애 설계와 자산관리에 관한 부분이었다. 개인들이 100세 시대에 어떻게 대비하고 기관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과 연구를 제공하고 관련 업계 인사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일이 의미 있는 활동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가장 확실한 노후 대비는 현역이다.

일은 단지 수입만을 주는 것이 아니고 

그를 통해 자기실현과 만족, 그리고 당당함을 준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1월 1일, 삼성전자 창립 43주년 기념행사에서(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세계 경제가 저성장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자산업은

격변기를 맞이하는 등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급격한 변화가 이미 시작

됐다.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고 미래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다면 한순간에

몰락할 것이다" 

* 미래 경쟁력을 갖추고 '비전 2020'을 달성하기 위한 세부 전략 3가지 제시

 

1. '열망하는 브랜드(Aspirational Brand)' 도약으로 글로벌 5대 브랜드 달성

 

"세계 모든 사람이 삼성 브랜드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경험하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하는 브랜드 지향점을 갖자"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브랜드에 대한 열망과 혁신을 내재화하고 일상생활화

할 때 제품과 서비스 수준이 한 단계 더 격상될 수 있다"

 

2. 소프트 경쟁력과 미래 성장동력 강화

 

"세상을 바꾸는 혁신을 통해 전자산업 발전을 주도하는 마켓 크리에이터로

거듭나자"

"이를 위해 소프트 경쟁력을 갖추고 차별화된 플랫폼과 에코시스템을 구축

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자"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새로운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오픈

이노베이션 등을 적극 추진해 미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자"

3. 창의적인 조직문화 확립과 우수인재 육성 노력

 

"삼성전자는 인재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기업인 동시에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내고 공유하며 꿈을 실현하는 무대가 돼야 한다"

"자율성을 바탕으로 스스로 의미를 부여하고 동기를 고취하는 워크스마트

문화를 조기에 정착하자" 

"삼성전자는 전 세계인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기업, 초일류 100년 기업으로

힘차게 달려가고 있다"

"앞으로 쓰일 세계 전자산업 역사에는 우리의 이야기가 점점 더 많이 담기

도록 하자"

* 삼성전자가 발표한 '비전 2020'

지난 2009년,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발표한 장기적인 경영구상

2020년까지 매출 4천억달러로 IT업계 압도적 1위

글로벌 5대 브랜드

존경받는 기업 10위 달성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몰라서, 부모가 기대하는 삶, 세상이 기대하는 삶, 친구들과 비교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시대 아픈 청춘들,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에 만족하지 못하지만, 다른 대안을 위해 딱히 노력하지는 않는 직장인들이 많다. 퇴직 후에 맞이하게 될 노년이 두렵지만 선배들이 거쳐 간 다양한 삶 중에서 근사한 롤모델을 찾아 매진할 엄두도 내지 못하는 중년들에게 너무 많은 선택지가 당신들을 불행하게 한다고, 선택하지 않은 대안에 얽매이지 말고 마음이 시키는 대로 빨리 골라 실행해보면 어떻겠느냐"

 

- 정재승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선택의 조건>(바스 카스트 저, 한국경제신문 간) 추천사 중에서....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가 부족하지만 한국을 확 뒤집어 혁명을 일으키고 싶다. 혁명은 여성과 젊은이가 해야 한다"

 

"21세기에 지식산업사회에서는 남녀를 따지지 않고 좋은 인풋을 하는 컴퓨터는 좋은 아웃풋을 낸다. 소프트 브레인을 사용하지 않으면 한국 미래가 없다. 여성들의 잠재 능력과 브레인을 살려 한국 경제의 경쟁력을 배가해야 한다"

 

(젊은이들에 대해서)

"답답한 심정이다. 글로벌 영토가 기다리고 있는데 왜 좁은 땅에서 싸우고 있나. 글로벌 영토가 우리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그런 점에서 제가 꼭 기여할 것이다"

 

"2040세대가 10년 후에는 3050세대가 된다. 이 분들이 봐야 할 것이 작은 땅 떵어리가 아닌 글로벌 영토다. 글로벌 영토를 10배까지 늘려야 북한까지 포용할 수 있다. 한국 안에서 생각하면 우리는 죽는다. 한국은 하루아침에 글로벌 영토가 100배 커질 것이다.

"글로벌 문화 리더십을 갖추면 우리가 이길 수 있다. 한류가 갖고 있는 어마어마한 문화유산을 잘 버무리면 가능성이 된다. 모든 서비스산업이 사실 문화이다.'강남스타일로' 세계를 들썩거리게 만든 가수 싸이가 그 예이다."

 

"국가경제 환경 자체를 제조 수출에서 서비스, 문화로 빨리 옮겨야 한다"

 

<머니투데이 2012.10.12>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라이프, 리버티 앤드 테크놀로지' 블로그의 설립자 마르셀 브라운은 잡스가 1983년 미 콜로라도주 아스펜에서 열린 국제 디자인 컨퍼런스에서 했던 스티브 잡스가 했던 연설을 담은 카세트테이프들을 일일이 찾아내 이를 디지털화하고 공개함.

 

"애플의 전략은 간단하다. 우리의 목표는 사람들이 들고 다닐 수 있는 책 속에 믿을 수 없이 엄청난 컴퓨터를 넣는 것과 20분 만에 그 사용법을 배우도록 하는 것"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삶에서 PC는 지배적인 수단이 될 것이다. 무선 연결을 통해 다른 컴퓨터와 대용량 데이터 통신을 할 수 있을 것이다"('모바일 시대' 도래를 예견함)

"대부분 사람들은 이미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음악을 듣고 레코드 상점에 가기 때문에 자신이 사려는 음악을 안다. 전화선을 따라 컴퓨터에서 컴퓨터로 주고받는 소프트웨어는 디지털 상품이기 때문에 미리 무료 샘플을 체험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라디오 방송국' 같은 유통방식이 필요하다"

(디지털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받아 구매하는 '앱스터어'를 연상시키는 유통시스템도 음반산업에 비유해 설명함)

"그들은 카메라가 달린 트럭을 타고 거리 하나하나를 모두 다니면서 사진을 찍는다. 그 사진을 디스크에 담으면 전자지도가 될 것이다(현재의 구글 지도와 '스트리트 뷰'와 비슷한 당시 메사추세츠 공대(MIT)의 실험도 소개하면서)

 

<한국일보 2012.10.06 >

 

1883년, 당시 28세 청년이었던 스티브 잡스가 한 말을 들어보면 미래를 꿰똟어보고 이를 먼저 상품화하려고 노력했던 그의 미래예측능력과 통찰력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된다.  태블릿PC 등장, 모바일시대, 구글지도....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