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고 슬프다"

"인생의 마지막 뒷모습을 망쳤다. 악마의 덫에 걸려 빠져 나가기 힘들 듯 하다. 그동안 너무 쫓기고 시달려 힘들고 지쳤다. 더 이상의 수치도 감당할 수 없다" 

"모두 내가 소중하게 이어온 만남에서 비롯됐다. 잘못된 만남과 단순한 만남 주선의 결과가 너무 참혹하다"

"금전거래는 없었다"

"나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의 고통이 심하다"

"얄팍한 나의 자존심과 명예를 조금이나마 지키고 대학의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먼저 떠난다. 지저분한 사건 이것으로 마무리하고 다들 잊어버리면 고맙겠다"

"모두 내 불찰, 내 탓이다. 가족에게는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

"그동안 나를 믿고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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